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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보...장안동 이발소

^멍듦^ 네이버3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엊그제 첨으로 장안동을 다녀와서 급하게 올립니다.
네이버3 고수님들의 추천한 곳을 밤에(새벽 1시경) 가서 찾을려 하니 기억이 잘나지 않고
날씨도 장난아니게 추워서 조금 헤매다 에이 모르겠다하고
아무데나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름이 아마 르비앙 인가 르네상스인가 일겁니다. 대로변에 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시설은 좋더라구요 , 비밀 터키탕 비슷한곳도 있고요
근디...중요한건 종업원과 주인의 영업태도가 영 아니올씨다 였습니다.
가격은 카드로 했더니 글씨 팔만원씩이나 하더군요
술이 취해서 그냥 했습니다만....좀 비싼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원래 그런집인지 "무성의" 그자체 였습니다.
하는둥 마는둥하는 안마 ...아 짜증났습니다.
비밀 방인가에 들어가서는 유명한 가슴목욕 문지르기와 거시기 밀기를 하기는 하는데 기냥 몇번 흉내만 내더군요,,,,쩝...영 아니다 싶었습니다.
본 게임에서도 빨리하라는 소리를...(제가 제일 싫어함...그소리하면 더 안나옴)
사실 우리가 유명한 곳을 찾는 이유는 흔히 우리가 경험하는 기계적인 것이아닌
뭔가 가슴 충만한...만족스러운 뭔가를 찾는것 아닌가요?
그런점에서 완존히 낙제점이었습니다. 문을 나서며 무척 후회되는 곳이었습니다.
네이버3 고수님이 추천한곳을 찾지않은 저를 원망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정보를 올리는건 여러분들이 저같은 실수를 겪지않도록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전 여기서 무척 많은 정보를 얻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 정보도 사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주 주제넘은 말이지만
그런 업소를 경영하는 사장님,,,열심히 일하시는 아가씨들도
아무리 사회적으로 그런 직업이 떳떳하지 않은것이라도 분명히 고객을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업소에서 그런걸 느낄때면 이상하게 무척 감동 받습니다.) 반면에 아주 손님 돈만을 노리고 다시는 안볼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일하시고(이런 뇬들이 팁은 악착같이 달라지요) ,업소를 운영하는 놈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렇게 네이버3같은 곳에서 열심히 잘 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해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음 침튄다...)
오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평소에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용하는 이용자의 입장해서 만족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성의껏 팁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는 무조건 팁안주고 아끼는게 돈 번다고 생각했습니다)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왜 제 말이 여기까지 왔는지 넘 오버하는거 아니지 모르겠네요 (지워버리고 쓰지말까?...)
하여간 결론은 열심히 성심을 다한 사람은 복받아야 하고 안그런 사람은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너무 오버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네이버3의 발전을 기원하며...이만 열을 삭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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