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화장실의 추억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전 화장실의 추억

이미지가 없습니다.
학교 다닐때 신촌 시장근처에 호프집이 하나 잇었다.

아주 저렴한 호프집이라 실내는 어둡고 지저분했는데 당시(80초)
대부분이 그렇듯 남녀 공용의 화장실이 있었다.
그런데 그 화장실 밑이 지면에서 많이 올라와 있어 고개를 숙여서
안을 보면 정면으로 오줌누는 것이 보이는 것이었다.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여자들이 용변보는 문이 그 안에
있는데 화장실 내의 불을 크면 안에서는 밖이 안 보이는 형태였다.

술기운에 용기를 내서 본 적이 두번 있었다.
한명은 통통하고 귀여운 애. 청바지를 내리고 쏴하고 힘차게 오줌을
누는데 숲이 장난이 아니었다.
두번째에는 마른 애였는데 역시 넙적다리도 마르고 별 볼품이
없었다.

그런데 앞의 애가 누가 보는 것을 눈치챘는지 자꾸만 화장실을 가면서
유도를 하기에 더 이상 못 하고 나왔다.

사실 화장실에서 그렇게 볼 수 있는 곳은 우리 나라 뿐인 것 같은데 지금도
혹 그런곳이 가능하다면 좀 가르켜 주세요...

추천118 비추천 18
관련글
  • 화장실의 여선생
  • 공용화장실의 고통?
  • 여자화장실의 추억
  • 화장실의 추억
  • [열람중] 이전 화장실의 추억
  • ^^*화장실의 눈깔(0.0)*
  • 여자 화장실의 비밀
  • 화장실의 팬티스타킹(퍼온글)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유부녀 길들이기 2부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우리 동네아줌마와 경험했던 이상한일 실화입니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실화 10년간의 기억 3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