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퍽탄의 가공할 떡치기 기술에 놀란 가슴을 진정하면서...
오늘의 이야긴 지난 토욜 벌어진 떡사건이다.
요즘 참 살맛이 안난다.
그냥 저냥 산다는 표현이 맞을 꺼 같다....의욕상실
자체적으로 진단해보건데 ..음,,사랑없는 섹스를 넘 오래해서 인가 보다.
벙개로 참 많이도 만났다 싶다....거칠게 없이 달려온 몆년이다.
그래서 그동안 참회(?)하는 맘으로 벙개떡은 이제 그만 먹자라는
대견한 결심으로 2001년을 보내고 있었는데.....쓰벌....그놈의 비됴가 문제다.
칭구놈이 일본년 항문 아작내는 빠굴씨디 빌려주길래
원래 에널을 좋아한 나의 성격상 안 볼 수가 없어 존나게
눈 부라리면서 감상하니
그동안 손빨래로 고생한 나의 좆이 요동을 치는 것이었다.
아...좆도 이럴때 증말 고민된다....
꼴리는 좆을 주체할 수 없는 야성이 넘 실타....거의 두달동안 득도하는
고승의 심정으로 살아 왔건만 사리도 체 만들기 전에
타동을 해야하는 이 심정....좆과 가슴이 함께 쓰린다.
난 언제 인간이 되남????????
주체할 수 없는 정욕을 어쩔 수 없어....떡파트너 구할려고
세이로 들어갔다....두어달 동안 제대로 떡친적이 없다 보니
오늘은 그냥 걸리면 폭탄이고 킹카고 할 거 없이 아작을 내리라
하는 비감한 심정으로 자판을 두들겼다.
확실히 넘 허기지면 음식맛과는 상관없이 과식을 하게 되나 보다.
역시나 예나 다름없이....제목은 강아지 좋아 하세요????? 란
좆나게 내숭까는 걸로 정했다....난 가끔씩 나의 경쟁자들이 올리는
도발적인 채팅방 제목들을 보면 주눅과 의심이 교차한다.
"오늘 확실히 할 년 들어와"..라든지 "통하면 바로 쏜다"..등등
넘 주지육림의 내음이 풍기는 제목을 보면..과연 저 제목으로
내공을 증진 시킬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채팅방 제목을 정할 때 주로 강아지에 관련된 글로 한다.
여자들 치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없더라...설사 싫어한다고 해도
관심은 있게 마련이다...그리고 약간 톤을 낮춘 채팅방제 일 수록
파리들이 쉽게 날아들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허구한 날 채팅으로 떡치기 하는 년이지만
나랑 바로 만나서 떡치자 라는 방엔 쉽게 들어갈 수가 없는거 아니겠는가?
떡전문녀에게도 그 나름의 존심은 있게 마련이다.
떡전문녀에게 지극정성의 배려를 하면 그들도 프로들이다보니
반드시 가공할 떡기술로 보답을 하더라....
몆명의 파리들이 왔다가 갔다가 드디어
역삼동 떡전문녀가 걸렸다...우선 사는 동네가 맘에 들었다.
물론 쪽방에 사는 아그일 수도 있지만...키우는 개가 푸들 이란걸 보니
그다지 궁하지는 않을 성 싶다.
푸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생긴게 존나게 맛없게 생겨서...
난 개는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음직하게 덩치가 큰 개가 좋다.
물론 아무리 좋은 종이 있다고 해도..세퍼드가 최고다.
너무 흔한 면은 있지만...그들의 쿨한 성격과 엄청난 자존심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된다. 당근으로 머리도 잘 돌아가지...
역시 나의 삶이 개이다 보니 개를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인가 보다.....
하여튼 푸들녀 호구 조사하니....키는 160...짐작컨대 158 같았다...
여자들 160이라고 하면 보통 50대더라....
다행인건 그다지 살은 찌지 않았다고 한다.
