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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조심합시다..아기아빠되지말구..

안녕하셔여..이번에는 군대에서 있었던 친구넘 야그를 할까 합니다..

이넘의 이름은 경석(성빼구 실제..카카카..누가 알란가~)

이넘 운전병입니다..전 의무쪽.. 이넘이랑 친했져..근대 어느날 휴가 다녀오더니 엄청 심각한 얼굴을

하는 겁니다.. 자기 건들지 말라고요..그러더니 저의 침대로 (환자용 침대 아닙니다..-_-;;)

가더니 확 누어 버리는 겁니다..(저넘이 미쳤나?...-_-;;) 마침 다른 간부도 들어 왔는데 아무런 말도 하

지 않고 (하사관이였음) 그냥 가더군여..(허걱~ 나야 상관이 없지만 군대가 꺼꾸로 가는군..아님 저녀

석 아버지가 별인가?) 나중에 알았지만 주임원사에게 야그를 했더군여...그러니 아래 하사관이 못건들

져..

갑자기 일어나서 저에게 여성의 임신주기에 대해서 묻더군여..그래서 알려 줬더

니 곰곰히 생각하더니 얼굴이 우거지로 변하더군여..(눈치깠져..) 오호~ 베이비~~

이넘 고등학교때 만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고3때 해어졌는데 고넘 군대(23살이던가..) 와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다시 빠구리를 생각하며 만났다고 합니다..

근대 여자가 자기 집쪽으로 가자고 했답니다..그냥 녀석은 순순히 갔져.( 머글라구..-_-;;)

근대 한 어린 아이가 오더랍니다..귀여워서 야...친척이냐 무지 귀엽당..*^^*

여자왈 "xxx야 아빠~해봐~" 경석이는 순간 "야 장난하냐~ ^^ "

여자왈 "사실이야...." 순간 경직 10초가 10년처럼 흐르고......녀석은 정신없이 집으로

끌려가서 장인(?),장모(?)에게 인사하구..-_-;; 나왔답니다... 녀석은 말두 못하구 왔져...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여친이 자신을 부르더니 자기 임신을 했다구

했답니다..아이 낳고 싶다구.. 녀석 돌아버리는줄 알았을 겁니다...(제가 생각해두..^^)

그리고 아무것도 해결 못하구 돌아 왔져......그리고 저에게 하소연을 하는 겁니다..

짜슥 똘똘이 단속하구 포장하구 쏘지..(^^) 그래서 그넘은 그 일로 다시 휴가를 가고

(주임원사파워..) 해결을 봤는데........그 것이 엽기적이 더군여... 저도 쓰고 싶은 생각 입니다..

그녀석 애기 엄마 끌고 가서 여친에게 "야 ~ 이여자 내 아이 가지고 있어" 애가 엄마에게는

" 야 ~ 이여자가 내 아이 임신했어" 그리고 바로 도망처 나왔답니다...(허걱 인간이냐..-_-)

그리고 대판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 두 여자와 모두 깨졌답니다... (허걱~ )

녀석은 휴가 복귀후 웃으면서 저에게 여자 없냐구 묻더군여......-_-;;;;

전 그래서 그넘의 별명을 "x개"라고 지어졌죠...(앞의 성 (x)을 따서..-_-;;;)

속으로 그넘 몰래 마취해서 정관수술을 홖~ 해버릴까도 생각을 했지만..-_-;;

그러면 수 많은 여성이 모두~~ 당할것 같다는 생각에 관뒀답니다...

(그냥 귀두신경선을 잘라 버리는건데..-_-;;)

모두 이런넘 본 받지 맙시다.......(미얀하다..경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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