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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황당했던....

두번째 글이군여..
그때가 아마 고2때가 맞을꺼에여 자취를 했었거덩여
누나랑 둘이서 자취를 하다보니까 누나는 방을 썼구 나는 좀 넓은 다락을쓰게 되었죠... 머 근친 그런얘기는 아니구여... ^^
누나가 항상 밤에 집에 있다보니까 제가 여자랑 잘수가 없는거에여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혼자 집에 가게되었죠
저는 좋아라 친구들한테 연락을해서 녀자를 꼬시러가지로 했죠
저랑 같은것을 즐기는 칭구들인데.. 5명임다^^ 근데 친구넘 한명이 다른넘을 데려온거에여... 별로 친하지 않은넘이랑 놀구싶진않지만 같이 시내를 다니면서 녀자들을 물색했죠... 그때가 90년도 초니까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여^^
저는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말빨이 좀 되구 여자들이 좋아하는스타일이라서 제가 꼬시는역활을 했는데...
저쪽에 여자두명이 둔에 띄더군여
바로가서 말했죠 같이 놀자구여 ^^
말이라기 보다는 설득에 가깝지만..
그애들은 같이 놀기는 하겠지만 조건이 있다고 하데여
머냐구 물어보니까 자기들을 재워달래여
이게 왠떡이냐
낼름 ok 하구 데려갔죠
근데 문제는 남자는 여섯인데 녀자가 둘이라는거에여...
노래방에 데려다놓구서 나와 다른한명은 여자를 더 꼬시러 나갔어여
나갈때 여자애 한명한테 내가찍었으니까 다른넘들이 껄떡대두 그냥 가만히 있으라구 했죠
10분도 안걸려서 세명을 꼬셔서 노래방으로 왔음다
방을 하나더 잡아서 집어넣구 칭구들 부르러 전에방으로 왔죠
앗! 근데 오늘 첨온넘이 내여자 가슴을주무르고 있음니다..
순간빡돌았죠...
여자애를 끌구나왔슴니다..
글구 물어봤죠
"너는 내가 찍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다른남자가 가슴만져도 가만있냐?"
그애가 그러더군여
"오빠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며?"
황당했음다... 바보인가 의심이 가더군여
암튼 이차저차해서 그애들 둘을 데리구 집에 왔슴다
다른여자 세명은 어떻게 됐냐구여?
앞에꼬셨던 두명이랑 쌈붙어서 집에 갔슴다 (*__)ㅗ
집에서 내가찍은애를 데리구 다락으로 올라갔슴니다..
근데 그 새로온 친구가 따라올라오더라구여
그냥 눈감아줬슴다.. 녀자를 가운데 두구 양쪽에 남자가 된거죠^^
그넘한테 내가 말했죠... 그냥 자 --;;;
그넘이 그런다고 하더군여..
나는 서서히 그녀자애 옷을 벗겼슴다.
누가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짜릿하더군여
그리고 가슴을 주무르고있는데... 기분이 이상하더군여
그래서 다른쪽 가슴을 만질려고 하는데..
묵직!! 한게 만져지는검니다..
그넘이 다른쪽 가슴을 만지고 있더군여.. (*__)
그리구 나보다 먼져 밑으로 진입하려던 순간에..
내가 그넘 손을잡았슴다..
"듀거 ㅗ(*__)ㅗ"
그리구 내가 그여자애 바지를 벗겼슴다..
팬티를 내리는데....... 앗!
털이 없었슴다.. T_T
내가 물었죠
"너 몇살이냐?"
"열네살"
헉!!
그러구보니까 이름이랑 나이두 안물어보구 먹을라구 했던거였음다..
중1이라니...중2인가? 아리송
생긴건 고딩학생처럼 생겨서 고딩학생인줄 알았더니...
암튼 일은 벌어졌고 그정도로 무너질 조라가 아님니다 (*__)
눈 딱감구 먹었음다..
혹시나 해서 물어봤죠
"너 첨......이....냐?"
"아......니"
죄책감은 싹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더군여
열쉬미 일하는데......
그애의 정적을깨는 한마디
"오빠 쌌지?"
허무함니다...
계속 했슴다..
잠시후 또
"오빠 쌌지?"
하긴 하다보니 이상한게 느껴졌슴다..
신음을 안하는겁니다..
그렇다구 내가 작은건 아닌데...
이애는 도데체....얼마나 했길래...
암튼 일은 끝까지 해결했슴니다..
다락에서 내려와보니까 칭구넘이 누나침대에서 엉켜있더군여..
다른넘들은 어퍼져 자고 있었음다..
불쌍한넘...
잴 친한넘깨워서 다락으로 밀었슴니다..
숫총각인데... 워낙 경험해보고 싶어하던넘이라서... 선심썼죠
잠시후...
그넘이 그냥 내려오는게 아닙니까..
바보같은넘...옷을 다 벗겨서 먹으라구 줘도 못먹씀다.. (*__)
담날 그애들 보내는데... 황당한일이 몇게 더 있었지만..
넘 길어지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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