우선 믿어봤다 나중에 터질듯 한 엉등이에 깔려 죽을지라도....
아빠는 건축업자란 걸 보니...지갑은 두툼하겠다....
서로의 강아지에 대한 전문지식(?) 풀다보니 어느새
말도 까게 되고 맥주로 목이나 축이면서 다시 썰풀자고
합의까지 보게되었다....
시간은 떡치기 좋은 11시..올림픽도로 존나게 잘 뚤리더만
역삼역 무슨 하이츠 입구에서 기달리고 있으니
깜장 짧은 스커트에 평범한 폴로티를 입은 짜리몽땅녀
내차를 톡톡 노크한다.....씨팔...퍽 터졌내 하는
절망감이 앞섰지만...양심상 그냥 도망갈 수 없어 태웠다.
픽업하기 전에 분위기 잡을려고 켜놓은 보지투맨 송 끄부렸다.
(아참참 보지투맨이면 한보지에 두개의 좆이 들어간다는 뜻인가 ???
왜 그룹이름을 보지투맨이라고 지었을까??? 누구 언어학에 관심있는 분 설명 좀 해주시라요...)
채팅할 때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보영 이란다.
왜 이름하고 얼굴은 다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지만
넘 야박하게 굴면 나중에 빵빵한 가슴에 좆 끼우기 못할 꺼 같아서
나름대로 분위기 잡아가면서 친절 플러스 떡치기 암시로
썰을 풀었다.....우리 그냥 세븐 일레븐에 가서 맥주 몆병 사가지고
차에서 마시자고 하니 조탄다.....차안에서 음악들으면서
술 마시면 생각보다 작업이 잘되더라.....약간의 취기를 빌려서
바로 떡치기 자세로 전환가능 한 장점이 있음.
드라이브 좋아하냐니까
자기차가 티뷰론 이란다....우메...얼굴하고 차가 넘 매치가 안된다...
띵띵한 엉등이 하고 폴로티를 찢을 꺼 같은 가슴은 티뷰론의
뒷모습과 넘 잘 어울린다.....잡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좀 멀리 양평으로 몰았다.....오랜만에 가보는 양평이다 보니
옛날 생각이 참 많이 나더만.....양평 주위에만 접근해도
흘려버린 나의 수많은 자식들이 아빠 아빠하고 울부짖는 환상에 사로 잡힌다.
정상적인 길을 가지 못하고 떡녀들의 배, 입, 옆구리, 똥꼬 위에서 죽은
그넘들...혹은 재수없게 클리넥스도 아닌 질나쁜 화장지에 맞아 죽은 넘들....
미안하다 아빠 잘못만나 고생하고 죽은 너희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이건 진심이다....내 나중에 그 죄를 달게 받으마....
하여튼 수많은 격전을 치루어 낸 양평이다.
가는도중 아까 끄버린 보지투맨 송 틀어주고 맥주 나누어 마시면서
차를 몰았다...작은 칼스버그 두병 마셔도 음주 측정 안됨...
혹시라도 체질상 걸릴 수도 있으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가는 도중 이것 저것 물어보니...떡경험이 다분했다...
안생긴 애들도 떡치는거 엄청 좋아함..
얼굴땜에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다보니...한번 기회를 잡으면
아예 뿌리를 뽑는 타입들이 많더구먼요....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예전에 벙개해서 만난 유부남 이야길 하는 것이었다.
나이도 25살 밖에(?) 안먹은 아그가 유부남 이라니??????
채팅할 때 넘 유머가 엽기적으로 잼있어서 궁금해서
만나봤는데...서울대 나왔고 삼성물산에 근무하는 넘이었는데
이빨과 유머는 가히 촌철살인(근데 이말이 무슨 뜻이지....) 이었는데
좆은 영 아니었다 라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풀어 놓는 보영이었다.
