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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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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없은 이야기 랍니다..여기저기서 노골적인 표현이 난무하지만
이글의 경험담은 그냥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갈때 까지 가보지도 못한 이야기라서요..^^

세이에서 여자아이 하나를 알게되었죠..
모니터로 느껴지는게 공주로서 암이 전신에 퍼진 느낌이였슴다
(세이클럽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기도가 나오지요..그게 2000점을
넘는 정말 고수중에 상 고수인듯했슴다)
전 공주들은 질색이고 또 퍽탄이면서 공주인척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쌀쌀맞게 해줬더니 오히려 그게 나란 놈에 더 관심을 끌게 한듯 보였죠..

그리고 몇번 대화하다가(야한 이야기등은 안했음..) 주말에 만나기로 했죠
약속장소를 한번 늦추더니 시간이 지나도 안나타나더라구요..
(제 전화번호만 갈켜주고 지 전화번호는 안갈켜주고해서리) 머리털나고
나도 바람맞아보는구나 하고..혼자 맥주시켜서 먹는데 한 50분 지나서 나타났더군요

투피스에 겉에 걸친옷이 가관 (마치 고관대작사모님들이 입는 호피무니 코트를 입고
) 거기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
늦어서 미안하다며 암튼 술을 시작했죠..
조금먹고 가려고 했는데..자꾸 술을 시키더군요..더먹어 더먹어 하면서
암튼 둘이 꽤 맥주병을 비우고..(속으로 술 잘먹는군하면서요)
"내전화번호 모르지?"하면서 스스로 갈켜주고 하길래 내가 맘에 드는군 혼자
김치국 마시구요..^^
자정이 가까와지고 2차를 갔죠.. 2차에선 백세주를 먹는데 서너잔을 원샷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얼마 안있어서 갑자기 맛이 가는데.. 잠을 자는겁니다 고개를 떨구면서
제가 말을 시키면 말은 다 하면서...또 졸고...좀있더니..
손 좀 잡자는거여요..놓지마...외로워..하면서요...
쩝..나야 손잡으니 좋았지만..이때부터 잔머리 돌아가고..이걸 어쩌나...
날 유혹하는건지...정신이 다시 맑아지더군요 ^^
거기서 좀 뭉게다가 자기 차로 가자고 하더군요..(아니 차도 가지고 온게
이리 많이 먹어?) 차에서 히터키고 앉아있는데 춥다고 해서...옷벗어주고..
계속 춥다고 하길래 그래 이때다 하고..포옹을 했떠니... 저리가~~그러는거여요..
어~~라 이게 뭐여... 그리고 또 잠들길래...이마에 키스해주었더니 깜짝 놀라며
잠을 깨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너 먹어봐야 뭐하냐" 하면서 그냥 냅두고 뒤로 제끼고 저도 한숨 잤지요..
술깨고 태워보내고....암튼 자길 어떻게 해달라는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고..

참고로 술자리에서 주병진 야그가 나왔는데...당연히 여자편을 들면서
"그여잔 손만 잡으려고 차에 들어갔는데 주병진이 오바했다..나쁜놈"
했던 야그도 생각나고..
암튼 이럴땐 그냥 과감하게 나갔어야 했나요? 아님..곱게 보내준것이 잘한걸까요..
그리고 제가 여자에 대해 옷차림만 말햇는데..인기도가 높듯이 얼굴도 반반하더라구요
몸매가 좀 ..(상체비만형) ^^
재미없으셨죠? 나중엔 좀더 진한 야그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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