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안야함)
6개월 전쯤인가로 기억한다.
친구 회사에 놀러갔다가 그쪽 직원들이랑 어울리다가 우연찮게 캬바레에 가게됐다.
아직 나이가 나이니 만큼 캬바레는 처음이었고, 그날 따라 복장도 힙합바지에 빨간 후드티였다. --;
입구에 들어가니, 허거걱!!!! 이론 조명에 눈부시는 대머리 아저씨에 브릿지는 아닌걸로 보이는 흰머리 형님(?)들이 보이는 것이다. 에구, 친구따라 그냥 왔는데 오늘 제대로 놀기는 글렀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술 마시고 혼자서 춤추고 시간만 때웠다.
근데 얼마 있다가 웨이러 하나가 내손을 잡고 끄는 것이 아닌가. 그냥 쭐래쭐래 따라가보니 웬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같은 여자가 혼자 앉아잇는게 아닌가? 술잔으로 보아 친구들과 같이 왔는데 다들 춤추러 나갔는지 안보이고 혼자서 마시고 있었다. 술도 좀 취한거 같구.
그래도 무대가 무대인지라 별 생각없이 그냥 몇마디하다 명함한장 던져주고 왔다. 그걸로 그날은 쫑을 쳤다. 나오다가 친구 구박 좀 하고..............
며칠인가 지나서 전화가 한통왔는데 그때 명함줬던 여자였다. 친구랑 헤어졌는데 얼굴좀 보자는 얘기다. Ok! 이런 건수도 있구나 하면서 약속장소인 신천으로 날랐다. 로바다 야끼에서 매실주 좀 먹였더니 이전 술이 안깨서 그런지 바로 취하는 것 같다. 델구 그날로 바로 여관들어 갔다. 섹스는 그저 심드렁했다. 별로 밝히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은 없고 그냥 힘껏 조이고 있는거 밖에, 오럴도 그냥 별로.
근데 이여자 우리 옆 회사 다니는 사람의 와이프(물론 남자는 모르지만), 애도 둘이란다. 자세히 보니 어려보이는 타입이라서 그렇지 실제 나이는 30중반으로 보이고......
2부는 계속...............
친구 회사에 놀러갔다가 그쪽 직원들이랑 어울리다가 우연찮게 캬바레에 가게됐다.
아직 나이가 나이니 만큼 캬바레는 처음이었고, 그날 따라 복장도 힙합바지에 빨간 후드티였다. --;
입구에 들어가니, 허거걱!!!! 이론 조명에 눈부시는 대머리 아저씨에 브릿지는 아닌걸로 보이는 흰머리 형님(?)들이 보이는 것이다. 에구, 친구따라 그냥 왔는데 오늘 제대로 놀기는 글렀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술 마시고 혼자서 춤추고 시간만 때웠다.
근데 얼마 있다가 웨이러 하나가 내손을 잡고 끄는 것이 아닌가. 그냥 쭐래쭐래 따라가보니 웬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같은 여자가 혼자 앉아잇는게 아닌가? 술잔으로 보아 친구들과 같이 왔는데 다들 춤추러 나갔는지 안보이고 혼자서 마시고 있었다. 술도 좀 취한거 같구.
그래도 무대가 무대인지라 별 생각없이 그냥 몇마디하다 명함한장 던져주고 왔다. 그걸로 그날은 쫑을 쳤다. 나오다가 친구 구박 좀 하고..............
며칠인가 지나서 전화가 한통왔는데 그때 명함줬던 여자였다. 친구랑 헤어졌는데 얼굴좀 보자는 얘기다. Ok! 이런 건수도 있구나 하면서 약속장소인 신천으로 날랐다. 로바다 야끼에서 매실주 좀 먹였더니 이전 술이 안깨서 그런지 바로 취하는 것 같다. 델구 그날로 바로 여관들어 갔다. 섹스는 그저 심드렁했다. 별로 밝히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은 없고 그냥 힘껏 조이고 있는거 밖에, 오럴도 그냥 별로.
근데 이여자 우리 옆 회사 다니는 사람의 와이프(물론 남자는 모르지만), 애도 둘이란다. 자세히 보니 어려보이는 타입이라서 그렇지 실제 나이는 30중반으로 보이고......
2부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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