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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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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쯤 전의 일이었죠...
친구(여친)을 만나러 설서 부산까지 원정을 갔습니다..
놀래줄라고 연락도 안하고 갔지요~~~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나 지금 부산이지롱~~~~ 했더니 그녀 왈! 어쩌노!! 내 지금 대구다!!!!
이럴수가..... 부산까지 오는 데 4시간정도 걸린답니다...
그래서 혼자 밥도묵고 혼자 놀다가 비됴방을 갔습니다. 물론 야시시한걸 빌렸죠 ^^
휴지도 준비하고.... 참고로 거기는 밖에서 안이 안보임당!!
한참 잼있게 보고 있는데 웬 여자가 고개를 삐죽 내밀데요!! 그러더니 혼자 왔냐구 물읍디다..
이게 웬떡!!!! 여자가 같이 보자데요.... 같이 봤죠!! 근데 그 여자 몸이 무지 뜨겁지 않겠습니까??
손 데이는 줄 알았슴다. 한참 쭈물럭 거리고 있는데 -우리 여기서 할까요??-
호곡!!! 전 순진해서 비됴방에서는 못하겠습디다. 그래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서 전 깨구락지됐습니다.
구강사랑(??)을 해주는데 그리 어린게 어찌나 테크닉이 좋던지....
엉덩이에 쥐나구 다리는 쭉 펴지고 발가락은 하늘을 보구.....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만 하라니까
쌍방울을 꽉 쥐더니 음산한 목소리로 가만 있으라는군요......
몸에 닭살까지 돋드라구요!!
우여 곡절끝에 1차 끝내구 2차로 노래방가서 한판 더 했죠....

그 여자 전라도 여자던데 돈도 안받구여 넘 잘해줬어요...

거기가 어디냐구요??

부산 광한리 해수욕장 앞 비됴방요!!!!
부산분들은 한번 가보심이...흐흐


설서 기기까지 가기는 위험부담이 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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