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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어느새,,,,

글쎄요,,,,
야설을 기대한다면 여기서 그만 읽는 것이 나을 듯,,,,,^^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과연 몇명의 여자를 거쳤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처음,,,글구 몇번, 군대에서 돈주구 몇번,,,제대후 몇번,,,글구 사회에 나와서,,,,,
참 많은 여자를 거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자는 이뻐야 최고야~!라는 일념에 이쁜여자만 상대한(?) 나의 여성편력도 편력이지만, 지금 다시 돌이켜 보면 이쁜여자보다는 마음씨 고운 여자와의 관계가 더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싶네요,,,,,
암튼 제눈에 안경이지만 데불구 다녀서 어깨가 으쓱해질 여자 아니면 상대를 않하던 내가 언젠가(대학교 2학년때라구 생각해요) 별루 생기지 않은 여자(죄송합니다,,,여자비하표현,,^^)와 사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최고인줄 알구(사실 그당시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형이었으니 그럴만 하겠지만,,,,) 내말이면 무엇이든지 꾸벅했어요,,,
근데 그것이 나의 마음을 오히려 멀어지게 하더군요,,,
그러던차에 학교 연못에서 술을 같이 마실 기회가 있었어요,,,,
물론 동아리모임이었지만, 술이 취해 하나둘 사라지고 나랑 그녀 몇명만 남았죠,,,
내 스타일은 술을 마시면 뽕을 뽑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게 마시다가 그녀가 화장실가구싶다구 같이 가자구 해서(그당시는 자연스러웠음,,,) 같이 따라갔죠ㅡㅡㅡ
글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각자,,,,
나는 나왔는데 그녀가 계속 않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화장실 밖에서 이름을 불렀죠,,,,
그래두 대답이 없어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열어보니 그중에 한칸에서 자구 있더라구요
바지를 내리구 앉아서,,,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흔들어서 깨우니 간신히 어~응~ 하면서 일어나려구 하더라구요...
그때 그녀의 빤쭈속을 보게되었는데 지금생각에두 참 울창하다싶었어요,,,
역삼각형으로 시커멓게 꽉 들어찼더라구요,,
나두 모르게 " 야~~ 너 털 많이 났다,,,~!"라구 말하면서 손을 댔어요,,,
그녀두 아무생각없이 기냥 웃으면서 뭐가~ 하면서 내손을 따라서 보더라구요,,,
"네것은 어떤데?" 그녀의 말에 "나보다두 많은 것 같애" 하니까 그녀가 "정말?" 하면서 자연스레 내 바지 지퍼에 손을 대더니 벗기더라구요,,,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죄그만 내 것이 같이 어렵게 나왔지만 털이 보이지 않으니까 에이 않보이잖아~하면서 혁대를 풀르더니 팬티를 완전히 내리더라구요,,,
그러더니 뭐~ 나보다두 더 넓네 뭐,,, 하면서 내 거기털을 쓰다듬더라구요,,,
그러면서 내 자지에 그녀의 손길이 자연스레 스치니까 내 그것이 그만 갑자기 커지는 것이었어요.,...
이거 왜 그래? 하면서 놀래면서 손을 떼더라구요,,,
어~ 원래 그런거야,, 너두 알잖아,,, 남자가 흥분하면 커지는 거,,,
너 지금 술취했는데두 흥분한 거야?
암튼 그러다가 밖에서 부르는 선배가 있어서 응~! 여기 있어 나갈께,,,
그러구 옷을 다시 챙겨 입구 나왓어요,,,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그 선배두 그렇구 그녀두 그렇구 나두 그렇구 그 분위기 자체가 자연스러웠어요,,,
그렇게 다시 와서 술마시구 동아리방에서 더 술마시구 잤죠,,,
그 다음에두 그냥 만나구 하다가,,,
졸업하구 뭐하구 해서 못만났는데,, 들리는 말루는 시집가서 잘 살구 있다구 하더라구요,,,
아무것두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것이 자꾸 추억으로 떠오르는 것은 이제 내가 이 바닥에서 은퇴할때가 된 것인가요?....
암튼 주절주절 횡설수설하였지만 술자리에서 술안주감으로 야기를 들었다구 생각하구 각자가 한번 생각해봐요,,,
여자라는것은(여자입장에서 남자라는 것은) 꼭 끝까지 가야 추억이 완성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바닥에서 프로라면 프로이지만 그때의 순수한 감정은 잃고 싶지 않네요,,,^^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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