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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상은 넓고 경험의 종류는 많다"

안녕하세요. 꼬믈입니다.

제 의견이 비난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여기에 남깁니다.
또한 저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규칙과 묵시적인 규범을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다수의 의견들이 자유스럽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자유를 지향하는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야설의 문" 이라는 사이트의 이름만으로
네이버3이 온통 야한 얘기로 범벅이 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일종의 선입견이겠지요.
이곳 네이버3의 회원이신 분들중에 네이버3이 그런곳(?)이라고만 판단하시는 분들은 설마 없으시겠지요?


지난 1년 6개월간 이곳을 드나들면서 제가 느낀점은
네이버3은 "性的인 해방과 情을 지향하는 곳" 이로구나 입니다.


경험담 "공지사항"에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첫 문장에 나옵니다.

"경험게시판은 타게시판과는 달리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다른회원들과 공유하는 곳입니다.
경험의 종류는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경험담이기에 그만큼 지켜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이곳이 성적인 경험담만을 적는 게시판이었다면
굳이 저러한 공지사항이 내걸릴 이유도 없겠지요.
게시판 제목을 "性 경험담" 이라고 써놨다면
다른 부류의 경험들은 애당초 올라오지도 않았을테니 말입니다.

어떤분의 소중한 글에 대한 답변글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화두를 던지신 분이 계시기에 답변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은 게시판에 이러저러하다고 피력해놓고
그 글을 읽은 다른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일절 내놓을수 없다면
이 얼마나 불합리한 일입니까?
항상 일방적으로 의견을 내놓는 사람만 있고
그에 대한 다른 의견은 금지된채 읽혀지기만 한다면
전체주의적 공산국가나 다를바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간혹 예의를 벗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전체를 보아야 겠지요.)

성적인 경험담을 올려주신 분들의 글들이 소중하듯이
그 외에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다른 소중한 경험들을 올려주시는
회원분들의 글 또한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사이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시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글들의 조회수나 추천수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다수 침묵하시는 회원님들 중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성적인 경험담이 요사이 새롭게 올라오는 다른 경험담보다
못하다거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회원님들에게 새로운 화제거리로 글을 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그분들의 글 또한 조회수와 추천수가 매우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신만큼
사고방식의 차이도 다양하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패를 가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자유를 지향하는 네이버3의 성인이니까요"



네이버3 식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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