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정말 첨 얘긴데....x팔려서...못할 얘긴데.....
난 원래 마포가 고향이었지.
친구들도 다 마포에 살구....
울 친구들도 아마 이 글 볼껄.
내가 중 1때인가 친구들이 있었지. 학교친구... 첨엔 다 친했는데....한놈이 그
러더군...."야! 너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줄 아냐?"....끔찍했지. 난...착했거든..
그래서 자연히 그 그룹에서 멀어졌는데 이 따식들은 그때부터 지들 집의 식모
를 사냥하기 시작 하더라구....뭐라던가...누구네 집에 가니까 그뇬이 누워서
벌써 벗고 있더러나?....암튼 그눔들중 둘은 중 2때 벌써 줄줄 새서 병원출입
을 했지. 한눔이 군대 스타 아들이라 거기서 치료를 했대나 뭐나....
암튼 난....몰랐어.....그러다...고 3때인가...
집이 화곡동으로 이사를 가서 번호도 이상한 588번을 타야 집으로 갔지.
범생이였던 나는 차 안에서라도 책을 보겠다고 종점까지 가서 차를 탔지.
그땐 세종문화회관이 종점인데 가려면 염춘교를 지나야 했어.
한번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인데....처마 밑에서 비를 그으면서 서 있던 웬
여자 하나가 쪼로록 오더니 "아저씨 놀다가요" 그러더군.....
학생이 돈이 있겠어?
x팔리기 싫어서 그랬지.
"안해요"
그랬더니 걔가 심두렁히 다시 쪼르륵 처마 밑으로 가데.
나 그때 걔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이뿐지....
근데...되게 미안하데.....
지는 먹고 살겠다고 "하자"는데...난 놀이처럼 "안해"라고 말한게.....
내가 넘 착했나?
암튼 결심했지.
담에 하게되면 꼭 일루 와서 너한테...아니면 너와 비슷한 처지의 애한테 주마.
대학에 들어가서 얼마 안돼서야.
선배가 꼬시데. 가자구 그랬지. 글루......
선배는 같은 동네라서 잘 알더구만.
지가 먼저 들어 가더니 나한테 하나 붙여주고 선배는 숏..난...긴밤....
나..첨으로 넣었는데....원래...힘은...좋았는데......암만 ..해도...안나와...
이거..병인가 싶데.
나중엔 이뇬이 펜치까고.......그냥 왔지....더럽게.....서럽데...이론....븅신...
내가 꼭 가고싶어서 갔는데.....
얼마 후에 이태원에서 알바를 했지.
수입도 괜찮고 영어도 배우고......또 갔지...직장 선배랑...이번엔 부천이야.
"충남여인숙" 방은 정말...여인숙인데....여자는....똑 같아.
근데 여긴 펜치는 없었어.
그때 첨 온 애가 (애가 아니지. 그땐 나보나 나이가 많았으니까) 뭔 캬바레의
댄서라더군.
술도 한잔 했겠다. 살살.....앵겼지. "나 첨이야. 넌 정말 행운이다. "
얘가 그러더군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구...난 착하거든...사실대로
다 얘기했지...이렇구...저렇구....그래서...나...아다야...
얘가 감격했나봐.
그때 한 두어시간 했나봐. 아주 자알 되더군....하고나면 또 하구....또 하구...
같이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닭발에 (그때 첨 먹어봤어 닭발....걔가 샀거든)
소주먹고 들어와서 또 하구......난, 알았지....난! 빙신이 아니다!!!!!
그리구 나서?
뭘 물어? 그 여인숙 단골 됐지......
잼있으라고 대화체의 반말을 썼습니다.
이해 하시고 미뿌게 봐 주십시요.
난 원래 마포가 고향이었지.
친구들도 다 마포에 살구....
울 친구들도 아마 이 글 볼껄.
내가 중 1때인가 친구들이 있었지. 학교친구... 첨엔 다 친했는데....한놈이 그
러더군...."야! 너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줄 아냐?"....끔찍했지. 난...착했거든..
그래서 자연히 그 그룹에서 멀어졌는데 이 따식들은 그때부터 지들 집의 식모
를 사냥하기 시작 하더라구....뭐라던가...누구네 집에 가니까 그뇬이 누워서
벌써 벗고 있더러나?....암튼 그눔들중 둘은 중 2때 벌써 줄줄 새서 병원출입
을 했지. 한눔이 군대 스타 아들이라 거기서 치료를 했대나 뭐나....
암튼 난....몰랐어.....그러다...고 3때인가...
집이 화곡동으로 이사를 가서 번호도 이상한 588번을 타야 집으로 갔지.
범생이였던 나는 차 안에서라도 책을 보겠다고 종점까지 가서 차를 탔지.
그땐 세종문화회관이 종점인데 가려면 염춘교를 지나야 했어.
한번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인데....처마 밑에서 비를 그으면서 서 있던 웬
여자 하나가 쪼로록 오더니 "아저씨 놀다가요" 그러더군.....
학생이 돈이 있겠어?
x팔리기 싫어서 그랬지.
"안해요"
그랬더니 걔가 심두렁히 다시 쪼르륵 처마 밑으로 가데.
나 그때 걔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이뿐지....
근데...되게 미안하데.....
지는 먹고 살겠다고 "하자"는데...난 놀이처럼 "안해"라고 말한게.....
내가 넘 착했나?
암튼 결심했지.
담에 하게되면 꼭 일루 와서 너한테...아니면 너와 비슷한 처지의 애한테 주마.
대학에 들어가서 얼마 안돼서야.
선배가 꼬시데. 가자구 그랬지. 글루......
선배는 같은 동네라서 잘 알더구만.
지가 먼저 들어 가더니 나한테 하나 붙여주고 선배는 숏..난...긴밤....
나..첨으로 넣었는데....원래...힘은...좋았는데......암만 ..해도...안나와...
이거..병인가 싶데.
나중엔 이뇬이 펜치까고.......그냥 왔지....더럽게.....서럽데...이론....븅신...
내가 꼭 가고싶어서 갔는데.....
얼마 후에 이태원에서 알바를 했지.
수입도 괜찮고 영어도 배우고......또 갔지...직장 선배랑...이번엔 부천이야.
"충남여인숙" 방은 정말...여인숙인데....여자는....똑 같아.
근데 여긴 펜치는 없었어.
그때 첨 온 애가 (애가 아니지. 그땐 나보나 나이가 많았으니까) 뭔 캬바레의
댄서라더군.
술도 한잔 했겠다. 살살.....앵겼지. "나 첨이야. 넌 정말 행운이다. "
얘가 그러더군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구...난 착하거든...사실대로
다 얘기했지...이렇구...저렇구....그래서...나...아다야...
얘가 감격했나봐.
그때 한 두어시간 했나봐. 아주 자알 되더군....하고나면 또 하구....또 하구...
같이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닭발에 (그때 첨 먹어봤어 닭발....걔가 샀거든)
소주먹고 들어와서 또 하구......난, 알았지....난! 빙신이 아니다!!!!!
그리구 나서?
뭘 물어? 그 여인숙 단골 됐지......
잼있으라고 대화체의 반말을 썼습니다.
이해 하시고 미뿌게 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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