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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북창동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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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중에 북창동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곳의 대부분은 처음 파트너를 정하고, 음주가무에 약간의 애무를 곁들이다가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르면 아가씨들이 잠깐의 작전회의를 거쳐 그 중 한명이 이른바
"쇼"를 시작합니다. 나머지 아가씨들은 괴상한 효과음과 노래를 곁들여주죠.
그리고 쇼를 하는 아가씨는 전라가 되어 테이블위에서 야릇한 춤과 약간의 묘기를
보여주곤, 소위 계곡주(여자의 유방사이로 술을 부어 거시기의 계곡사이로 흘러나온
술을 잔에 받아 마시는 술)를 손님 한 명마다 돌아가면서 부어주고, 거시기 구멍을
손님입에 넣어준 후 마지막에 "쇼"를 한 아가씨의 파트너를 불러 사까시를 해 주는게
끝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사까시에 있습니다. "쇼"에 걸린 아가씨의 파트너에게만
해 준다는게 아쉬운거죠.
그래서 제가 아는 북창동 술집의 꽃 "썬"를 소개합니다. 이곳의 특징은 TV에서 한 번
쯤 보았을 것 같은 미모의 아가씨(쭉쭉빵빵)에 각자의 파트너에게 사까시를 해 준다
는 거죠. 북창동에서 술 먹을 기회가 있으시면 꼭 "썬"을 들러 보세여.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겁니다.
혹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전 절대 그 집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순수한 네이버3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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