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생긴일^^
야한 얘기 아니고 걍 특별한 경험이었읍니다^^;;
야누스 컴없어서 겜방 이용하는건 다 아실겁니다.
어제도 언제나처럼 겜방에서 네이버3에 접속한 야누스
한쪽에다 네이버3 회원님이 보내주시 깔쌈한 cd를 보고 있었읍니다^^;;
물론 헤드셋 끼고 보기에 소리는 저만 들리죠.
전에 헤드셋 잭이 빠지는 바람에 심각한 내상을 입었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동영상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여자가 하나 떡 앉는겁니다.
야누스 일단 동영상 창을 내렸읍니다.
크 크 크 크 여자가 좀 이뻣걸랑요^^;;
아무래도 이쁜 여자한테 야누스 약하걸랑요.
그런데 이 여자 앉더니 담배 하나 떡 물고선 게임을 하는겁니다.
야누스 잠시 망설인후 안면 내공을 끌어 오린후 창을 올렸읍니다.
여자가 옆에 있어도 걍 보기로 한거죠.
내용이 워낙 수작인지라 여자가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기다릴수가 없었거든요.
야누스 심오한 안면 내공으로 동영상 보고 있는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읍니다.
그래서 힐끗 옆을 훔쳐보니 이 여자가 제 동영상을 훔쳐보고 있는겁니다.
카 카 카 카 카
이 여자 자기 겜은 안하고 곁눈질로 야누스가 보고있는 동영상을 보더군요.
야누스 그걸 알자 갑자기 심장 박동이 올라가기 시작했읍니다.
사실 동영상보다도 그걸 훔쳐보는 아가씨가 더 흥미롭더군요.
그래서 전 동영상을 보는척하며 여자 반응을 훔쳐보구
여자는 겜 하는척하며 야누스가 보는 동영상을 훔쳐보구.
야누스 여자가 무슨 생각하는지 넘 넘 궁굼했읍니다.
아마 별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면서도 계속 훔쳐보는걸 보면 흥미를 느낀것도 같구요.
"보실래요. cd 빌려 드릴까요?"
란 말이 야누스 목구멍까지 치고 오르는걸 감신히 참았읍니다.
그랬다가 쪽파는걸로 끝나면 몰라도 재수 없으면 변태로 몰려서 큰일 치를까봐.
암튼 그렇게 서로 훔쳐보는데 문득 저 여자가 지금 쪼금이라도 흥분했을까?
이 동영상을 보며 흥분해 밑에서 물이 나왔을까?를
생각하니 갑자기 야누스 동생이 용트림을 하는겁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의자에 앉아 있는데 쳐져있던 짬지가
갑자기 발기를 하면 좀 불편한 상태가 됩니다.
그럴땐 짬지의 자세를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옆에 여자가 있으니
그럴수가 없었읍니다.
하지만 동생은 점 점 발기를 하며 불편하다고 하지 방법은 없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야누스 바지에 손을 넣어 최대한 티를 안내며 편하게 해줬읍니다.
글구 느긋하게 여자를 관찰했읍니다.(그래봐야 힐끗 힐끗 훔쳐보는거지만)
기분이 묘하더군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야한 동영상 훔쳐보는걸 내가 보고 있다는것이...
아무래도 야누스 변태기질이 조금 있는지도...ㅠ,.ㅠ
암튼 그렇게 동영상은 끝이나고 이윽고 여자는 고개를 돌리더군요.
조금 아쉬웠던 야누스 다시 다른 동영상 cd를 틀었더니
이 여자 겜하는척 하더니 다시 또 훔쳐보더군요.
야누스도 점 점 더 흥분되어 훔쳐보는데 그러다 서로 눈이 딱 마주쳤읍니다.
.
.
.
.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길게도 느껴졌읍니다.
야누스 헛기침하며 고개를 돌렸고 여자도 고개를 돌리더군요.
야누스 그때 속으로 고민중이었읍니다.
한번 말을 붙여도 괜찮을것 같았거든요^^;;
뭐 한번 말 붙여보고 아니면 그만 아니겠읍니까.
그런데 그때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많이 기다렸어 하면서 옆에 앉더군요.
허걱 말붙였으면 사단날번 한거죠.
조금 있디가 여자 남자보고 나가자고 하면서 가버리더군요.
그 여자 분명 야누스 보던 동영상보고 흥분했을겁니다.
물도 조금 나왔겠죠 분명히..
어쩜 흥분해서 남자 친구랑 여관엘 갔는지도 모르죠.^^;;
쩝 그거라면 야누스도 잘 해줄수 있는데....
