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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군대 첫휴가시

안녕 여러분
주로 읽기만 하다 2번째 글을 씁니다

그때가 1976년 여름 작대기 두개 달고 첫휴가를 나왔읍니다
대개 동창들이 나이가 비숫하니 군대도 같이가고 제대도 같이 하지요
저와 제일 친한 친구도 같이 휴가더라구요
그나이에 군발이가 생각 나는것 , 무엇이겠읍니까?
오로지 여자 ! ---
군대 화장실이 겨울엔 앉아 일보는곳 앞벽면이 허연게 무척 묻어있읍니다
불쌍한 젊은 정자들이 추운 겨울에 느닷없이 튀어나와
벽에 불은 채로 얼어버리지요 (강원도 오음리---옜날 파월 장병 훈련 시키던곳)

친구가 여자들과 치악산에 놀러가기로 했다고 같이 가자더군요
남자는 친구와나 그리고 깡패선배1명 여자는 2명
여자는 알고보니 우리 2년 학교후배 였읍니다(고등학교)
우린 같이 국향사로 같읍니다
가서 점심먹고 술먹고 애기 하고 놀았지만
생각은 어떻게 한번 해볼 생각으로 끙끙 대던중
옛날에 단골수법을 쓰기로 했읍니다
뭐냐! 막차 놓치기 ( 12시 통행금지가 있을때는 어덯게든 12시 넘기려고 쑈하던 시절)
그거 막차 놓치면 걸어서 시내로 올수가 없읍니다
그럼 어떻게 시간을 끄냐
간단하지요 먼저 우리가 바지걷고 계곡물에 들어가 물을 여자에게 조금 뿌립니다
그럼 여자가 가만히 안있지요 여자는 물을 많이 뿌립니다
서로 주고 받다보면 어느정도 젇지요 옷이
그럴때 과감히 여자 한명을 손과 발을 들고 덜렁들어 물에 푹 바뜨립니다
그때 중요한것은 웃으면서 옆에서 박수치고 빠진여자를 돕는다고 빠트렸던 남자를
물에 빠트리지요 그러다 보면 전부 젖어 뭉에 빠진 생쥐 꼴이지요
술도깨고 산속의 여름은 춥고 빨리 해가 지는 지라
불을 피고 옷을 벗어 말리고 여자는 숲속에서 벗어주면 우린 그걸 짜서 말리고
하다보니 막차시간이 지났읍니다
어찌합니까?
텐트도 없고 먹을것도없는데
여자들은 얼굴에 수심이 차지만 우린 이제 기대가 시작됩니다
민박집에 방을 2개 얻어 다시 라면에 술을 먹읍니다
그선배와 친구는 술 잘먹고 난 못먹읍니다
그상황에서 마지막 일을 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읍니다
슬슬 나와 친구가 시비를 붙읍니다
소리지르고 괸히 멱살잡고 분위 살벌하고 여자들은 오빠 싸우지마 말리고
선배는 (학교다닐떄는 잘나갔지만 졸업하고 무서울것 업ㅆ던 군바리에게 기죽어)
구석에서 찍소리 못하고 하여튼 상황이 그쯤되서
친구가 여자중 1명보고 야 너일루와봐 하고 박으로 데리고 갑니다
여자에는 (예쁘고 약간 날라리 끼있고 날씬했음) 울쌍이지만 분위기상 안갈수 없고
제여자 친구와 같이 나갈려고 하지만
할말이 있다고 하는 데 따라 갈수도 없고 울상으로 나갔읍니다
한 3-40분 지나도 안오자 혼자남은 여자애가 걱정스러운지 저보고
같이 찿아보자고 합니다 선배는 자고 (자는척)
기다리던 타이밍
밖은 깜깜하지요 무서우니까 같이 가자는것을 알고
찿으러 갔읍니다
실은 옆에 옆에 방에 있었읍니다
그민박집은 방이 많았읍니다
우린 산으로 가서 찿다 ,개울 가서 찿다
다시 민박으로와서 그애를 다른방으로
데리고 같읍니다
그애는 통통하고 살집이 푸근하고 얼굴은 수수하고 키도 제법 컽읍니다
방에 들이 들어가서 아무말없이 그애를 안았읍니다
가만히 있어서 옷위로 가슴을 만지니 못만지게 하고 오빠 하지마
친구 찿아야지 이러면 안된다고 몸을 빼고
난 두손으로 꼭 껴안고 입술으 찿았지만 반항이 강해
무엇하나 할수 없어서
말로 그술리는데
야 군바리가 불쌍하지도 안냐! 한번 달라 옥신각신하다
