팬티는 어디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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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는 어디에...(1) 실시간 핫 잇슈
그동안 많은분들의 경험담을 재밌게봐왔지만 직접올리기는 첨인거같네요.
뭐 사실 평범한 경험이거나 구질구질한것들뿐이라 특별히 올릴만한것두 없었거든요. 암튼 저하고 같이있었던 친구하고는 나름되로 엽기경험이라 생각하는것이기에 올려봅니다.
때는 작년여름이 막바지로 치닫던 어느날...
친구2명과 함께 체팅을해서 마구약속을 잡고 얼굴확인하고 도망다니는등의 조잡스런 짓을 하며 여름의 초저녁을 허비하고있었는데 고르고 고르던 끝에 그나마 하루놀기 좋겠다 싶은(죄송합니다^^)여자2명과 술자리를 하게되었다. 우린 3명이였지만 그중1명이 자기는 안하고(뭘?) 술먹고 분위기만 맞춘다고 해서 맘편히 술자리를 이어갈수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고 갑자기 본인의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던바 그것은 사이다에 미원을 타면 최음제가 된다더라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시절을 거치면서 간간히 이어져오던
그 확인된바없는 소문... 그것이었다. 한번도 정확한 실체(효과등)를 본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끊이지 않고 잊을만 하면 들려오던 사제 최음제 사이다와 미원!!! 아무래도 효과가 조금은 있길래 그런 소문이 생긴것이리라...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친구중 한명을 꼬셔서 미원을 사러갔습니다.
작은 포장은 없어서 아깝긴 했지만 뭐 별로 비싸진 않더군요. 우리가 고른 미원은 MSG무첨가니 기타고급스런 조미료가 아닌 빨간글씨의 그냥미원이였습니다 그런게 몸에는 안좋아도 진정한 미원일꺼같아서였죠.
그리하여 술집에 돌아온 우리는 사이다를 주문하고 친구가 가지고나가 몰래 미원을 타서(나중에 듣기론 넣는순간 거품이 넘쳐서 지가 3분의 1은마셨다더군요--;) 가지고왔습니다. 그리곤 여자애들도 개념없는 애들이라 오빠가 칵테일타줄께하며 미원사이다에 소주를 약간섞어 내주자 2명이 넙죽 받아먹더군요. 근데............
제가 타자가 느려서 좀 있다가 다시쓸게요. 만약이런내용올리면 안된다면 안쓸게요.
뭐 사실 평범한 경험이거나 구질구질한것들뿐이라 특별히 올릴만한것두 없었거든요. 암튼 저하고 같이있었던 친구하고는 나름되로 엽기경험이라 생각하는것이기에 올려봅니다.
때는 작년여름이 막바지로 치닫던 어느날...
친구2명과 함께 체팅을해서 마구약속을 잡고 얼굴확인하고 도망다니는등의 조잡스런 짓을 하며 여름의 초저녁을 허비하고있었는데 고르고 고르던 끝에 그나마 하루놀기 좋겠다 싶은(죄송합니다^^)여자2명과 술자리를 하게되었다. 우린 3명이였지만 그중1명이 자기는 안하고(뭘?) 술먹고 분위기만 맞춘다고 해서 맘편히 술자리를 이어갈수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고 갑자기 본인의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던바 그것은 사이다에 미원을 타면 최음제가 된다더라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시절을 거치면서 간간히 이어져오던
그 확인된바없는 소문... 그것이었다. 한번도 정확한 실체(효과등)를 본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끊이지 않고 잊을만 하면 들려오던 사제 최음제 사이다와 미원!!! 아무래도 효과가 조금은 있길래 그런 소문이 생긴것이리라...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친구중 한명을 꼬셔서 미원을 사러갔습니다.
작은 포장은 없어서 아깝긴 했지만 뭐 별로 비싸진 않더군요. 우리가 고른 미원은 MSG무첨가니 기타고급스런 조미료가 아닌 빨간글씨의 그냥미원이였습니다 그런게 몸에는 안좋아도 진정한 미원일꺼같아서였죠.
그리하여 술집에 돌아온 우리는 사이다를 주문하고 친구가 가지고나가 몰래 미원을 타서(나중에 듣기론 넣는순간 거품이 넘쳐서 지가 3분의 1은마셨다더군요--;) 가지고왔습니다. 그리곤 여자애들도 개념없는 애들이라 오빠가 칵테일타줄께하며 미원사이다에 소주를 약간섞어 내주자 2명이 넙죽 받아먹더군요. 근데............
제가 타자가 느려서 좀 있다가 다시쓸게요. 만약이런내용올리면 안된다면 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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