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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의 여행


몇일전에 친구랑 여행을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그녀석과 나는

친한편 이기 때문에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해서 서로

조금식은 아는편입니다.

충북에 있는 녀석의 고모님댁에 들리게 되었죠.우연히 들린건 아니고

산을 위주로 여행하다가 고모님댁에 들리게 된것임다......여비를 아껴

보자는 차원에서 말임다. 고모님은 내가 보기엔 아주 젊어보이셨는데

50살이 넘었다고 했슴다.솔직히 놀랐다.40대 초중반 쯤으로 보였는데....

암튼 우리는 고모님댁에 여장을 풀었죠.낯선 타지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으니 피로가 다 가시는것 같았음다.배불리 식사도 하고 충분히 휴식도

하고.......그래서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 이럴수가........고모님의 것으로

추측되는 여성의 팬티가 내눈에 띄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입던것이죠

제가 약간의 페티쉬가 있기 때문에 이런걸 좋아함다. 햐~ 그때의 기분이

란.....

갑자기 아랫도리가 묵직해 지는것이 미치는줄 알았음다.난 조심스레 그

팬티를 집어올렸죠.그리고 살며시 내코에 대고는 냄새를 맡았음다.약간

은 비릿한 내음이 내코를 자극하는데 아랫도리는 더더욱 뻐근해지는것이

............순간적인 충동에 그 팬티를 가져가고 싶었음다.

(이미 말했지만 난 페티쉬가 있음다......이해못하시는 분은 어쩔수 없구요)

하지만 감성보단 이성이 먼저 나에게 접근을하더군요 그순간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는것이............그리고 훗날 고모님이 아셔서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라도 하는날이면 난 그 친구와는 우정이 깨져버릴테니깐요......

전 한순간의 충동보다는 우정을 택했음다....

죄송함다.....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아직 소심해서리 여자를 어떻

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못합니다....벌써 20대 중반이 다 되어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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