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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선 본 여자

그녀는 아버지 친구의 딸이었다..

174의 키를 가진 그녀는 학습지 선생이었는데,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은 30대의 노처녀..

나 역시 공부하던 30대 중반의 수험생이고...
첫 맞선을 하는 지라 약간의 개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재미로 맞선을 본 자리에서 표독하게 보이는 그녀가 괜히 맘에 들어ㅅ다.

첫 만남은 카페에서 2시간 정도 이야기하다가 헤어졌다.

두번째 만남에서 같이 술을 한잔하고 집까지 걸어가던 중에 슬슬 그녀의 의중을 물으면서 나는 여자의 순결에 대해서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녀의 눈치를 살핀 결과 슬슬 마음의 문을 여는 느꼈고 그녀의 집 앞 공터에서

강제로 입술을 덮치면서 그녀의 가슴을 살짝 건드리면서 책임진다고 말헸다..

그 이후의 만남은 일사천리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마도 선을 본 남자이면서 자신의 아버지의 친구의 아들이라는 점이 크게 한 몫을 한 것 같았다.

=====실화임..옆에서 누가 보네요^^, 담에 글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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