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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 꼴 당했습니다....[안야함]

2달전부터..채팅을 하던...여자가 있었더랬습니다.

말도 놓지 않구...정말 정중하게...이런저런 얘기하면서...매일...채팅으로 밤을 보냈습니다.

헌데 이여자 유부녀였습니다.

남편은 여자를 욕하고 때리는, 구제불능의 인간말종이었구요.

제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고...가끔...오는 전화 받아서..두런두런 얘기하고..그랬습니다.

정말 불쌍한 여자란 생각에, 말동무로..위로를 해주고 싶은 맘뿐이었습니다.

헌데...어제 새벽 3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여자가 아니라 ...그 구제불능 남편이었습니다.

전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계속되는 욕지꺼리...붙어먹었냐는둥....죽여버린다는둥....

여자의 울음소리를 배경음악삼아서...그사람은 전화기에 대고 발광을하더라구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나인데....아무말도 못했습니다...대화가 안되는 놈이더라구요.

구타에, 욕에, 의처증에.....그여자가 참 불쌍하단 생각뿐입니다.

저와의 일때문에...또 개패듯이 맞았을 그여자생각에 가슴이 메입니다.

그여자의 전화를 냉정하게 끊어버리는 것이...그여자에게 더 좋은 일이겠죠?

어쩌면 좋을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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