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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이런 글을 쓰려니 참 군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지만 그럴 의도는 아니고

단지 군인이라는 신분에서의 성욕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라는 생각으로 옛날

일을 몇자 적어봅니다

아마도 그때가 내가 제대하기전인 91년도 8월달인 것 같다

전 천하제일 1사단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포병으로...전방에서 훼바로 나왔져.

그때가 제가 아마도 최고참쯤 될 때인걸로 생각됩니다

말로만 듣던 전투수영을 임진강으로 일주일 기간으로 갔을때져..

(남들은 놀다온다고 하던데..쩝 불알이 부풀도록 인진강을 기어다녔져)

보통 보병과 다르게 저희는 1개 포반이 일종의 소대개념이 맞을겁니다

포반의 대빵은 포반장인데 대분분 병하사 훈련을 받고 어설픈 하사로 근무를

하다가 제대를 하죠..

그 뜨거운 여름에도 전투수영을 안간 병사가 있었으니 그넘이 바로 주인공이

랍니다

우리 포대는 아니고 옆포대 녀석인데 친하진 않지만 동기였져..

포반장 훈련이 겹쳐 우리가 전투수영간 사이 마치고 부대에서 술을마신 모양

입니다.

어느날 인사계가 쓸모없는 고문관 한넘 데리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자꾸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랍니다...

몇 번 무시하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수송부 뒤편으로 가보니 글쎄 이넘이 대

낮에

술쳐먹구 본부포대 딸을 강간 하려고 올라타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넘을 바로 잡아서 헌병대에 넘겨답니다.. 참고로 그애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예쁘고 착한 애라서 저하고 친하게 지내던 애였는데...

다행이도 강간까지 안갔다고는 하나 그건 저희들도 모르져...

넘 가슴아펐던 기억입니다. 본부포대장은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가버렸고

그넘은 한참 동안 햇빛구경못하고 이등병으로 강등되어 불명예 제대를

당했다는 얘기를 나중에서야 듣게 됐져.웃긴게 후배녀석이 얘기해주더군요

부대로 전화해서 쫄다구들에게 "야 나 아무게 하사인데 잘있냐?" 라고요

후배왈 " 야 씹세야 너 내눈에 띄면 죽어 쨔샤 !! " 이랬다는군요.

여러분 아무리 여자가 탐나더라도 ....구멍은 제대로 찾아야져...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낌니다....삼가 범죄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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