다리걸어 넘어트리고 위에서 누르면서 윗옷을걷어 속으로 손넣어 맨젖가슴을 만지고
그손을 여자애가 잡고 다시난 그손을잡고 꼼짝못하게하고
손을 밑으로 내려 옷위로 옷솟으로 그곳을 만지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여자구경 못한 그놈은 성이 날때로 나서 아플정도고 끝에서 이슬이 맺혀 사정할정도로
긴박하지만 쉽지않데요 윗도리 벋기고 브라만 남고 여자애 긴바지 마이깡은 플르고
자끄도 내린 상태로 브라 올리고 젖가슴을 물면 얼굴을 밀어내고 밑에 손이가 무성한 털이 있는 그곳을 만지면 몸을 틀어 피하고 하여간 긴시간이 흐르고 어쩌다가
여자애가 일어나고 나도일어나고
방법이 없어 마지막 수단 야! 좋은말 할때 벗어 지금부터 셋을센다 그다음엔 나도 몰라
하나 둘 셋 안벗드라고요 순간 라이트 주먹이 여자애 턱을 강타했읍니다 (위협용)
휘청하더니 얼굴을 감싸고 그래도 안벗길래 다시 넙쩍다리를 한번 두번 세번째
손을 드니 알았어 오빠 벗을께 하더니
옷을 벗드라고요
깜깜한 밤에 뿌연 나신이 육감적이고 요염하고 숨이 막히더라구요
드디어 자리에 눞고
나도 얼른 벗고 올라 탔읍니다
내분신은 물을 질질 흘리고
요즘처럼 거기를 보고 손가락넣고 빨아주고 그건 생각도 못했고 상황도 아니고
그냥 맘변하기전에 다리를 벌리고 거기에 내것을 넣었읍니다
기억나는것은 여자애도 거게에 물이 충분했고 둘이씨름아닌 씨름으로
만지면 피하고 빨면 밀어내고 하던게 서로 흥분헀던것같아요
경험은 있는 애였고 몸집이 좋아 둔덕에 살도 제법있어 좋았읍니다
그렇게 고생 고생 하며 집어넣고 몇번 박아대다보니 벌써 사정의 기미가 보여 스톱
키스를 하며 가슴도 만지고 다른 생각도 했지만 나오는것을 막을수없지요
화려하게 분출을 했읍니다
무지하게 오래 하고 싶었지만 대한민국 군바리 전방에서 할머니만 봐도 성을내는
초강력 발사대가 실전에서는 뻩치기만 했지 시간 조정이 영 안되는걸
어찌합니까
그렇게 화려하게 발사후 둘이 누워 애기를 하는데
오빠가밉다고 하고 , 싫지는 안았지만 , 친구는 행방불명되고 또 처음 만나 그렇게
조급히 달라고 하니 오빠가 여자라면 주겠냐고 하며 나를 안더라고요
잠시후 친구를 찿으러 간다고 같이 가자는것을 또하고 싶지만
내일 만나자고 하며 친구찿으러 가자는 데 어쩝니까
그래서 같이 처음에 얻은 방으로 와보니
내친구와 그녀 친구도 와있고 우릴 찿으러 갈 생각이었다고
어색하며 짧은 여름밤은 가고 첫차로 집으로 와서
남자의 부대 주소를 적어주고 (틀린주소) 헤여졌읍니다

만약 신고라도 하면 우린 헌병대에 끌려가 철창이나 타고 있어야겠기에
지금도 가끔 그생각이 납니다
그건 강간이지요
젊음이 그렇게 무서웁다는것을 새삼느낌니다
우리집에 암개가 한마리 있었는데 암내를 풍기니까
동내 강아지가 다모이는 것이에요 평소 나만보면 도망가는 뒷집 개도
죽음을 불싸하고(맞는말인가)대문 앞에 죽치고 동내 숫강아지 대열에
끼어 한몫 하데요
젊음도 그와 같은 모양 입니다
무모하고 생각없고 숨막히는 정열을 주체 못하는
통제 불능의 로봇트 같이
공자가 40이 되니 성에 구애받지 않아 좋다고 하시더니
지금 생각 해보면
내가 어떻게 그런일을 했나 모르겟읍니다
그 여자아이 그때21살 내나이 23살
다 군바리가 죄지요
화장실 벽에박에 해결할데가 없는 그곳에서 생활은
휴가시 어떤 형태로든 통제가 안되겟지요

졸필이지만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해피 뉴 ---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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