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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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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섹스가 아니라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이조시대의 실존인물로 70에 동안이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사람의 비결은 십대 소녀들을 데리고 자는 겁니다.
섹스가 아니라 그냥 ... 그래도 젊은 기를 흡수하게 돼서
동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만,
반대로 어린 쪽은 나쁜 기를 흡수하게 돼서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서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된답니다.
소녀들을 자주 바꿔야 했다니까 알만하죠.

그래서 가정에서 목욕할 때도,
욕조에 들어가는 순서를 나이 순으로 해야 한답니다.

즉 가장 어린 사람 부터 ...
이렇게 하면 어린 사람의 기를 나이 든 사람이 흡수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하게되면 노쇠한 기를 젊은 사람이 흡수하게 돼서 건강에 좋지않답니다.

섹스를 벗어난 결과가 이정도라면 섹스행위의 결과는 상당할 겁니다.

88, 9 년 경에 74세의 신흥수 화백과 33세의 여제자가 결혼했는데
10년 쯤 후에 TV에 나온 걸 뵜더니 여자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얼굴이 바짝 타버린 것 같았습니다.

결국 섹스도 정해진 순리에 따라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해진 순리? 이게 뭔소린지?
정해졌다기 보다는 자기 또래와의 섹스가 보다 순리에 닿는 게 아닌가 싶은 겁니다.

나이 든 아줌마와의 섹스라도 어쩌다 하는 거라면 ...

물론 눈에 띄는 대미지는 없을 겁니다. 한 참 기가 왕성한 나이니.

허지만 이런 일이 빈번하다면 ......
나이 들어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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