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는 안준다고 해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더잘난님 글 읽고 야누스도 한마디...
이런 이야기하면 좀 그렇지만 야누스경우엔 여잘 만나면 먼저 알몸 레스링부터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족이나 일관계로 만나는 경우,또는 친구의 여자정조지요.
사실은 친구의 여자도 한번 그런적 있지만 다신 안그러기로 했읍니다.
암튼 야누스 준다는 여자와 안한적 없읍니다.
아니 안준다고해도 달라고 졸라서 알몸 레스링 합니다.
전에 어떤분이 채팅을 했는데 만나야 하는지 물으신적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만나라고 했더니 어떤분이 댓글 남기시기를
약간은 객기에 가깝지 않느냐고 하시더군요.
그 글 읽고 가만히 생각해 보았읍니다.
결론은 그럴수도 잇겠다였읍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야누스 경우 채팅을 할땐 알몸 레스링을 위해서 합니다.
아님 뭐하러 몇시간동안 컴앞에서 그러구 이겠읍니까?
야누스 말발도 없어서 성공률도 아주 형편 없읍니다.
잘 해봐야 한달에 한두껀, 것도 많은 시간 투자해서입니다.
그래서 여자 하나가 걸렸는데 왜 망설입니까?
야누스가 망설이는 경우는 혹시 거짓이 아닐까 하는거 하구
이러다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는 경우만 입니다.
만나서 알몸 레스링 할꺼 아니면 뭐하러 그럽니까?
시간만 아깝지요. 차라리 그 시간에 낮잠이나 때리지....
물론 아닌분들도 많으시겠지요.
하지만 야누스 알몸 레스링 넘 넘 좋아하고 그래서 투자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준다는 여자와 안해본적 없읍니다.
단 허벅지 굵은 여자는 빼구요.
야누스 하체가 약해서 그런 여자는 좀 힘이 들어서리....
.
.
알콜이 약간 들어가 횡설 수설 하지만 결론은 이렇읍니다.
옆에서 여자가 알몸 레스링 하자고 해도 인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야누스처럼 하기 싫다고 해도 하자고 달라드는 사람도 있읍니다.
물론 앞의 분들이 더 훌륭하고 양심적인분들이지만
그래도 야누스처럼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분들이 더 빛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열분들 야누스 같은 사람 욕하지 마시구요.
그저 그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럼....


ps.
참 얼마전에 백화점 식품 매장에 갔다가 야누스 성감을 자극하는 여잘 봤읍니다.
통통 튀는게 아주 좋더군요^^
야누스 실력으론 좀 어려울것도 같지만 잘 되면 글 올릴게요.
잘 되길 빌어(?)주세요.
카 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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