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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첨만난 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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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행복하면서도 너무나 고통스러웟던 시간이엇다...
내 나이 20대 중반....
하지만 내가 여자를 알게된건 겨우 2년전......
군대를 제대하고나서야 난 여자를 알게 되엇다......
그 중에서 처음으로 나와 섹스를 한 여자 이야기를 할까한다...
음...우선 그녀는 키가 컷다.. 모델 수준... ^^;;;
나 보다 쫌 더 컷스니까 약... 176정도....
글레머 스타일 이엇다....
그런 그녀와 첨 만나게된건 통신 동호회에서 엿다....
그날 동호회 벙개가 잇던날 신입회원으로 참석을 한 것이다.....
그런데 참고로 얼굴은 그냥 그저 그렇다.. 옥주현 약간 담다가 말은... -_-;;;
그땐 그냥 서로 인사나 나누고 통성명만 하고 말앗다...
그날 그녀가 다른데서 칭구들하고 약속이 있다고 해서 일찍 간 것이다...
그리고 동회회 대화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차츰 그녀에 대하여 알게됫다..
그녀의 생일이 약 한달정도 남앗던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엇다...
그런데 그때 난 직장이 속옷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엇기 때문에 여자의 속옷은 거의 꽤뚤어보는 신비한 능력이 있섯다... ^^;;;
대충 몸매만 봐도 사이즈를 마출정도 엿으니까.....
그런데 그녀 생일날 속옷을 선물하진 않고 손수건셋트를 선물하엿다...
그런대 이게 왼일인가..... 그녀또한 나한테 선물을 가지고 온것이다...
한마디로 놀랫다~!!!!!!!!!!!!!!!!!!!!
그러면서 우리는 쪼끔식 가까워 지기 시작햇다.............
자주 만난곳은 신촌, 대학로에서 만낫섯다.........
그러던 어느날 동호회 모임이 잇던날이엇다............
내가 그녀를 맘속에 두고 잇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지난다음이엇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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