햐....오늘 이거 잘 못하면 뼈는 고사하고 재라도 건져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앞섰다.....넘 자연스럽게 서로의 떡담이 오고 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역시 프로끼리 만나면 돈과 시간이 절약된다.
원래는 양평가서 카페에서 맥주 한잔 더 마시면서 작업할려고
했는데..벌써 차안에서 서로 겉물을 흘리는 떡담이 진행되고 보니
사전정지 작업이 넘 수월했다.....뭐 물어보고 할 꺼 없이
양평 도착하자 마자...겉모양이 방갈로 처럼 생긴 4층 떡전문장으로
홈인했다.....
씨팔 그냥 쉬고 간다는데...삼만원 오천 달란다...토욜이라서 그런가 ??
자주 안오니까 시장상황에 넘 둔감해지는거 같아 마음이 불안하다.
생수 두병 달라고 하면서 걍 4만원 주었다.
방에서 자세히 보영의 자태를 보니....심히 걱정이 앞선다.
얼굴은 벌써 한번 견적을 낸 것 같다....
빵빵하게 보이는 가슴 하나보고 오늘 결전에 임하리라.....
예나다름 없이 방인하자 말자 난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벗었다.
좆대가리 흔들거리면서 샤워실로 갈려고 하니
떡녀가 하는말...."오빠 우리 샤워하지 말고 그냥하자...난 약간
서로의 몸냄새가 나는게 조아"...
또잉~~~~ 우쩨 이런대사를...갑자기 흥분이 몰려왔다.
그래 조치..사실 나도 그렇다....샤워 빡빡하고 애무 하는 것보다
특유의 조개내음을 맡으면서 하는 애무가 더 흥분이 많이 되더라....
나의 환한 웃음에 그녀는 안도의 한숨인지 배시시 쪼개면서
불을 끄고 바로 옷을 벗는다...아마도 짜리몽땅한 몸매를 숨기기 위해서
조명을 줄였겠지....환하게 불을 켜고 조개살을 자세히 보고픈 욕망이
생겼지만 자제했다...짜리몽땅녀에게도 지키고 싶은 자존심은 있기에....
어둠속에서 히멀겉게 출렁이는 가슴이 주긴다.
한손안에 가득하다 못해 넘친다.
오랜만에 맛보는 별식이라서 그런지
음식의 차림새와는 상관없이 식욕이 마구 마구 솟구쳤다.
정성을 다해서 전신을 빨아주었다.
떡녀의 몸에선 그다지 역한 냄새는 나지 않고
잘 정제된 내음이 솔솔 풍겼다,....유복한 집에서 주로 나는 그런 내음말이다...
샤워를 하지 않은 보지이지만 향긋함이 풍겼고,,,항문에서도
비릿한 내음은 나지 않고 향수 냄새가 은은히 풍겼다....
아마도 이미 떡 칠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나 보다...
보지살을 양손으로 활짝 벌인 후 빨아주었다....
보지구멍을 간간히 살짝 살짝 터치한 후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과 부드러운 자극을 가하자...햑햑 거리는 보영의 신음이
방안 가득히 차고 또 찼다....아흑...아흑...거리면서 허리를 열심히
이리 저리 틀었다....아 오빠 조아...나의 애무에 온 신경을 다 집중하고
음미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보기 조았다......
반응이 좋은 여자들을 보면 애무하는 사람도 기뻐지기 마련이다.
더더욱 혀에 공력을 실어서 타동을 해주었다.
주화입마에 빠질 정도로 보지를 빨고 또 빨아주었다.
보지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은 그녀이다 보니
빨기가 참 수월했다.
어느정도 흥분을 시킨 후 자연스럽게 69 자세로 전환하자
그녀또한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로 자세 잡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밑에서 나의 좆을 빨더니....
"오빠 잠깐만 내가 위로 올라갈께"...하더니
위로 올라 온 후 나의 좆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들어왔다...
나의 다리를 올리게 하더니 항문을 빨아줄 때는 죽는 줄 알았다.
