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를 모르는 여친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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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를 모르는 여친 ^^

이미지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3 고수열분~~

요몇일 게시판을 보니깐..여성의 심리...여자는 남자가 길들이기나름..등등
공감대를 느낄 글이 올라오네여
그래서 저두 여친이야기를 해볼까함돠.
야한건 아니구여

여친이랑은 4년됐숨돠. --;;;
그니깐 갈때까지 갔겠져...해볼거 다해보거 --;;

울 여친은 제가 첨이어꺼...그날이후 거부란걸 모름돠 --;;
아니...한달에 한번하는 그기간빼구는여.
그날인데더 제가 넘하고프다...앙...이러면 입,손을 사용해줌돠 --;;;

언젠가 이런말을 하더군여
맛(?)을 알게되니깐 자꾸 하고싶어진다거
(믿으실진 몰르지만...전 여친을 믿숨돠...내가 지켜본바론 어디가서 바람못핌돠
왜냐!! 항상 퇴근후엔 집으로 직행하거...친구만나면 꼭 보고하구여, 항상 집으로 직행하니깐
전 바람피기 좋더만염 ㅡ.ㅡ 밖에서 마주칠일없으니깐...^^)
정말 여자들..남자하기 나름인것같숨돠.
여친집에 암도 없다고 놀러가면 생각없이 갔는뎅...여친은 목욕하거 기다림돠 --;;
어떨땐 피곤하거..걍 얼굴만 보고 올려고 갔는데..
그럴땐 무섭숨돠...ㅜ,ㅜ
아래 내용도 있더군여.

여친왈 " 오빠가 일케 만들었잖오....빨랑 해줘..."

어제 전화통화하면서 그랬숨돠.
" 어빠가 결혼하면(4월에 결혼함돠) 하루 한번씩 해주께 --;; 그니깐 넘 요구하지마라 "
여친왈
" 잠깐만..어빠.....다시함 말해바바...녹음해놓게" ㅜ.ㅜ

아...두렵슴돠..
벌써 상상이 감돠.....주방에서 약달이는 여친.
이디오피아 난민으러 변해가는 저....

네이버3회원님들아....결혼할 여친있음 적당히(?) 눌러주세여
넘 맛들이면 힘들어 질것 같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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