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옛적에~~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때는 79년인가로 생각됍니다..
군에서 제대하고 내 나이27인가 됐을때..
결혼을하여 우리 큰애가 배속에서 오늘 내일할때지요.
당시 난..경기도부곡(현재의왕시)에 있는..기차 맹그는
회사를 다니다가 인천에 있는 모 가구 회사로 이직을 한
관계로 살림집은 부곡에있고..난..인천 본가에서 직장을 다니고
했었었습니다.

그 모 가구회사에 대리로 입사하여..
접착반으로 발령을 받고 근무 하였는대
그 접착반 인원이 40여명쯤으로 돼는걸로 기억됍니다..
헌대 그 40여명중에..남자라곤..나빼고..서너명 ..
나머진 다 여자인데..
그중 눈에 디는 여자가 하나 있습니다..
참고로 난 여자의 큰 유방에 무지 약하거던요..
그 여잔..나보다 한살인가 적은대..
모 화장품 회사에 다니다가.가구 회사에 들어왔다하더군요..

난..당시 나이가 나이인지 나이보다 어려보였던걸로 압니다
난.당시 결혼은 했지만....총각인채 행세를 했습니다..
직원들도 쉽게 믿더군요...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마눌은 집 정리가 안됀관계로 부곡에 있고..난..인천 본가에서
출퇴근하니간..믿는거 같았습니다.
어느날..그여자(가슴큰 여자)이름이 편이상 은숙이라하지요
은숙이가..나한테 자구 접근하는게 아니겠어요..
나야..마눌이 배가 남산 만큼 불러있고..떨어져 있어서
섹스 한지도 오래됐고..마눌과 떨어져 있어..
기회다 싶었지요..

ㅇ어느날 은숙이가 나한테..할말 있다고 하면서..
저녁에 데이트 신청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난..동인천번화가에서 만나기로하고..
약속 장소에 갔지요..
만나서 같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마셨지요..
헌대 술 마시면서도..자꾸 은숙이의 유방에 눈길이 가는거 아니겠어요..
은숙인 ..내가 자꾸 자기 가슴에 눈길을 두는걸 보고...응큼하네
하대요..그러다가 화장실 간다고 갔다와선..
자리에 않았는데..
윗단추 한개를 푸른거 아니겠어요.
때는 여름인데..
가슴큰 여자들 ..부라우스 윗단추 하나 풀르면..
옆으로 허연 유방이 보이는거..그거..미치겠더라고요..
술도 한잔 했겠다..
우린 나갔지요...슬슬 걸어서 자유 공원으로..
자유공원 잔디밭에 않아서..이런 저런예기하다가..
내가" 야 은숙아 너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
은숙이 하는말" 뭔데" "귀좀 일루줘봐"
"나..니 가슴 한번 만지자" " 하고..그냥..살며시..
뒤로 돌아서 살작 않는척하고 가슴을 만졌지요..
그당신 ..나도 무지 순진했거던요..

첨에는..앙탈 비슷하게 하는거 같더니..사람들이 볼가봐
자기가..몸을 이리 저리 틀면서..가만 있더라고요..
유방을 만지다보니..도저히..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지나는 택시를 잡아타고..신흥동 여관으로..

여관에 들어가니....완전히 올 스트레오더라고요..
가감없이 옆방에서 섹스 하는 소리가 어찌 그리 잘들리는지..
난..들어가자마자..그녀의 부라우스를 벋기고..
그녀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지요..
그녀는..이미 남자 경험이 무지 많은거 같아보얐습니다.
내가 서투르니간..
여기 여기 하면서..자기 성감대 를 알켜주더라고요
그러더니..양에 안차는지..날 눕히고선..
내 목덜미 귀부터 시작해서..발끝가지..애무하는대..
와~~`정신이 다 몽롱해지더라고요..
특히 내 꼬챠를 발아주는대는..진자 입속에 사정할거 같은거
억지로 참았어요..

한참을 그러더니..일어나서 자기 벌바를 빨아달라는거 아니겠어요..
사실 ..난..그때까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거던요..
싫다고 하니간..아예 일어나서..내 입에다가 들이대는거 아니겠어요..
참 신기합디다..벌건게..살짝 벌어져서..세모골의 살점이 겉으로 살작 나온게.
난..손으로 그 세모꼴(아마 그게 클리스토린가)을..살살 건드리면서..
손가락 하나를 살살 넣어봤지요..
헌대 은숙이는..아~하~끄~응~하면서..
신음 소리내는데..이거야 말로..

사실 그당시 울 마눌은 ..무감각이였거던요..
나무 토막처럼 말이야요.
헌대..은숙인..다르니간..내 기분이 어떠하겠어요..
난..눕혀놓고서..손가락 하나를..근대..소옥
들어가더라고요..그래서..두개를..
어쭈..그것도 잘들어가대요..
그래서 이번엔..세개를 넣고서..막 후벼팠지요..
근데..은숙인 더 미쳐서 발광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일이 있은후로..3달간을 그 관계를 지속했는대..
어느날...회사로 집에서 전화오길..
마눌이 애 나을려고 한다고 빨리 오라는거 아니겠어요..
산통 다깨진거죠..
회사에서..아는 사람 몇 빼곤 ..거의다 총각인줄 알았는데.
난..한달음에..집으로 내려갔지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니간..
난리난거야요..
여자들한테..총각이라고 속였다고..
난..내가 언제 총각이라고했냐고 항변했지요
다만..결혼했다고 말을 안했을뿐이지..
지들이 총각으로 알고 뭘~~

헌대 문제는..그 은숙이란 여자애가..
가만 안있는거야요.
어느날 조용히...날 부르더니..
자기랑 결혼하자고..애기도 자긴 키울수 있다고..
와~~~~미치겠더라고요..


당시 그룹내 다른 회사에선..사우디에 아파트 건설 공사를 했었는데.
그 현장에..울 회사에서 만드는 가구를 설치할 ..인력을 물색 중이여서
난..지원을 했지요..사우디 파견근무를..
도저히..그 여자와 같이 근무할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일종의 도피였지요..

지금도 그때일을 . 생각하면..아찔하지만..
그래도..참 좋았는대...사실 ..미혼이였으면..
아마..그 여자랑 결혼 했을껍니다.
요즘 들어 ..가끔 그 여자 생각이 나는건 뭔지..

지금은 불혹의 나이에 정숙한 주부가 되있을텐데..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내내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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