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하려다 십년감수한 야그(안 야함)
며칠전 칙칙이 땜에 쪽팔렸던 일 적어보고나니
예전의 감미로웠던, 그리고 치기어렸던 일들 몇가지가 생각나고 크게 재미는 없지만 한번 적어보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십여년전인가
소위 군바리시절
나는 그때 부대내에서 정훈부 소속의 딴따라, 부대내에서 공연도 하고 홍보하는 소위" 문화선전대"에 근무했더랬죠
행동에 비교적 자유스러웠던(우리막사는 공연연습땜에 부대에서 가장 외진 담옆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래도 군대니 내무반생활은 물론 점호 와 집합은 기본적으로 있었음)우리는
주말을 맞아 동료들과 외출나가면 갈곳이 제법 있었죠
지금의 라이브카페 비슷한 음악감상실들이 있어
지금의 라이브카페 비슷한 음악감상실들이 있어
토요일 저녁이면 통기타 라이브공연과 함께 손님들의 장기자랑이 열리곤 했는데...
전자키타, 드럼, 전자올갠, 노래등 음악부문에서는 사회에서 다 한가락씩 하던 전우들이라( 다들 대학 재학중이거나 졸업하였으며 나는 대학2년 재학중 입대)
음악감상실 에 가서 장기자랑시간에 한두명이 출연하면 정말 인기가 캡이라
지금도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고있는 현역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시 흔치 않았던 유명인 성대묘사가끝내주던 J 모상병
조용*씨의 히트곡을 작곡하기도 한 K 일병
당시 국내에서 열손가락안에 끼일정도 실력의 보유자인 기타리스트(전자기타 독주 할 때면 내가 가슴이 다 찌르르 할 정도)이던 내 동기 L상병,
지금도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고있는 현역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시 흔치 않았던 유명인 성대묘사가끝내주던 J 모상병
조용*씨의 히트곡을 작곡하기도 한 K 일병
당시 국내에서 열손가락안에 끼일정도 실력의 보유자인 기타리스트(전자기타 독주 할 때면 내가 가슴이 다 찌르르 할 정도)이던 내 동기 L상병,
그리고 가수데뷔하고 음반 몇장 발표(히트곡은 없었음) 한 K 일병 ...
또 예하부대 돌며 8mm 영화상영 해주던 나(영사기는 입대해서 첨 만졌음)...
그런 전우들 너댓명들이 모여 외출을 하고 자주들렀던 음악감상실은 우리가 가게되면 완전히 우리의 독무대가 되곤 했죠
그런 전우들 너댓명들이 모여 외출을 하고 자주들렀던 음악감상실은 우리가 가게되면 완전히 우리의 독무대가 되곤 했죠
지금이야 자주 듣게 되는 대통령 성대묘사지만 그당시는 거의 들을수 없었던 박 전대통령과 당시 서슬이 퍼렇던 전두환씨의 음성이 스피커를 통해서 흘러나오면 음악감상실은 완전히 뒤집어 지는거라
각설하고
음악감상실에서 장기자랑을 끝내고 우리팀이 독차지 한 푸짐한 상품(상품권)을 받은후 그곳에 놀러왔던 앳된 아가씨들과 실없는 농담 끝에 합석을 하게되었고 4:4미팅이 이루어 졌었죠
생맥주 몇잔 마시고 우리전우들은 각기 헤어졌고
나는 거리를 둘이 쏘다니다 그녀와 다음주에 애프터를 약속하고 헤어졌댔습니다
내 파트너였던 아가씨는 도시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대학다니던 아가씨였는데 자그마한 몸에 그런데로 귀엽게 생겨 맘에 끌린 상태였죠
내 파트너였던 아가씨는 도시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대학다니던 아가씨였는데 자그마한 몸에 그런데로 귀엽게 생겨 맘에 끌린 상태였죠
다음주 토요일을 목빠지게 기다린 나는 저녁에 단체로 담치기로 부대를 나왔고(걸리면 당연히 영창)
그녀와 만나서 저녁먹고 차한잔 하고 극장갔다가 보니 열한시
집이 지방인 그녀의 학교 기숙사로 가는 차는 끊어져버리고(이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며 사실 계획되었던 시나리오는 전혀 없었음)
길을 걷다가 싱강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두사람
나: 여기서 자고 내일 들어가라
그녀: 말도안되
나: 나도 어차피 내일 들어가야 되는걸 지금 갈수도 없잖아
그녀: 그래두 아무차를 얻어 타더라도 들어가야지...
