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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여름날... 전세집에서

회원에서 안잘리려구 이렇게 올리는군요.
다른 사이트에 한번 올린건데...
여기에 다시
나는 남들이 말하는 전문직, 직업은 상상해 맡기겠습니다.
난 주로 마감일 급할땐 밤에두 자주 일하구, 낮에두 일하구
약간은 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던 시기였다.
1년전 난 지금의 집으로 이사오기 전에 친구와 2년동안 같이
자취를 하고 있었다.
*천*에서 말이다. 내가 살던 집은 다세대 주택이었는데,
창문은 두개이지만, 우리방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곳은
침대옆 바로 하나 뿐이었다.
하지만 그 창문은 앞집(아마도 1층은 원룸, 2층은 2-3룸 정도
되는것 같았다) 바로 우리집 창문과 앞집 2층 샤워실과
바로 1M정도의 간격으로 떨어져있었다.
하지만 그 샤워실과 마주보는 우리창문은 방충망이 되어있는
데두 불구하구, 여름의 집의 냉방을 위해 바람이 더 잘들어오는
반대방향을 열어놓았다.
물론 앞집 샤워실과 마주보는 창문쪽은 물론 커탠을 쳐놓구.
의도적인 관음은 아니었었다
그 당시 주로 저녁에 일을 하던 패턴이어서, 매일 새벽에 들어
오구 했는데.
어느날 잠결에 어디서 들려오는 샤워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 집에서는 당연히 우리집 사람들이 출근한 시간이라 여기구
샤워실 창문을 활짝열어놓구 샤워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날은 볼수 없었다. 왜냐면 샤워실과 마주보는 창문
은 불투명 유리와 커탠으로 막아놓아서 작전이 필요했다.
참고루 우리집은 불을 켜지않으면 상당히 어두운공간이다.
그래서 군대에서 익힌 방식으로 들키지 않으려구 불도 켜지
않은채 인기척을 내지 않으면서 몰래 벽쪽으로 붙었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서 내일을 기약하기루 하구, 저녁때
앞집 창문에 불이 꺼져있을때를 기다려. 마주보고 있던 우리창문을 선명하게 유리사이가 아닌 리얼하게 볼수 있는 틈을 주어
열어놓구 커탠으로 위장막을 쳐놓았다.
당연히 친구가 퇴근하기 전에 작전을 준비를 완료했다.
그리고 회사에선 일부러 야간작업을 많이 잡아놓구
서서히 관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이게 왠 떡인가.
그집에는 아마도 5가족이 사는것 같았다.
시어머니, 아들, 3-4살된 아들을 가진 며느리, 그리구 시누이
이렇게 사는것 같았다.
내가 놀랐던것은 분명히 30분전에 며느리(키가 크지만
약간 통통한 스타일)가 샤워하는걸 봤느데,
7시쯤 지나서 또 물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그건 바로 시누이(참고로 처녀라 몸매가 쥑임)가 퇴근해서 왔는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우유빛 피부하며 거기에 더욱 쏠리게
만드는 아랫부분의 까만 실루엣.
나는 정면으로는 볼수가 없었다. 혹시나 들킬까봐.
항상 그들이 등을 지고 있을때만 볼수 있었다.
하지만 샤워실 정면에 큰 유리가 있었어.
그들이 등을 보여주고 있어도, 우리집 창문의 각도에서
유리속에 비친 그들의 모습을 다 볼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정면보다는 시누이의 아마도 머리를 감을때,
고개를 숙였을때, 뒤에서 보는 그녀의 엉덩이 그리고 엉덩이
사이루 삐져나온 털을 따라 흐르는 물기들
캬~~~~~~~쏠린다.
이것으로 그 집은 그렇게 많이 봤구.
여기서 왠떡하나 더.
2주정도 지나서 그 날두 불을 켜지 않은채, 야간일을 하구
와서 4시간 정도만 자구 나서 11시부터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물론 볼려구.
하지만 아니 왠 떡인가.
샤워 소리가 들려오지 않는가.
분명히 우리 창문 정면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들렸다. 그래서 커탠을 살짝 들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니 이게 왠 떡인가.
이번에 앞 집 반지하에 사는 여자가 창문을 열어놓구 샤워를
하지 않는가.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술집에 다니는것 같다
매일 새벽 3-4시쯤에 마주치고 화장을 한 모습을 보니.
우리집이나 그 집이나 다세대 주택이구, 여름에 너무 덥기때문에 거의 모두가 에어콘을 가지고 있어서 창문을 열고 사는 집이
없었고, 그집과 우리집 경계면은 사람들이 들어갈수 없는 공간
이라 아마도 모두들 안심하고 그렇게 샤워를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느낀것 난 결혼해서 절대루 절대루 우리 마누라
여름이라두 창문을 열게 하지 않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나와 같은 넘들이 빨간눈을 해가며 기다리구 있을지.

작년 겨울에 그 집을 나왔지만 참 안타까웠다.
참고로 친구는 그 집에서 계속 살구 있다.
올 여름이 너무 아까웠다.
친구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이제 키도 함부로
안 빌려주고(물론 그 샤워관음에 대해서 친구는 모르지만)
왜냐 친구는 정출근 정퇴근 하느라. 볼수가 없음.

주부,아가씨 들이여
낮에 방심하지 말자. 출근하지 않구 자다 일어난 넘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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