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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모님

결혼한분이라면 지금의 제심정을 조금은 이해를 할려는지....

지금에 제 장모는 와이프의 새엄마이지요
나이는 49이고요
아이를 낳치않아 누가보면 30대후바으로 보지요
거기다가 애교가 많은편이지요
백화점 쇼핑할때도 나 장모 와이프 이렇게 손잡고
쇼핑도하지요
이런가운데 어쩌다 목욕하는 모습으 잠깐 보아죠
정말 숨이 머지는줄알았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죠
이내용들은 차츰 소설게시판에 올릴려고 합니다

선을 넘어선 안되는줄알지만
정말 참기힘들때가 많았다
여러인생 선배님들 이럴땐 어느선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조언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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