걍 조금 특별한 경험이었기에 올려봤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야누스 컴없어서 겜방 이용하는건 다 아실겁니다.
어제도 언제나처럼 겜방에서 네이버3에 접속한 야누스
한쪽에다 네이버3 회원님이 보내주시 깔쌈한 cd를 보고 있었읍니다^^;;
물론 헤드셋 끼고 보기에 소리는 저만 들리죠.
전에 헤드셋 잭이 빠지는 바람에 심각한 내상을 입었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동영상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여자가 하나 떡 앉는겁니다.
야누스 일단 동영상 창을 내렸읍니다.
크 크 크 크 여자가 좀 이뻣걸랑요^^;;
아무래도 이쁜 여자한테 야누스 약하걸랑요.
그런데 이 여자 앉더니 담배 하나 떡 물고선 게임을 하는겁니다.
야누스 잠시 망설인후 안면 내공을 끌어 오린후 창을 올렸읍니다.
여자가 옆에 있어도 걍 보기로 한거죠.
내용이 워낙 수작인지라 여자가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기다릴수가 없었거든요.
야누스 심오한 안면 내공으로 동영상 보고 있는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읍니다.
그래서 힐끗 옆을 훔쳐보니 이 여자가 제 동영상을 훔쳐보고 있는겁니다.
카 카 카 카 카
이 여자 자기 겜은 안하고 곁눈질로 야누스가 보고있는 동영상을 보더군요.
야누스 그걸 알자 갑자기 심장 박동이 올라가기 시작했읍니다.
사실 동영상보다도 그걸 훔쳐보는 아가씨가 더 흥미롭더군요.
그래서 전 동영상을 보는척하며 여자 반응을 훔쳐보구
여자는 겜 하는척하며 야누스가 보는 동영상을 훔쳐보구.
야누스 여자가 무슨 생각하는지 넘 넘 궁굼했읍니다.
아마 별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면서도 계속 훔쳐보는걸 보면 흥미를 느낀것도 같구요.
"보실래요. cd 빌려 드릴까요?"
란 말이 야누스 목구멍까지 치고 오르는걸 감신히 참았읍니다.
그랬다가 쪽파는걸로 끝나면 몰라도 재수 없으면 변태로 몰려서 큰일 치를까봐.
암튼 그렇게 서로 훔쳐보는데 문득 저 여자가 지금 쪼금이라도 흥분했을까?
이 동영상을 보며 흥분해 밑에서 물이 나왔을까?를
생각하니 갑자기 야누스 동생이 용트림을 하는겁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의자에 앉아 있는데 쳐져있던 짬지가
갑자기 발기를 하면 좀 불편한 상태가 됩니다.
그럴땐 짬지의 자세를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옆에 여자가 있으니
그럴수가 없었읍니다.
하지만 동생은 점 점 발기를 하며 불편하다고 하지 방법은 없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야누스 바지에 손을 넣어 최대한 티를 안내며 편하게 해줬읍니다.
글구 느긋하게 여자를 관찰했읍니다.(그래봐야 힐끗 힐끗 훔쳐보는거지만)
기분이 묘하더군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야한 동영상 훔쳐보는걸 내가 보고 있다는것이...
아무래도 야누스 변태기질이 조금 있는지도...ㅠ,.ㅠ
암튼 그렇게 동영상은 끝이나고 이윽고 여자는 고개를 돌리더군요.
조금 아쉬웠던 야누스 다시 다른 동영상 cd를 틀었더니
이 여자 겜하는척 하더니 다시 또 훔쳐보더군요.
야누스도 점 점 더 흥분되어 훔쳐보는데 그러다 서로 눈이 딱 마주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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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길게도 느껴졌읍니다.
야누스 헛기침하며 고개를 돌렸고 여자도 고개를 돌리더군요.
야누스 그때 속으로 고민중이었읍니다.
한번 말을 붙여도 괜찮을것 같았거든요^^;;
뭐 한번 말 붙여보고 아니면 그만 아니겠읍니까.
그런데 그때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많이 기다렸어 하면서 옆에 앉더군요.
허걱 말붙였으면 사단날번 한거죠.
조금 있디가 여자 남자보고 나가자고 하면서 가버리더군요.
그 여자 분명 야누스 보던 동영상보고 흥분했을겁니다.
물도 조금 나왔겠죠 분명히..
어쩜 흥분해서 남자 친구랑 여관엘 갔는지도 모르죠.^^;;
쩝 그거라면 야누스도 잘 해줄수 있는데....
걍 조금 특별한 경험이었기에 올려봤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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