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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부산진역 아줌마

불과 일주일전의 일이다.
우리집은 해운대근처라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될수있으면 멀리가지 않는 편이다.
근데 그날은 친구들 대부분이 남포동쪽이라 부산역에서 만나 1~2시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탓에 그날따라 무척이나 많이 마시게되었다.
2시가 넘어서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탓는데 속이 울렁거려 도저히 계속 타고 갈수가 없어 초량역을
좀 지나서 내린후 조금 걷기 시작했다.
날씨도 별로 춥지않아서 난 술도 깰겸 조금 걷다가 택시를 타기로 하고 천천히 걸었다.
얼마걷다 보니 진역이 나왔고 난 근처 편의점에서 게토레이를 하나사서 그앞에서 마시고 있었다.
물론 여느 사창가와 같이 진역근처엔 호객하는 아줌마들이 많이 나와 지나는 남자들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난 별로 생각이 없어 불러대는 아줌마들을 무시하고 그냥 음료수만 마시고 있었다.
솔직히 난 섹스 그자체보다 쪽살이나 오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다릴 벌려 누워있기만 하는 사창가엔 잘 가지 않는 편이었다.
물론 나보다 연상인 아줌마쪽에는 많은 흥미가 있었지만 진역은 값이 싼 만큼 서비스가 형편없다고
친구에게 들은적이 있어서 진짜 별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음료수를 다마시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려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데 한 아줌마가 내게 다가왔다.호객하는 이 치곤 무척이나 젊은 아줌마였다.
"총각,날도 추운데 좀 놀다가지."
귀찮기만 했던 나는 그냥 돈이 없다고 둘러대고 빨리 가려했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끈질기게 붙으며 싸게 해준다며 날 붙잡았다.
그래서 조금 화가 난 나머지 아무렇게나 쏘아붙어버렸다.
"아따 아주머니, 막말로 내 나이가몇인데 아줌마하고 빠구리하겠소? 서비스가 또 좋으면 모르지만.
돈은 있는데 그냥 할바사 돈 조금 더주고 해운대609로 갈랍니다."
그당시 그게 내 솔직한 맘이었다.
난 섹스를 무척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라 혼자서 자위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면 갈줄알고 미련없이 몸을 돌리는 내게 아줌마가 바짝 붙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바지위로 내 자지를 만지는 것이 아닌가!
( 그 시간에 지하철역 통로엔 거의 아무도 다니지 않는다)
"총각,우리집에 아직 팔팔한 아줌마들 많어 또 우리도 젊은 총각들이 더 좋다구. 이렇게 서있는데 어딜간단 말이야?조금만 더 주면 진짜 확실하게 해주께."
우습게도 아줌마와 얘기하면서 내 자지가 서버렸던 모양이다. 그리고 옷 위긴 하지만 아줌마가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하자 꿈틀꿈틀 자지가 용트림하기 시작했다.
술도 한잔 먹었겠다 한 번 발동이 걸리자 내 자신도 주체하기가 힘들었다.
"그럼 아줌마 함 믿어보께요.근데 얼마면 되는교?"
"기본이 3만원인인데 4만원만 줘,해 보고 후회하면 만원은 돌려주깨. 아직 30대 중반인 새로온 여자거든.."
"..알았슴다 ,자요."
돈을 주고 그 아줌말 따라서 벌집같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헤메다 한 집의 조그만 방으로 들어갔다.

잠이와 안되겠네요
다음 내용은 내일....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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