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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경험담이 없어서..(안야함.ㅡㅡ)

안녕하세염..며칠전에 가입했습니다..야설 읽는거 좋아하궁 취미는 누드 모으는거거든요...회원으로 활동할 꺼리가 없네염.
연애를 해봤나..아니면 그 흔한 키스를 한번 해봤나..솔직히 이론적으로는 너무나 빵빵하게 알고 있지만... 직접 경험은 없습니다.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참 우물 안 개구리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성에 대해서 그다지 보수적이다거나 불감증이거나 한건 아닙니다..
왜냐면 저같은 경운 성에 대한 단어나.. 뜻들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고 알게 되었으니까요. 초딩 6년때 포르노 소설뗐으니까...(ㅡㅡ;;)
울 과에서 성에 (참고로 전 여잡니당) 모르는거 있으면 저한테 와서 묻거든요..
단지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죠. 인연이 안 닿았는지...제가 알기론 여자는 상대방을 신뢰할때 자기를 허락합니다.
누굴 만나고 교제 하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아 이사람은 이정도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구나 란 생각이 들면 조금씩 자기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아직은 그런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없구요.
풋...
아직 키스도 안해봤다고 하니까 저 고향 친구들이 키스에 대한 환상을 깨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면 달콤..(?)하지 않을까욤?
그냥~ 설을 지나고 난 강아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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