아무런 사심없이 애무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보영이었다.
항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 좆을 빠는 그녀의
애무기술을 가히 발군의 실력이었다.
옥수수 물듯이 잘근 잘근 씹어면서 아래 위로 나의 좆을 천천히
물어 줄 때 참 기분이 좋았다...물론 그렇게 한 후
입안 깁숙히 나의 좆을 넣어 줄 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짜릿 했다....오랜만에(?) 받아 보는 오럴이다 보니...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거의 십여분 동안 받으면서...어쩔 수 없는 몸설임에
그냥 그녀의 입안에 나의 좆물을 싸고 말았다...
갑작스레 터진 봇물에 그녀 잠깐 놀라는 몸짓은 했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좆물을 받아 넘겼다....
좆물이 다 나온 후 그녀 정성스럽게 마무리 애무를 해준 후
한마디 한다.....
"에게게 벌써 싸면 어떻해...이제 시작인데"...
존나게 쪽팔린 나..
"미안해...증말 오랜만에 하다보니...어쩔 수가
없었어...글고...야 임마..너가 해주는 그 애무 받고 참을 수 있는
늑대들이 몆명이나 되겠냐"""""....
"증말 내가 그렇게 잘해?????"
"응...최고였어"
뭐 이런 쓰잘데 없는 덕담을 나 눈 후
잠깐동안의 대화를 나누었다....키가 작은 그녀이다 보니
이곳 저곳 만지기 참 좋았다...손으로 보지애무는 쉬지 않고
부드럽게 하면서 이야기 했다....
자기 아빠는 지방공사일로 그의 집에는 안 들어 온다는 둥...
보영의 짐작으로는 자기 엄마도 애인이 있는 거 같다는둥.....
가끔씩 낮에는 외출 한 후 핸폰이 연결 안될때가 많단다.
약간 짐작은 있지만 애써 모른체 하고 지낸단다....
뭐 이런 저런 애기를 한시간 동안 나누자...
그녀의 또 가공스러운 대사
"오빠 우리 또 하자...내가 애무 해 줄께"" 하면서
나의 위에서 가슴, 옆구리...배...좆..다리..좆..뭐 이런 순서로
정성을 다해서 빨아준다.....역시
"훌륭한 애무에는 고자없다." 라는 우리나라 전통 떡담에 걸맞게
바로 반응 하는 나의 좆이 었다.
나의 좆이 하늘을 찌르자...
가벼운 몸짓으로 나의 하체에 걸텨앉은 그녀...나의 좆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다.
생긴거와는 진짜 반대로 섹스를 좋아하는 그녀였다.
얼굴과 몸매만 좀 받혀줬더라면 자주 자주 만나서
떡도 치고 여가활동도 함께 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하여튼 2차전도 그녀의 주도하에 이루어 졌고
다양한 체위를 시도한 후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개빠구리
자세로 마무리 하였다....그녀의 보지맛은 빡빡한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하여튼 2차전까지 무사히 마무리 한 후
외박은 절대로 안된다는 그녀의 내숭반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들어주었다.... 사실..그녀와 자는게 두려웠다는게
솔직한 나의 심정이었다....새벽까지 함께 있는다면
뼈도 못추리고 아침을 맞을 꺼 같은 불안함이 앞섰다.
다리가 후들거려 차 악셀레이터 밟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역삼역에 내려 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꼭 다시 한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그리고 혹시라도 내 생각나면 전화하라고 하니
당연히 해야지 하고 생글거리면서 답했다....
요즘 폭탄들은 생존본능인지 애무기술이 참 좋은거 같다.
외모가 안돼면 따른 기술로 퀸카들과 경쟁을 하는 거 같기도 하다.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가공할 애무기술을 보유한 폭탄들의 생명력은
가진게 외모밖에 없는 퀸카들 보다는 더더욱 길고 강인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적자생존의 이론이 벙개의 세계에도 엄연히 존재함이리라.....
