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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섹스가 전부는 아니지만.....--동감(1234)

^쪽^
맞는 말씀이라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부남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여러가지 다양한 욕구가 생기는 것을 억지로 참고 지내죠.
아니 어쩔수 없이 참고 있다는 게 맞겠죠.
여기 네이버3에 많은 분들이 어쩜 이렇게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할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번 사랑에 빠졌었고 깊은 관계까지 형성한 경우도 있었고,
지금에 와 그러히 못했던 여자에게 왜 그때 내가 소극적이었을 까 한느 후회도 하고.
쉬운게 없쟎아요. 특히 상대방의 반응이 가장 신경쓰이는 섹스야 말로 무지 어렵죠.
상대방이 허락을 할까 하는 두려움에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디있을까 하는 걱정에
대부분들 망설임의 시간만 갖다가 끝나는 경우가 아주 많죠.
뒤에가서 친구들하고 얘기할 때는 80%이상의 남자가 자기 합리화를 하지만(저도요).
그래서 저는 욕도 많이 먹지만 좀 더 솔직히 얘기할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당신에 대한 느낌이 여러가지지만 사랑(?)에 대한 욕심도 적지 않다고.
왜냐면 솔직히 결혼 생활 하면서 한눈 팔려고 작심하지 않으면 많은 시간 애정의 준비시간을 거치긴 힘들거든요.
솔직히 자주 다른 여자와의 사랑을 꿈꾸죠.
아주 상태(?) 좋은 날은 지나치는 여자의 향기만으로도 거의 기절할 지경이죠.
하지만 그것만 생각할 정도로 내 자신을 학대하거나 낭비하려고는 안합니다.
그냥 순수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끈거리는 욕망을 표현하고 싶다는 거죠.
넘 솔직해도 재미는 없겠죠.
하지만 집착만 아니라면 가끔의 another people에 대한 바람은 그리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저의 아내와 자식을 매우 사랑도 하고요.
아직도 유부남과 유부녀의 외도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지만 언제까지 막을 수는 없다고 보기도 하고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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