나: 그러지 말고 자구 내일 들어가.. 공연히 무리하다가 사고라두 나면 어떻게 하려구(지금생각하면 완전 도둑놈 심보지만 그당시는 나대로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됨)
그녀: 말도안되
나: 나도 어차피 내일 들어가야 되는걸 지금 갈수도 없잖아
그녀: 그래두 아무차를 얻어 타더라도 들어가야지...
나: 그러지 말고 자구 내일 들어가.. 공연히 무리하다가 사고라두 나면 어떻게 하려구(지금생각하면 완전 도둑놈 심보지만 그당시는 나대로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됨)
한 30분을 싱강이 한 끝에 드디어 어느 3층짜리 여관건물로 밀어넣는데 성공한 나
휴~~~ 안도의 한숨이 다 나오네 ....
"이제 다 됐다 어이그 힘들어.. "
나: 아줌마 방하나 주세요
그녀: 아니 방 두 개 주세요
흑!! 큰일나겠네 ..아니 이 아가씨가 또 왜 시비를 초래하지?
나: 돈이 없어서 방 두개 얻을 돈은 없거든 그러니 같이 있자
그녀: 안되 어떻게 같이
나: 한방에 들어간다고 무슨 일나냐? 난 구석에 떨어져 있을테니 걱정일랑 말어..
그녀: ....
아줌마: (신경질나서)아 빨랑 결정혀!! 잘거여 말거여!!
(그후로도 한참을 싱강이 했지만 이하생략)
결국 설득에 성공(?) 방 하나에 같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불을 펴고 울렁거리는 가슴을 안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누웠죠
이렇게 행복할수가 !!
그녀는 구석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고
나: 내일 또 일이 있는데 이제 자자
그녀: 주무세요 전 괜찮아요
몇번을 달래고 어르고 해서 드디어 이불속으로(참 어렵네)
근데 으잉 바지를 입은채로!!(청바지 비슷했고 그땐 갑옷으로 보였음)
나: 바지구겨져 빨리 벗어
그녀: 묵묵
나: 내일 입어야 되는데 구겨진 바지입고 어떻게 나가려고 해
그녀: . .....
나: 걱정마 절대로 손 안댈테니 (어유 낯 간지러워)
있는재주 없는재주 다 부려서 겨우 그녀가 바지를 벗게하는데 성공
한 20분간 숨도 크게 못쉬고 그녀와 한 이불속에서 누워있는데 정신은 말똥 말똥
한창인 군바리가 젊은 여성과 같이 이불속에 누워있으니 잠이 올 리가 있남
으이그 더 이상은 못참아... 치근덕 시작
슬며시 어깨를 끌어당겼더니 잉?? 왠일로 가만히 있는 그녀
용기를 얻은 나... 내 가슴으로 끌어당기며 입술을 더듬었는데 약간의 반항이 .. 입을 맞추며 한동안 있다가 드디어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
그녀: 왜이래요
나: 묵묵(손만 집어넣고 있음)
그녀의 완강한 저항... 그러나 나의 공격도 더 거세지고
"이러지 말아요!! " 목소리가 높아지는 그녀
그때부터 남과 여의 레슬링이 시작되고 ....
남자의 힘을 견디지 못한 여자의 팬티가 벗겨지고 땀 투성이인 남자의 누르기 공격이 시작
근데 밑에 깔린 그녀의 저항이 워낙 거세어 누르기가 제대로 안되네
게다가 고함까지 질러대니 이건 감당이 불감당이라 .. 그땐 빠떼루라는것도 몰랐다우!!
한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못움직이게 하려니 사람 죽겠네!!
아무리 젊음이 좋아도 한번에 세가지를 동시에 이루려니 집중이 안되는거 있지
겨우 공격무기를 세워서 골문을 향해서 돌진하면 살짝 엉덩이를 돌리니 허탕!
