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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글의 서두에 쓰신 의미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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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님께서 쓰신 2부의 첫머리에 보면

『참으로 글의 위력은 대단하다.
난 세상에 태어나서 어떤이로 부터 그리 심한 욕을 듣기는 처음이다.
내가 그렇게도 글에 표현력이 부족한지 새삼 깨닫게 하는,,또한 나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설사 내가 그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공개적인 답변에서 그런 심한 욕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2부를 쓰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용기를 주시는 어떤 분의 메일을 받고 힘을내
마무리 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셨는데
1부도 읽었건만 전 솔직히 무슨 얘기를 하시는건지
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헌데 ------------------

뭔가 이상한 기분에 1부가 올라온 페이지에 다시 가서
답변 형식의 게시물로 올라온 글들을 읽던 중에
황당하고도 기가막힌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저, 요 바로 아래 게시물에도 밝혔지만 편 가르자는거 결코 아닙니다.
잘잘못은 여러분 개개인의 가치관으로 판단하실 일이고
전 다만 아무런 이유 없이 아이보리님이 위에 언급하신 내용의 글을
쓰신것이 아님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글은 goals님이 아이보리님의 글에 대해서 남긴 답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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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추천) 제 목 글 쓴 이 분 류 등 록 일 조회 Size
5585 (9) 냉정과 열정사이 goals 답 변 2001-01-01 59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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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원문읽기 (내용이 안나오면 원문이 삭제된 것입니다.)

(원문을 첨부하여 인용하고 싶었으나 차마 그러기엔 민망한...)

경험담 공지사항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규칙을 어긴것은 둘째치고라도
과연 성인이 공개 게시판에 쓸수 있는 글 인지
그 사고방식 자체가 극히 의심스러운 내용입니다.

반드시 지켜야할 최소한의 규칙도 어기고
모든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몰상식한 행위는
공개적으로 지탄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담에 욕먹자고 글 올리시는 분 혹시 계십니까?
그런 정신나가신 분 없으시리라 봅니다.

lari님이 지적하셨듯이 유부남의 게시물에는 아무런 응대가 없으시다가
유부녀의 게시물에는 토를 달고 늘어지시는 이유는 대체 무슨 까닭인지.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이바닥의 명언(凸-_-凸)이 생각나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

흔히들 입에 발린 상투적인 조언보다는 비판이 낫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논리적 일 때에나 부합되는 말 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을 보게 되니 머리가 복잡하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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