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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첨 써보는 글이라 좀 떨리네. --파, 그래도 써야 안짤리지.
내가 첨 태국에 갔을때야.
첨가는 여행이라 암것두 몰랐는데, 담날 파타야란데로 이동하데. 지나다며 차안에서 보니까 길가에 술집이 무지무지 많은거야. 술집엔 아가씨도 엄청 많고...... 오매 존거.... 이따 꼭 와야지.. 영어는 좀 되걸랑. 보니까 외국애들 (머리 노란 애들)이 많더라구. 나라구 틀릴것 있어?
밤에 호텔에서 몰래 기어 나왔지. 혼자가기 쪽팔려서 후배 한놈도 데리구 갔어. 그짜식 뭐 허재하구 같이 운동한 놈이라나? 알게 뭐야. 덩치는 좋더구만.
둘이서 길가의 노천 빠에서 술을 먹다가 도무지 용기가 안나 다시 호텔로 돌아왔지. 오다가 손님들을 만났어. 유치원 교사들이었거든. 지금같으면........ 다....... 밥인데............... 순진했지.
같이 술먹고 그중 이쁜년 (나보다 네살 위였는데 동갑이라구 우겼지)하구 만지구 술먹었지.
그래두 끝은 못내구 방으로 왔어. 와서 그랬지. 짜샤! 갈래?. 할래?
놈이 그러더군 "형이 가면 나두 가요"
내가 그랬지. "돈만 준비해 짜샤" 걘 돈좀 있는집 애였걸랑.
다시 파타야의 노천 빠에 가설랑은 바로 기집을 꼬셨지. 물론 영어로... "너 나갈래?" 대뜸 예스더구만
후배한테 그랬지 "니가 낼거니까 니가 골라" 난 그때 정말 큰 양보를 한거야 . 한년은 좀 이뻤는데 한년은 정말 별루였거든.... 근데 이 따식이 그걸 고르네.. 별루를.. 아이구 좋아라....
마담년한테 한년당 300바트 (그때의; 환율 - 태국 환 단위 : $ 1 = 약 24바트) 줬지.
호텔에 오니까 프론트가 돈달라데. 인원 오버 차지라나? 500바트 줬어. 쓰---발, 맥주가 몇벙인데..
방에 들어왔지. 물론 네명이 한방에.. 내가 먼저 씼으면서 내꺼?더러 들어오락 했지. 들어오데.
같이 샤워하며 씼는데 피부가 장난이 아냐. 첨엔 거친것 같더니 이건 대리석같아. 팽팽한게 쥑이더리구. 나 그때 이십대 중반이었는데 그때도 난 엄청 xxxx 에 자신이 있었거든.. 경험도 많았고..
좀있다 둘이 한방에서 (침고로 외국의 호텔은 트윈베드임) 작업을 시작 했는데........... 않들어가....
이게 뭔일인가 하고 놀랐지. 보통은 조금 분위기 잡다가 손가락을 넣으면 어렵지 어렵지 않게 들어가는데 이건 손가락도 않들어가는거야. 놀랐자. 이게 "아다"인가? 그럴리가 없지.....근데 왜?
옆에선 후배놈이 시작을 했더군, 벌써 들썩거리며 그 큰 하체가 들썩거리며 선배는 아랑곳 없이 좋다고 놀고 있더군... 난...뭐냐?..... 나두... 해야 하는데....
((계속 할까요? 아니면 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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