다시 버둥거리는 여자를 누르며 다시 공격- 그러나 이번에도 허탕- 몇번 공격과 실패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온몸은 땀투성이
죽을힘을 다해서 여자를 제압, 여자도 지쳐서 오무려졌던 두다리가 벌어지고 그녀의 모든것이 드러나서 이제야 무언가 될 모양이다 생각하며 다리사이로 돌진!!! 아 그런데 이런 비극이...
이번엔 그녀의 두 다리는 골키퍼없는 골대마냥 열려있는데 완존히 흐늘흐늘해진 무기가 당최 골문속으로 진입을 하지 못하는 거 있지
참 죽을 맛이더구먼(여자가 안하려고 마음먹으면 폭력없이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하는 순간이었음)
몸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고
그래도 물러설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둘만이 만난게 아니고 4:4의 미팅에서 만난사이인데 내가 여기서 포기하면...
1. 다음날 그녀는 친구들을 만나서 나와의 험악한 스토리를 늘어놓을것이고 나는 강간미수범이자 최고의 파렴치범으로 졸지에 추락할 것은 뻔한것이고
2. 여자애 친구들은 같이 만났던 부대 외출동기들과 만나 친구에게서 들은 나의 헛지랄을 톱뉴스로 전파 하고 이 소문은 내무반 아니 중대전체에 퍼져 나는 아래 위로 쪽 다 팔리게 될것임
이 생각이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나자 정신이 번쩍..
심기일전 새로운 기분으로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잠시 숨을 돌리니 젊음이 좋긴 하더구먼 .. 다시 성난 독사대가리같이 고개를 치켜드는 나의 몽둥이.. 그러나 오호 애재라.. 그녀도 다시 힘을 비축하였나니
오른손으로 그녀의 두팔을 잡아누르고 왼손으로 입을 막고 다리로는 다리를 제압하고 (이게 이이제이라는 건지 원) 고함치는 그녀의 입을 우악스럽게 틀어막아대니 버둥거리는 그녀
한참동안 숨을 못쉬게된 그녀.. 숨이막히고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는 절박한 처지라는걸 순간 생각했는지 소리 안치겠다고 더듬거리며 말하는거 있지
사실은 나두 겁이 나더구먼
입을 막고 있으니 그녀의 얼굴색이 파랗게 질리는거야 ... 이거 잘못하다가 숨넘어 가는거 아닌감
심기일전 새로운 기분으로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잠시 숨을 돌리니 젊음이 좋긴 하더구먼 .. 다시 성난 독사대가리같이 고개를 치켜드는 나의 몽둥이.. 그러나 오호 애재라.. 그녀도 다시 힘을 비축하였나니
오른손으로 그녀의 두팔을 잡아누르고 왼손으로 입을 막고 다리로는 다리를 제압하고 (이게 이이제이라는 건지 원) 고함치는 그녀의 입을 우악스럽게 틀어막아대니 버둥거리는 그녀
한참동안 숨을 못쉬게된 그녀.. 숨이막히고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는 절박한 처지라는걸 순간 생각했는지 소리 안치겠다고 더듬거리며 말하는거 있지
사실은 나두 겁이 나더구먼
입을 막고 있으니 그녀의 얼굴색이 파랗게 질리는거야 ... 이거 잘못하다가 숨넘어 가는거 아닌감
나: 헉 헉 이제 고함 안칠거지
여자: 헉헉 안해 안해 !!
나: 또 소리지르면 그땐 정말 나 책임 못진다
이젠 힘도 많이 빠졌고 아무래도 나보단 그녀가 더 지친상태
자포자기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몸에 힘이 풀리고 오무렸던 다리가 죽 펴지는거라
휴 .. 진작 좀 이럴것이지
그제서야 그녀의 벗은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
토실한 복부밑으로 곱슬한 그녀의 길지않은 가무잡잡한 음모가 덮여있고 그 밑으로 갈라진 틈이 보이고.. 잠시 숨을 돌리니 나의 물건은 새로이 탱탱해지고
여자는 두 다리를 벌린채 고개를 돌리고 죽은 듯이 누워있고
이제는 더 이상 거리낄게 무어냐 돌진만 남았다 텅빈 골문을 향해서 돌진하는 호마리우!!
나는 꼿꼿해진 물건을 앞세우고 여자의 몸위로 살며시 덮쳣고 여자는 그대로 쓰려진채 내 몸을 받았는데... 으잉 !!!