요즘 참 살맛이 안난다.
그냥 저냥 산다는 표현이 맞을 꺼 같다....의욕상실
자체적으로 진단해보건데 ..음,,사랑없는 섹스를 넘 오래해서 인가 보다.
벙개로 참 많이도 만났다 싶다....거칠게 없이 달려온 몆년이다.
그래서 그동안 참회(?)하는 맘으로 벙개떡은 이제 그만 먹자라는
대견한 결심으로 2001년을 보내고 있었는데.....쓰벌....그놈의 비됴가 문제다.
칭구놈이 일본년 항문 아작내는 빠굴씨디 빌려주길래
원래 에널을 좋아한 나의 성격상 안 볼 수가 없어 존나게
눈 부라리면서 감상하니
그동안 손빨래로 고생한 나의 좆이 요동을 치는 것이었다.
아...좆도 이럴때 증말 고민된다....
꼴리는 좆을 주체할 수 없는 야성이 넘 실타....거의 두달동안 득도하는
고승의 심정으로 살아 왔건만 사리도 체 만들기 전에
타동을 해야하는 이 심정....좆과 가슴이 함께 쓰린다.
난 언제 인간이 되남????????
주체할 수 없는 정욕을 어쩔 수 없어....떡파트너 구할려고
세이로 들어갔다....두어달 동안 제대로 떡친적이 없다 보니
오늘은 그냥 걸리면 폭탄이고 킹카고 할 거 없이 아작을 내리라
하는 비감한 심정으로 자판을 두들겼다.
확실히 넘 허기지면 음식맛과는 상관없이 과식을 하게 되나 보다.
역시나 예나 다름없이....제목은 강아지 좋아 하세요????? 란
좆나게 내숭까는 걸로 정했다....난 가끔씩 나의 경쟁자들이 올리는
도발적인 채팅방 제목들을 보면 주눅과 의심이 교차한다.
"오늘 확실히 할 년 들어와"..라든지 "통하면 바로 쏜다"..등등
넘 주지육림의 내음이 풍기는 제목을 보면..과연 저 제목으로
내공을 증진 시킬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채팅방 제목을 정할 때 주로 강아지에 관련된 글로 한다.
여자들 치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없더라...설사 싫어한다고 해도
관심은 있게 마련이다...그리고 약간 톤을 낮춘 채팅방제 일 수록
파리들이 쉽게 날아들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허구한 날 채팅으로 떡치기 하는 년이지만
나랑 바로 만나서 떡치자 라는 방엔 쉽게 들어갈 수가 없는거 아니겠는가?
떡전문녀에게도 그 나름의 존심은 있게 마련이다.
떡전문녀에게 지극정성의 배려를 하면 그들도 프로들이다보니
반드시 가공할 떡기술로 보답을 하더라....
몆명의 파리들이 왔다가 갔다가 드디어
역삼동 떡전문녀가 걸렸다...우선 사는 동네가 맘에 들었다.
물론 쪽방에 사는 아그일 수도 있지만...키우는 개가 푸들 이란걸 보니
그다지 궁하지는 않을 성 싶다.
푸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생긴게 존나게 맛없게 생겨서...
난 개는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음직하게 덩치가 큰 개가 좋다.
물론 아무리 좋은 종이 있다고 해도..세퍼드가 최고다.
너무 흔한 면은 있지만...그들의 쿨한 성격과 엄청난 자존심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된다. 당근으로 머리도 잘 돌아가지...
역시 나의 삶이 개이다 보니 개를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인가 보다.....
하여튼 푸들녀 호구 조사하니....키는 160...짐작컨대 158 같았다...
여자들 160이라고 하면 보통 50대더라....
다행인건 그다지 살은 찌지 않았다고 한다.
우선 믿어봤다 나중에 터질듯 한 엉등이에 깔려 죽을지라도....
