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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전 화장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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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신촌 시장근처에 호프집이 하나 잇었다.

아주 저렴한 호프집이라 실내는 어둡고 지저분했는데 당시(80초)
대부분이 그렇듯 남녀 공용의 화장실이 있었다.
그런데 그 화장실 밑이 지면에서 많이 올라와 있어 고개를 숙여서
안을 보면 정면으로 오줌누는 것이 보이는 것이었다.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여자들이 용변보는 문이 그 안에
있는데 화장실 내의 불을 크면 안에서는 밖이 안 보이는 형태였다.

술기운에 용기를 내서 본 적이 두번 있었다.
한명은 통통하고 귀여운 애. 청바지를 내리고 쏴하고 힘차게 오줌을
누는데 숲이 장난이 아니었다.
두번째에는 마른 애였는데 역시 넙적다리도 마르고 별 볼품이
없었다.

그런데 앞의 애가 누가 보는 것을 눈치챘는지 자꾸만 화장실을 가면서
유도를 하기에 더 이상 못 하고 나왔다.

사실 화장실에서 그렇게 볼 수 있는 곳은 우리 나라 뿐인 것 같은데 지금도
혹 그런곳이 가능하다면 좀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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