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쁜놈입니다.T.T
지금 이글을 쓰고 있으면서 숨이 차오르고 손발이 차고 아무튼 나쁜죄를 지었는 느낌이
드는 군요... 아니 나쁜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줄창 담배만 물고 있습니다.
이글은 조만간 지울테니 여러분의 많은 힐책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에겐 여자친구 아니 애인이 있습니다. 아주 많이 사랑하는...
근데 아닌가 봅니다. 제가 한짓을 보면요...
얼마전 몹시 다투었습니다. 우린 사소한 아니 나에게만 사소한 듯한 문제 그러나 그녀에겐
큰 문제가 되겠죠. 우린 서로 멀리 떨어져서 사는관계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납니다.
그럼 전 그녀와 밤을 새길 원하죠... 전 그것도 아쉬운데,그녀에겐 큰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아쉽다는게 그녀와의 하룻밤만을 뜻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제 맘속에 말들을 그녀에게
전달하고 싶지만 그녀가 생각하는 건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사실 그녀에겐 저 사귀기전 애인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유학을 떠난겁니다.
전 그사실을 우연찮게 알았습니다. 그녀가 빌려준 다이어리 비슷한 공책이었는데
그녀가 줄곧 사용해 오던 공책이었나 봅니다. 그녀는 그공책에 그렇게 썼는걸 까맣게
잊었어나 봅니다.
흔히 여자들의 낙서들이 많이 있었는데, 중간 쯤 옛애인 이름이 씌어있고, 같이 유학가고
싶다고 씌어있더군요... 그녀는 결단코 과거얘기를 나에게 말해 주기 싫어하더군요...
근데 며칠전 그녀와 전화로 대판 싸우고 당분간 전화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전 좋다고 했습니다. 나도 많이 화가 났구요...(지금 생각하면 제가 잘못했지만...)
한 며칠동안 진짜 연락이 없는겁니다.
여기서 제가 나쁜짓을 한거죠...그녀의 메일을 봐 버렸습니다.
남들처럼 해킹실력은 없고 그냥 우연찮게 봐 버렸는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싸운뒤 며칠후 그녀의 옛애인에게 메일을 썼더군요.....................
그녀도 줄곧 그남자를 모르다가 여차저차 알게 되었나 보더군요...
그리고 **날짜로 그남자한테서 한통의 메일이 도착해 있더군요...보지말아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므로 ........... 쓴 웃음을 지으며.......
짧은 글들이었지만 ......... 그로 인해 그녀의 맘을 조금씩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많이 외로워 하고 있나 봅니다. 아니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서 그녀를 감싸안아줄....
지금 제가 여러분의 호된 질책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후훗........ 졸업해서 요즘 백수로 지내면서 그녀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도 싫구요...(그녀는 직장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남자를 잊지 못했었을까요?
그녀가 자주 쓰는 비밀번호도 그남자의 생일인걸 이제야 알고서......................................................................
드는 군요... 아니 나쁜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줄창 담배만 물고 있습니다.
이글은 조만간 지울테니 여러분의 많은 힐책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에겐 여자친구 아니 애인이 있습니다. 아주 많이 사랑하는...
근데 아닌가 봅니다. 제가 한짓을 보면요...
얼마전 몹시 다투었습니다. 우린 사소한 아니 나에게만 사소한 듯한 문제 그러나 그녀에겐
큰 문제가 되겠죠. 우린 서로 멀리 떨어져서 사는관계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납니다.
그럼 전 그녀와 밤을 새길 원하죠... 전 그것도 아쉬운데,그녀에겐 큰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아쉽다는게 그녀와의 하룻밤만을 뜻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제 맘속에 말들을 그녀에게
전달하고 싶지만 그녀가 생각하는 건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사실 그녀에겐 저 사귀기전 애인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유학을 떠난겁니다.
전 그사실을 우연찮게 알았습니다. 그녀가 빌려준 다이어리 비슷한 공책이었는데
그녀가 줄곧 사용해 오던 공책이었나 봅니다. 그녀는 그공책에 그렇게 썼는걸 까맣게
잊었어나 봅니다.
흔히 여자들의 낙서들이 많이 있었는데, 중간 쯤 옛애인 이름이 씌어있고, 같이 유학가고
싶다고 씌어있더군요... 그녀는 결단코 과거얘기를 나에게 말해 주기 싫어하더군요...
근데 며칠전 그녀와 전화로 대판 싸우고 당분간 전화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전 좋다고 했습니다. 나도 많이 화가 났구요...(지금 생각하면 제가 잘못했지만...)
한 며칠동안 진짜 연락이 없는겁니다.
여기서 제가 나쁜짓을 한거죠...그녀의 메일을 봐 버렸습니다.
남들처럼 해킹실력은 없고 그냥 우연찮게 봐 버렸는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싸운뒤 며칠후 그녀의 옛애인에게 메일을 썼더군요.....................
그녀도 줄곧 그남자를 모르다가 여차저차 알게 되었나 보더군요...
그리고 **날짜로 그남자한테서 한통의 메일이 도착해 있더군요...보지말아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므로 ........... 쓴 웃음을 지으며.......
짧은 글들이었지만 ......... 그로 인해 그녀의 맘을 조금씩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많이 외로워 하고 있나 봅니다. 아니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서 그녀를 감싸안아줄....
지금 제가 여러분의 호된 질책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후훗........ 졸업해서 요즘 백수로 지내면서 그녀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도 싫구요...(그녀는 직장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남자를 잊지 못했었을까요?
그녀가 자주 쓰는 비밀번호도 그남자의 생일인걸 이제야 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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