아빠는 건축업자란 걸 보니...지갑은 두툼하겠다....
서로의 강아지에 대한 전문지식(?) 풀다보니 어느새
말도 까게 되고 맥주로 목이나 축이면서 다시 썰풀자고
합의까지 보게되었다....
시간은 떡치기 좋은 11시..올림픽도로 존나게 잘 뚤리더만
역삼역 무슨 하이츠 입구에서 기달리고 있으니
깜장 짧은 스커트에 평범한 폴로티를 입은 짜리몽땅녀
내차를 톡톡 노크한다.....씨팔...퍽 터졌내 하는
절망감이 앞섰지만...양심상 그냥 도망갈 수 없어 태웠다.
픽업하기 전에 분위기 잡을려고 켜놓은 보지투맨 송 끄부렸다.
(아참참 보지투맨이면 한보지에 두개의 좆이 들어간다는 뜻인가 ???
왜 그룹이름을 보지투맨이라고 지었을까??? 누구 언어학에 관심있는 분 설명 좀 해주시라요...)
채팅할 때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보영 이란다.
왜 이름하고 얼굴은 다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지만
넘 야박하게 굴면 나중에 빵빵한 가슴에 좆 끼우기 못할 꺼 같아서
나름대로 분위기 잡아가면서 친절 플러스 떡치기 암시로
썰을 풀었다.....우리 그냥 세븐 일레븐에 가서 맥주 몆병 사가지고
차에서 마시자고 하니 조탄다.....차안에서 음악들으면서
술 마시면 생각보다 작업이 잘되더라.....약간의 취기를 빌려서
바로 떡치기 자세로 전환가능 한 장점이 있음.
드라이브 좋아하냐니까
자기차가 티뷰론 이란다....우메...얼굴하고 차가 넘 매치가 안된다...
띵띵한 엉등이 하고 폴로티를 찢을 꺼 같은 가슴은 티뷰론의
뒷모습과 넘 잘 어울린다.....잡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좀 멀리 양평으로 몰았다.....오랜만에 가보는 양평이다 보니
옛날 생각이 참 많이 나더만.....양평 주위에만 접근해도
흘려버린 나의 수많은 자식들이 아빠 아빠하고 울부짖는 환상에 사로 잡힌다.
정상적인 길을 가지 못하고 떡녀들의 배, 입, 옆구리, 똥꼬 위에서 죽은
그넘들...혹은 재수없게 클리넥스도 아닌 질나쁜 화장지에 맞아 죽은 넘들....
미안하다 아빠 잘못만나 고생하고 죽은 너희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이건 진심이다....내 나중에 그 죄를 달게 받으마....
하여튼 수많은 격전을 치루어 낸 양평이다.
가는도중 아까 끄버린 보지투맨 송 틀어주고 맥주 나누어 마시면서
차를 몰았다...작은 칼스버그 두병 마셔도 음주 측정 안됨...
혹시라도 체질상 걸릴 수도 있으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가는 도중 이것 저것 물어보니...떡경험이 다분했다...
안생긴 애들도 떡치는거 엄청 좋아함..
얼굴땜에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다보니...한번 기회를 잡으면
아예 뿌리를 뽑는 타입들이 많더구먼요....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예전에 벙개해서 만난 유부남 이야길 하는 것이었다.
나이도 25살 밖에(?) 안먹은 아그가 유부남 이라니??????
채팅할 때 넘 유머가 엽기적으로 잼있어서 궁금해서
만나봤는데...서울대 나왔고 삼성물산에 근무하는 넘이었는데
이빨과 유머는 가히 촌철살인(근데 이말이 무슨 뜻이지....) 이었는데
좆은 영 아니었다 라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풀어 놓는 보영이었다.
햐....오늘 이거 잘 못하면 뼈는 고사하고 재라도 건져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앞섰다.....넘 자연스럽게 서로의 떡담이 오고 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역시 프로끼리 만나면 돈과 시간이 절약된다.