그녀의 몸 속으로 나의 거시기가 막 들어가는 순간 요란하게 방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아줌마의 고함소리가!!
그제서야 그녀의 벗은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
토실한 복부밑으로 곱슬한 그녀의 길지않은 가무잡잡한 음모가 덮여있고 그 밑으로 갈라진 틈이 보이고.. 잠시 숨을 돌리니 나의 물건은 새로이 탱탱해지고
여자는 두 다리를 벌린채 고개를 돌리고 죽은 듯이 누워있고
이제는 더 이상 거리낄게 무어냐 돌진만 남았다 텅빈 골문을 향해서 돌진하는 호마리우!!
나는 꼿꼿해진 물건을 앞세우고 여자의 몸위로 살며시 덮쳣고 여자는 그대로 쓰려진채 내 몸을 받았는데... 으잉 !!!
그녀의 몸 속으로 나의 거시기가 막 들어가는 순간 요란하게 방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아줌마의 고함소리가!!
" 문 좀 열어봐!! 무슨 난리야!!!"
3층 구석방이 우리방이었는데 1층 입구에 있는 사무실까지 난리치는 소리가 들렸나부다
순간 정말로 난감하더구먼 .....
옷은 홀라당 벗어던진채로 였고
"왜 이리 시끄러워 손님들 다 도망가겠다!!!"
계속 두드리는 문, 고함치는 아줌마 "문열어!!! 문!!!"
재빨리 그녀의 몸위에서 떨어져서 후다닥 팬티만 줏어입고 문을 연 나
"뭣들 하는거여 왜 이렇게 시끄러워.. 어어어"
아줌마가 방을 둘러보는순간 벌거벗고 있던 아가씨가 문으로 튀쳐나간거 있지
넘 놀란 나는 막을 생각도 못하고
아줌마:(놀라서 붙드는 그녀를 밀치며) "으잉 샥씨 왜 이래?!!"
그녀: "아줌마 엉엉 저사람이 날 강간하려고 해요 엉엉"
참말로 사람 미치고 폴짝 뛰겠더구먼
그 짧은 순간에도 머리속에는 온갖 생각이 엉켜들고
이런챙피가.. 아니 이거 헌병대 끌려가는거 아냐??.. 이 난감한 사태를 어케 수습하지..
양쪽복도에 있는 방문이란 방문은 다 열리고 밖으로 불쑥불쑥 나오는 머리들
몇분.. 아니 몇초정도 지났겠지
그녀는 아줌마를 붙잡고 울다가 자기도 정신을 차리고 방으로 들어와서 옷을 주섬주섬 입는거야..
나라고 팬티만 입고 있을 수 있나 군복바지랑 국방색 런닝을 주섬주섬 줏어 입었지 뭐
아줌마: "왜들 이러는 거여?"(독기어린 말)
이대로 있음 진짜루 큰일날 것 같아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렸습니다
이대로 있음 진짜루 큰일날 것 같아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렸습니다
나:(젊잖게 그녀를 보며) "너 왜 이래 싫으면 말루 하지 이게 무슨 창피야??"
그녀: (조금 진정이 되어 묵묵....)
나: "내가 뭐 잡아먹기라도 하냐 같이 재미보자고 들어와놓고"
그녀: (다시 독기가 올라서) 뭐??
나: (아차 싶어서) 그런건 아니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
이때 구원병이 되주는 아줌마
아줌마: 아니 둘이 한방에 들어올때는 언제고 왜들 이 날리여!! 방 비우고 빨리나가
나: 아주머니 이제 저희 조용할게요 내려가세요
아줌마: 또 난리치려구? 안돼!!
나: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를 흘낏보며) 이제 절대 소란 안피울게요 걱정마세요
영 미심쩍어 하는 주인아줌마를 밀다시피 보내고 방문을 닫은 나
이게바로 지옥문턱까지 갔다온 기분이라 -전편(무슨 작가나 되는것 같이 전편이여) 끝.
- 끝마치려고 했더니 추워서 도저히 사무실에 더 못있겠네요 조만간 그녀와 한 몸이된 사연을 이어보겠습니다 죄송.. 야누스님 제 거시기 신통찮다고 비웃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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