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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의 승부 ^^

소개팅에서 만난 애였는데요 맨날 폭탄만 맞다가 정말 하늘의 선물인줄 알았슴다.
이건 제 습관인데 여잘 만나믄 맨날 저녁 늦게 만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
그래서 정말 잘해봐야겠다구 생각했져. 만나자마자 저녁먹으러 갔슴다. 저녁먹구 이야기하면서
약 1시간 정도 흐르더군요. 그러구 커피나 마시러 가자며 미사리루 델꾸갔져. 거기가서 이야기하다
한 1시간 반정도 흐르더군요. 물론 그러는 과정에서 손잡는거나 어깨에 손올리는거 정도는 자연스럽게 하게 됐져. 이건 제 특깁니다. 무조건 그날 손잡구 어깨에 손올리는건 합니다. 왜냐면 그게 첫 단추니깐 ^^. 글구 한강고수부지로 갔슴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자정넘으면 차들이 거의 없슴다. 인적두 드물구. 매점에서 따뜻한 캔커피 사서 마시면서 한번 꼭 안아봤져. 그랬더니 처음엔 머뭇거리다가 기냥 안겨오더라구요. 전 용기를 얻어서 키스를 했져. 사실 남자분덜 다 아시겠지만
키스까지만 가믄 나머진 졸라 쉽슴다. 입대고 만지믄 어디든 거의 허락함다. 차안에 오래있으니깐 성에가 껴서 자연스럽게 차단을 해주더군여. 전 제 코트 벗어서 여자애 덮어주고 위에는 가슴위까지 다 올리구 밑에는 팬티두 안남기구 발목까지 다 내렸슴다. 글구 이제까지 제가 비디오나 인터넷에서 갈구닦은 기술의 최대한 발휘해서 여자애를 거의 반 죽여놨슴다. 물론 손과 입으루만 ^^. 글구 시계보니깐 거의 1시가 다 되었슴다. 사실 그정도 보내놓으면 그다음은 아무말 안함다. 바루 일산 모텔루 갔져.
모텔 들어가서 시계 보니깐 딱 1시 반이더라구요. 계산해보니깐 한 5시간만에 성공했더군요. ^^

글구 이건 사족인데 정말 첨마나서 모텔까지 가니깐 기분이 졸라 이상하더라구요. 더 흥분되기두 하구요. 뭐 더 짧게두 하신분 있겠지만 전 5시간이 최단시간에 정복(?) 한 검다. 이상 bigdick09였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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