원래는 양평가서 카페에서 맥주 한잔 더 마시면서 작업할려고
했는데..벌써 차안에서 서로 겉물을 흘리는 떡담이 진행되고 보니
사전정지 작업이 넘 수월했다.....뭐 물어보고 할 꺼 없이
양평 도착하자 마자...겉모양이 방갈로 처럼 생긴 4층 떡전문장으로
홈인했다.....
씨팔 그냥 쉬고 간다는데...삼만원 오천 달란다...토욜이라서 그런가 ??
자주 안오니까 시장상황에 넘 둔감해지는거 같아 마음이 불안하다.
생수 두병 달라고 하면서 걍 4만원 주었다.
방에서 자세히 보영의 자태를 보니....심히 걱정이 앞선다.
얼굴은 벌써 한번 견적을 낸 것 같다....
빵빵하게 보이는 가슴 하나보고 오늘 결전에 임하리라.....
예나다름 없이 방인하자 말자 난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벗었다.
좆대가리 흔들거리면서 샤워실로 갈려고 하니
떡녀가 하는말...."오빠 우리 샤워하지 말고 그냥하자...난 약간
서로의 몸냄새가 나는게 조아"...
또잉~~~~ 우쩨 이런대사를...갑자기 흥분이 몰려왔다.
그래 조치..사실 나도 그렇다....샤워 빡빡하고 애무 하는 것보다
특유의 조개내음을 맡으면서 하는 애무가 더 흥분이 많이 되더라....
나의 환한 웃음에 그녀는 안도의 한숨인지 배시시 쪼개면서
불을 끄고 바로 옷을 벗는다...아마도 짜리몽땅한 몸매를 숨기기 위해서
조명을 줄였겠지....환하게 불을 켜고 조개살을 자세히 보고픈 욕망이
생겼지만 자제했다...짜리몽땅녀에게도 지키고 싶은 자존심은 있기에....
어둠속에서 히멀겉게 출렁이는 가슴이 주긴다.
한손안에 가득하다 못해 넘친다.
오랜만에 맛보는 별식이라서 그런지
음식의 차림새와는 상관없이 식욕이 마구 마구 솟구쳤다.
정성을 다해서 전신을 빨아주었다.
떡녀의 몸에선 그다지 역한 냄새는 나지 않고
잘 정제된 내음이 솔솔 풍겼다,....유복한 집에서 주로 나는 그런 내음말이다...
샤워를 하지 않은 보지이지만 향긋함이 풍겼고,,,항문에서도
비릿한 내음은 나지 않고 향수 냄새가 은은히 풍겼다....
아마도 이미 떡 칠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나 보다...
보지살을 양손으로 활짝 벌인 후 빨아주었다....
보지구멍을 간간히 살짝 살짝 터치한 후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과 부드러운 자극을 가하자...햑햑 거리는 보영의 신음이
방안 가득히 차고 또 찼다....아흑...아흑...거리면서 허리를 열심히
이리 저리 틀었다....아 오빠 조아...나의 애무에 온 신경을 다 집중하고
음미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보기 조았다......
반응이 좋은 여자들을 보면 애무하는 사람도 기뻐지기 마련이다.
더더욱 혀에 공력을 실어서 타동을 해주었다.
주화입마에 빠질 정도로 보지를 빨고 또 빨아주었다.
보지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은 그녀이다 보니
빨기가 참 수월했다.
어느정도 흥분을 시킨 후 자연스럽게 69 자세로 전환하자
그녀또한 나의 애무에 대한 답례로 자세 잡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밑에서 나의 좆을 빨더니....
"오빠 잠깐만 내가 위로 올라갈께"...하더니
위로 올라 온 후 나의 좆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들어왔다...
나의 다리를 올리게 하더니 항문을 빨아줄 때는 죽는 줄 알았다.
