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왕십리(?)에서...1부
이제 한국에 돌아온지도 일주일이 지났군요...제가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인
특히 남자들이 시드니에 오면 꼭 들르는곳이 있는데...그곳이 왕십리(킹스
크로스)죠....그곳에 대부분이 스트립쇼를 보러 가는데 저도 첨에 와서
같이 사는 사람들과 의기투합(?)해서 그곳을 구경했지요...
거기에서는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삐기...들이 있지요...
서양애들이 "빠구리쇼" "죽여죽여"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말을 들을때면
왠지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더군요...
거두절미하고....거의 두달전이군요..아는 친구가 이제 곧 한국에 들어가는데
자기는 왕십리에 간적이 없다고 같이 가자고 졸라서...전 그때 룸메이트형하고
다른 친구와 함께 택시를 잡아타고 왕십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택시가 엄청 비싼데...시드니 중심가에서 왕십리까지는 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트레인을 네명이 타고 가는것보다 적은 돈으로 가게 되었어요.
기분좋게 내려서 가게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첨에는 공짜라고 속여서
입구까지 들어가면 25불을 내라고 합니다..엄청 황당하죠..
그런데 계산을 해보면 대략 18000원 이것도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런게 아니지요...들어보니 현지인들은 공짜라고 하더군요..
근데 외모에서 일단 틀리니 속일수도 없구 영어도 그렇게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들은 풍월이 있지...그 돈주고는 못보지요..
대략 5불이면 됩니다..입장료가..일단 따라가서 비싸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오면 이 삐끼 녀석이 가격을 내립니다...그래도 5불이 될때까지는 굽히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그럼 얼마를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나 여기 자주오는데 항상 5불에 봤다 그러면 이녀석 못이기는척
하면서 입장 시켜줍니다..그리고 일단 들어가면 웨이트리스가 다가와서
음료는 뭘 먹겠나고 물어봅니다..맥주 시키면 되는데 잔돈....즉 동전은
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지폐는 주고 잔돈은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
이거 가져도 되냐고 물어봅니다..그럼 그냥 주세요...
이거 쓰다보니 길어지네요...그럼 스트립쇼에 대한 이야기는 낼 올리지요..
그리고 멜번에서의 스트립쇼 구경도...올릴께요..
특히 남자들이 시드니에 오면 꼭 들르는곳이 있는데...그곳이 왕십리(킹스
크로스)죠....그곳에 대부분이 스트립쇼를 보러 가는데 저도 첨에 와서
같이 사는 사람들과 의기투합(?)해서 그곳을 구경했지요...
거기에서는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삐기...들이 있지요...
서양애들이 "빠구리쇼" "죽여죽여"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말을 들을때면
왠지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더군요...
거두절미하고....거의 두달전이군요..아는 친구가 이제 곧 한국에 들어가는데
자기는 왕십리에 간적이 없다고 같이 가자고 졸라서...전 그때 룸메이트형하고
다른 친구와 함께 택시를 잡아타고 왕십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택시가 엄청 비싼데...시드니 중심가에서 왕십리까지는 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트레인을 네명이 타고 가는것보다 적은 돈으로 가게 되었어요.
기분좋게 내려서 가게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첨에는 공짜라고 속여서
입구까지 들어가면 25불을 내라고 합니다..엄청 황당하죠..
그런데 계산을 해보면 대략 18000원 이것도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런게 아니지요...들어보니 현지인들은 공짜라고 하더군요..
근데 외모에서 일단 틀리니 속일수도 없구 영어도 그렇게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들은 풍월이 있지...그 돈주고는 못보지요..
대략 5불이면 됩니다..입장료가..일단 따라가서 비싸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오면 이 삐끼 녀석이 가격을 내립니다...그래도 5불이 될때까지는 굽히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그럼 얼마를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나 여기 자주오는데 항상 5불에 봤다 그러면 이녀석 못이기는척
하면서 입장 시켜줍니다..그리고 일단 들어가면 웨이트리스가 다가와서
음료는 뭘 먹겠나고 물어봅니다..맥주 시키면 되는데 잔돈....즉 동전은
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지폐는 주고 잔돈은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
이거 가져도 되냐고 물어봅니다..그럼 그냥 주세요...
이거 쓰다보니 길어지네요...그럼 스트립쇼에 대한 이야기는 낼 올리지요..
그리고 멜번에서의 스트립쇼 구경도...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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