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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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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기는 두달전이야기 입니다.
일요일 오후 빈둥거리며 비디오를 보는데 선배인 갈지마오형이 대구
동성로로 나오라는 겁니다.
마침 무료하고해서 술이라도 진탕마실 욕심으로 나갔읍니다.
약속장소인 대구백화점 옆 커피숖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갈지마오 선배 옆에
묘령의 여인이 마주않아 있었읍니다.
전 내심 선배도 이젠 여자를 사겨 나에게 소개를 시키는줄 알고 다가갔읍니다.
자리에 않은 절보며 선배는 둘이 어울릴것 같아서 자기가 다리를 놓아 주고 싶어서
둘을 이자리에 불렀다며 서로 사겨보라며 훈수를 둡니다.
선배는 시계를 보더니 급한일이 있어 먼져 간다고 절따로 부르더니 재 좋은 여자니까 한변 사겨보라며 어깨를 치더니 내일 상황보고를 하라며 급히 가더군요.
늘여자 없이 처량하게 소주잔을 털던 제가 무척 안돼 보였던가 봅니다.
여자와 있는 전 무척 어색하더군요.
근 3년만에 소개팅이란걸 해서인지 눈을 둘곳이 없었읍니다.
그 여자는 안절부절 하는 저에게 꼬치꼬치 가족관계며 취미며 여러가지를 묻길게
바보같이 조금 떨면서 대답했읍니다.
사실 여자와 이렇게 가까이 있는게 오랬만이라 낫설었고 천성적으로 내성적이라
더 그랬는가 봅니다.
그런 내가 마음에 들었던지 술한잔 하자더군요.
그러며 원래 이런 말은 남자가 해야 되는데 자기가 먼저 한다며 목젖이 보이게 웃더군요.
자리를 옮겨 대구백화점 앞 골목 ,먹자 골목으로 들어 갔읍니다.
해물탕을 시키더니 영미[가명 ,차마 이름은 밝힐수 없군요]씨는
독한 소주를 물마시더니 들이 키더군요.
천천히 먹으라고 말을 했더니 오늘은 무척 소주가 땡기는 날이라며 나에게도 가득 따라
줍니다.
"..xx씨 안드시고 뭐 하세요?.."
"...아니...뭐...그냥...."
독한 소주를 한병이나 비운뒤 그녀가 묻더군요.
애인 있냐며,분명히 선배에게 들었을 터인데......
사실 몇년째 여자가 없어 보고싶은 영화도 혼자 본다고 했더니
영미씨가 하는말이 자기는 어떠냐고 눈을 반짝이며 묻더군요.
"....저....그냥......좀......빠르지......않나요..?.."
나의 말에 그녀는 남자처럼 호탕하게 웃으며 절 보더니 무척 귀엽다고 하더군요..
내 나이가 몇인데....
술이 비자 그녀는 큰소리로 소주를 더 시키더니 자기가 어떠냐고 묻읍니다.
보기에도 어느정도 외모를 갖추었는지라.
"...예쁘고 성격도 좋아 보이네요.."
나의 말에 그녀는 기분이 좋은지 소주를 그냥 털어 넣더니 씨익 웃으며 내눈이 정확 하다고
나의 안구를 칭찬 합니다.
이런 저런 예기에 순식간에 소주를 네병이나 비웠읍니다.
전 어느정도 술이 올라 비틀거렸지만 그녀는 멀쩡하더군요.
그러며 하는 말이 친구들이 그녀를 보고 주신[술의신]이라고 한다며 깔깔 거리더군요.
사실 조금 황당 했지만 그녀의 위장에 경의를 표하며 치하했읍니다.
계산을 마치고 거리에 나오니 어느정도 어두워 졌읍니다.
너무나 그녀의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에 겁을 먹어 그만 집에 가고싶었읍니다.
여자의 그런 성격에 거부감이 좀 있거든요.
이제 그만 시간이 늦어 집에 가야한다는 나의 말에 그녀는 무슨소리냐며 한잔 더 하자며
연약한 나의 손을 끌며 호프로 입가심 하자며 호프집으로 끌고 갔읍니다.
마치 그네처럼 흔들거리는 의자며 탁자가 돈깨나 든 것같은 그런 술집이었읍니다.
자리에 않자말자 손을 들어 아르바이트생인것 같은 예쁘장한 여자 종업원을 부르더니
5000cc를 시키더군요.
그땐 정말 너무 놀랐읍니다.
놀란 날보며 정미씨는 소주를 먹으면 목이 무척마르다며 웃으며 괜챦죠?.하더군요.
사실 이많은 술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 했지만 남자 체면에 굿이라고 말했읍니다.

그녀는 정말 술에 걸신 들린것처럼 먹더군요.
자기가 자작하면서 말입니다.
왜 그녀의 친구들이 그녀에게 주신이라고 했는지 충분이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저런 예기에 거의 술통이 비워 갈무렵 볼에 발갛게 홍조를 띄우며 내숭은 띠우기 싫다며
절 빤히 보더니 담배 한대 달라더군요.
헉....술에....담배까지.....
그런 경우는 첨이라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주고 라이터까지 붙였읍니다.
맛있게 담배를 태우는 그녀가 그순간 무척 당당하게 보이더군요.
담배를 물고 그녀는 말합니다.
"...xx씨 저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오늘은 그냥 내 모습을 다 보여 주고 싶네요,저 미워 하지 마세요.."
"...괘...괘안읍미다..보....보기 좋은데요..뭐...."
사실 그녀가 두려웠읍니다.그런 여자와 마주한건 첨이니까요.
그녀는 맥주를 먹으며 자기가 어떠냐며 사귈의향이 있느냐며 묻더군요.
아직 첫만남이라 잘 모른다고 했읍니다.
사실 내가 감당하기 벅차보여 그녀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한 말입니다.
별로 좋은 인상은 아니었읍니다.
계산을 하려는데 소주는 내가 샀으니 2차는 자기가 계산을 합니다.
어느정도 사리는 있는 여잔데......
이젠 거리가 어두워져 휘황한 번화가의 네온사인만 보이더군요.
확실히 그녀는 주신이었읍니다.
발음도 정확했고 걸음도 발랐읍니다.
그에 비해 난 완전히 갔읍니다.걸음도 잘 못걷겠더군요.

