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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노처녀.....

쩝...네이버3에 접속한지 백 스물 여섯번째 만에 저도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전 올해로 서른 하나가 된 평범한 직장인이져..
아직 결혼은 안했고..여자친구는 있어여...
(나이차가 10살...쩝..요즘은 좀 벅찬답니다..^^;)
나이가 들었다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_-;
각설하고....
작년 솔로로 있을때 얘기입니다...
전화방이란걸 알게 되었져...
전화방이 생긴건 몇년 된걸로 알고있습니다만...전 작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별별 여자들이 다있더군여..알바하는 십대부터...폰섹하자는 30대까지...
하지만 전 순진(?)했던 관계로... 주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편이였져..
(물론 속마음은 안그랬지만...^^;)
그러다 서른 셋 먹은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그여자도 제가 참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랍니다...
야한얘기를 요구하지도 않고...
그래서 우린 통했져..
한 한달을 통화했나...
서로 누나 동생 해가며 서로에게 완전히 적응이 되었져
근데 하루는 이여자가 이상한 쪽으로 분위기를 몰고 가는겁니다...
그냥 "오늘 모했어? 밥은 먹었어?"
이런 대화들이었는데...숨소리가 이상한거에여..
약간은 코먹은 소리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한숨도 쉬고(숨기려고 하는 빛이 역력했지만..)
나중에 안 얘기지만 이 여자가 저와 대화를 하면서 팬티 밑을 만지고 있었던 겁니다...-_-;
그러다가 너무 흥분이 되었는지.. 본색을 들어내더군여..
"지금 모 입고 있어?"
"나.....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데..."(제가 한말)
"어머 그래.....넘 야하다...얘...나 너가 상상이 돼..누워있는 너의 모습이..."
이러는거 아닙니까..
저두 조금씩 흥분이 되더군여
그래서 폰섹이란걸 난생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 지금 구멍에 손 두개 집어 넣었어 아~흑.."
상상을 하니 정말 흥분이 되더군여..
"지금 침대시트가 다 졌었어..지금 니꺼 너무 먹고 싶어...입안 가득 너의 단단한 00를 넣고싶어..."
처음 저와 건전하게 대화했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고..바로 이것이 색녀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적나라한 얘기를 하더군여..
전 속으론 놀랐지만 분위기를 깰거 같아 장단을 맞춰 주었져..
별 얘길 다하더군여..망사 팬티를 입었는데 니가 찢어줬으면 좋겠다는둥...니가 뒤치기로 강간을 해주라는둥...
옆에서는 강아지들이 짖는소리가 들리고(그녀는 두마리의 애완견을 키운답니다...)
오죽하겠어여..주인이 이상한 행동을 하며 신음을 내는데...불안했겠져..
어쨋든 그녀와 나 둘다 느꼈고...축 늘어졌져...
목소리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다니....생각보단 재밌더군여...더구나 첨엔 얌전만 빼던 그녀였는데...
그렇게 변했다는게 저에겐 더 흥분이 배가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그후로 그녀와 두달 정도 폰섹을 나누고 ...그리고 드뎌 만나기도 했져.....
만나서 이야기는 정말 기대 하셔도 좋을겁니다....오늘은 이만 줄여야 겠네여...
워낙에 글솜씨 좋으신 고수분들이 많아서 주눅이 듭니다-_-;
점수 많이 주세여...힘좀 주세여..
다음엔 좀더 리얼하게 써볼게여...
(우띠... 앤이 알면 전 죽음입니다....우리 사랑스러운 앤이..그러니 제발 점수라도 많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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