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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어딘가여?한번 만났으면...

일간스포츠의 지난 기사를 여기 퍼와 싣는 이유를 헤아려 주세요!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처형과 처제를 윤락가에 팔아넘긴 혐의로 한모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9월초 자신의 처형(33)과 처제(21)에게 “말을 듣지않으면 생매장하겠다”고 협박, 강제로 승용차에 태운 뒤 서울 성북구 속칭 미아리텍사스 윤락가에 90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다.
한씨는 또 지난 8월에는 처형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처형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일간스포츠/99년 12월20일>


섹시뉴스 생각
야설에나 등장할 이야기가 현실속으로 들어왔다. 처형과 처제는 근친상간 중에서도 비교적 도덕적인 중압감이 덜한 대상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아마도 직접 피가 섞인 관계가 아니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때문에 처형과 처제는 늘 우회적으로 불륜의 욕구를 채워주는 소재였다. 어쨌든 대단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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