그녀는 술이 취해 집에가야한다는 날데리고 택시를 타더니 여관밀집지역인 동대구역으로
갔읍니다.
비틀거리는 날 부축하더니 이름도 이상한 홍콩장으로 데려 갔읍니다.
계산을 치르며 아줌마에게 맥주를 넣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술이 취해 흐늘거리는 날 않히더니 마시라며 따라줍니다.
술이 술을 먹는다고 그때부터 술맛도 모른체 마구 먹었읍니다.
술이 들어가면 모든 여자가 미인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이었읍니다.
치마를 입어 언듯보이는 그녀의 허벅지가 푸짐하게 보이고 가슴이며 사타구니가 눈에 들어와
어지럽더군요.
그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녀를 안고 가슴을 만졌읍니다.
그녀의 가슴이 무척풍만 했읍니다.
이성을 잃어 입을 맞추며 키스를 했읍니다.
그녀의 혀는 무척 달더군요.
이러지 말라며 연약한 나의 가슴을 밀며 술이나 먹자고 말합니다.
그녀의 입을 내입에 가득삼키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읍니다.
레이스팬티인지 까질한 감촉이 무척 좋더군요.
그순간 더전진하지 못했읍니다.
그녀가 나의 고추를 아프게 잡았기 때문입니다.
아~아~하는 날 재미있다는 듯이 보더니 바지를 벗기는 겁니다.
나의 보디가드팬티도 벗긴그녀는 잠지를 잡고 눈을 빛내더니 그놈이 귀엽다는듯이
한번 쓸어 주더니 자세히 보더군요.
전 그순간 새처럼 떨었읍니다.술이 취해 그녀를 쓰렸드렸다고는 하지만 그녀에게
잡히자 전 연약한 남자였읍니다.정신이 없는 절 끌더니 침대에 던지더군요.
이제 서서히 다가올 두려움이 세차게 절 엄습합니다.
눈을 감고있는저에게 세상은 암흑이었고 어둠이었읍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연한 자지를 만지자 대책없는 신음만 흘렸읍니다.
경험이라도 많은지 그녀는 나의 가슴이며 목덜미를 입술로 덥힙니다.
오들오들떨며 전 그녀의 다음행동을 기다렸읍니다.
그녀는 어느정도 내가 흥분하자 하체로 날누드더니 내입에 입을 맞추며 귓가로 말을 합니다.
"...긴장하지 말아요..."
난 허벅지를 오무리며 흥분에 떱니다.
그녀는 수정처럼 맑은 내눈을 혀로 맛보더니 이제 그만 눈을 뜨라며 볼을 쓰다듬습니다.
아~아~
하며 전 눈을 떴읍니다.
내눈앞에 그녀는 알몸으로 날 맞이 합니다.
내옆으로 눕더니 나의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어 줍니다.
"......헉....."
나의손은 사정없이 그녀의 유방을 더듬으며 가슴을 애무합니다.
그녀는 아프다며 살살 하라며 나의 허벅지를 만집니다.
내입에 들어간 유방은 마치 살아있는듯 퍼덕입니다.
더이상 참을수없어 하체를 그녀에게 댑니다.
그녀의 손이 내려와 부드러운 나의 자지를 만지며 쓸어줍니다.
뒷골이 뻐근한 흥분속에서 난 그녀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이제 들어와요..xx씨...."
난 기쁜 맘으로 하체를 밀착시키며 그녀의 음모를 한번 잡고는 보지를 만집니다.
나의 자지는 흥분에 떨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갑니다.
수북한 그녀의 털속으로 나의 자지는 사라집니다.
엄청난 흥분이 귀두에 전해져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왕복시키는 하체의 속도가 빨라지며 그녀의 가슴을 쥐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갑니다.
나만 흥분한건지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들리지 않읍니다.
나의 입이 벌어지며 척추가 떨려옵니다.
부랄속에서 맹렬히 치고 올라오는것이 있읍니다.
이제 하얀 세상이 보이며 난 그녀위에 엎어져 힘겨운 숨을 쉽니다.
그런날 그녀는 가만히 안아 줍니다.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그녀는 보이지 않고 침대옆에 화장지만 눈에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어제일을 생각하면서 머리를 흔들며 집에왔읍니다.
지독한 숙취를 동반한 두통에 머리가 아파 누워있던중
갈지마오 선배의 전화가와 선배와 통화를 했읍니다.
어제 어떠했냐는 선배의 말에 술먹고 여관에서 같이 잤다고 말했읍니다.
선배는 드디어 니가 한건 했다며 웃으며 술이나 다음에 사라고 말합니다.

그날 저녁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읍니다.
나올수 있냐고
그녀와 약속장소에서 만나 말했읍니다.
친구는 할수있지만 사실 진정으로 사귈 마음은 없다고.
어제 사실 잔것도 내 정신이 아니었다고 정말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했읍니다.
그녀의 술주량과 담배만 피우지 않았다면 아마 사겼을겁니다.
내가 정말 나쁜 놈일까요?
다시한번 그녀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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