아무런 사심없이 애무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보영이었다.
항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 좆을 빠는 그녀의
애무기술을 가히 발군의 실력이었다.
옥수수 물듯이 잘근 잘근 씹어면서 아래 위로 나의 좆을 천천히
물어 줄 때 참 기분이 좋았다...물론 그렇게 한 후
입안 깁숙히 나의 좆을 넣어 줄 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짜릿 했다....오랜만에(?) 받아 보는 오럴이다 보니...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거의 십여분 동안 받으면서...어쩔 수 없는 몸설임에
그냥 그녀의 입안에 나의 좆물을 싸고 말았다...
갑작스레 터진 봇물에 그녀 잠깐 놀라는 몸짓은 했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좆물을 받아 넘겼다....
좆물이 다 나온 후 그녀 정성스럽게 마무리 애무를 해준 후
한마디 한다.....
"에게게 벌써 싸면 어떻해...이제 시작인데"...
존나게 쪽팔린 나..
"미안해...증말 오랜만에 하다보니...어쩔 수가
없었어...글고...야 임마..너가 해주는 그 애무 받고 참을 수 있는
늑대들이 몆명이나 되겠냐"""""....
"증말 내가 그렇게 잘해?????"
"응...최고였어"
뭐 이런 쓰잘데 없는 덕담을 나 눈 후
잠깐동안의 대화를 나누었다....키가 작은 그녀이다 보니
이곳 저곳 만지기 참 좋았다...손으로 보지애무는 쉬지 않고
부드럽게 하면서 이야기 했다....
자기 아빠는 지방공사일로 그의 집에는 안 들어 온다는 둥...
보영의 짐작으로는 자기 엄마도 애인이 있는 거 같다는둥.....
가끔씩 낮에는 외출 한 후 핸폰이 연결 안될때가 많단다.
약간 짐작은 있지만 애써 모른체 하고 지낸단다....
뭐 이런 저런 애기를 한시간 동안 나누자...
그녀의 또 가공스러운 대사
"오빠 우리 또 하자...내가 애무 해 줄께"" 하면서
나의 위에서 가슴, 옆구리...배...좆..다리..좆..뭐 이런 순서로
정성을 다해서 빨아준다.....역시
"훌륭한 애무에는 고자없다." 라는 우리나라 전통 떡담에 걸맞게
바로 반응 하는 나의 좆이 었다.
나의 좆이 하늘을 찌르자...
가벼운 몸짓으로 나의 하체에 걸텨앉은 그녀...나의 좆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다.
생긴거와는 진짜 반대로 섹스를 좋아하는 그녀였다.
얼굴과 몸매만 좀 받혀줬더라면 자주 자주 만나서
떡도 치고 여가활동도 함께 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하여튼 2차전도 그녀의 주도하에 이루어 졌고
다양한 체위를 시도한 후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개빠구리
자세로 마무리 하였다....그녀의 보지맛은 빡빡한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하여튼 2차전까지 무사히 마무리 한 후
외박은 절대로 안된다는 그녀의 내숭반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들어주었다.... 사실..그녀와 자는게 두려웠다는게
솔직한 나의 심정이었다....새벽까지 함께 있는다면
뼈도 못추리고 아침을 맞을 꺼 같은 불안함이 앞섰다.
다리가 후들거려 차 악셀레이터 밟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역삼역에 내려 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꼭 다시 한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그리고 혹시라도 내 생각나면 전화하라고 하니
당연히 해야지 하고 생글거리면서 답했다....
요즘 폭탄들은 생존본능인지 애무기술이 참 좋은거 같다.
외모가 안돼면 따른 기술로 퀸카들과 경쟁을 하는 거 같기도 하다.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가공할 애무기술을 보유한 폭탄들의 생명력은
가진게 외모밖에 없는 퀸카들 보다는 더더욱 길고 강인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적자생존의 이론이 벙개의 세계에도 엄연히 존재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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