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29부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29부.
밝은 빛에 눈이 아프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갑자기 들어온 밝은 빛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서서히 익숙해지며 주위가 밝아졌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니 자신의 방이 아니고 아버지가 쓰던 방이다. 다시 고개를 돌려 보니 청, 홍, 백 세 명의 여자가 침대 겉에 졸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하니 등에서 엄청난 통증이 밀려왔다. 태자가 고통을 참으며 몸을 바로 세우려고 바스락거리니 청이 잠에서 깨어나 얼른 태자를 부축한다.
“아직 움직이면 안돼요. 이제야 아물기 시작한 상처가 덧난단 말이에요.”
“저기..........얼마나 지났죠.”
“2틀 지났어요.”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오히려 저희들이 감사하고 있어요.”
“고생만 시켜드렸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다들 감격했어요. 가장 힘드실 때 저희들을 찾아주셨잖아요.”
“저기. 잠시만 부축해 주세요.”
“움직이면 다시 상처가 터져요. 제발 몇 일만 더.....”
“답답해서 그래요.”
“하여튼 고집은.......”
청은 조심스럽게 태자를 부축해서 침대를 내려왔다. 그 소리에 청과 백도 깨어나 함께 태자를 부축한다. 태자가 침대에서 내려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등을 보니, 피고름이 등짝에 닥지닥지 붙여 거북이 등껍질 같았다. 태자는 여인들의 부축을 뿌리치고 심호흡을 하더니, 허리를 좌우로 비틀었다.
“우드드득~”
“키악~ 그만.........그만하세요.”
피고름이 갈라지며 다시 피가 흐르자 여인들이 동시에 태자를 잡았다.
“휴~ 휴~ 음~”
아무리 참으려 이를 악물어도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걸 어떻게..........빨리 다시 누워요. 어서요.”
“잠시만........언제까지 누워 있을 순 없잖아요. 조금씩 움직여야죠. 그리고 저 배고파요.”
태자의 말에 여인들은 자시 고민하다가 한숨을 쉬었다.
“휴~ 알았어요. 준비할게요. 저기........조금만 더 참으면 안 되겠어요. 자꾸 그렇게 무리하면 상처가 덧난단 말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들도 집안에 전해오는 약이 효과가 좋다는 걸 알잖아요. 이런 상처쯤이야 금방 나요.”
“하여튼..........누가 그 고집을 꺾어. 알았어요. 하지만 조심해서 움직이세요. 정말 무리하게 움직이면 화낼 거예요.”
“하하하.......알겠습니다.”
청과 백은 뛰어가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홍은 수건으로 태자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르 닫아 준다.
“퍽, 퍽, 쿠궁, 탁”
체육관에 샌드백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태자의 집안에 전해오는 약은 정말 효과가 좋았다. 여자들을 고문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약은 다른 약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어머니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태자는 2틀만에 등에 엉겨 붙은 딱지를 모두 때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약을 바르고 3일째 되는 오늘, 태자는 가문에 전해오는 무술을 체유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청과 백은 음식준비에 정신이 없고, 홍은 태자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태자가 동작을 멈추고 숨을 고르자 홍이 달려와 수건을 내밀었다. 수건으로 땀을 훔치며 홍의 모습을 살펴보니 평소와 다른 복장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슬립만 걸치고 있는데 지금은 붉은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다. 태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자극적인 옷차림을 자제하기로 한 모양이다. 붉은색 스타킹에 무릎아래까지 오는 좀 긴 주름치마를 입고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 입은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홍은 태자에게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기초화장만 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른체형으로 나이에 비해 어리게 보이는 홍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태자는 자신을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는 홍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살며시 안아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태자의 공격에 당황하여 홍이 태자의 가슴을 밀쳐내려 했지만, 홍도 곧 태자의 목에 매달리며 감으며 눈을 감는다. 부드러운 혀가 서로를 찾아 엉키고, 서로를 타액을 주고받으면 진한 키스가 계속되었다. 태자의 손이 홍의 등을 타고 내려와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스타킹의 까칠한 느낌과 매끈한 다리의 굴곡을 감상하던 손이 허벅지 사이로 파고든다.
“음......”
태자의 손이 허벅지를 지나 팬티로 올라오자 홍이 급하게 태자의 손을 잡았다. 태자는 홍이 손을 잡자 더 이상 진진하지 않고 방향을 바꾸어 엉덩이를 애무하니, 홍은 태자의 손을 놓아 주었다. 태자는 두 팔을 내려 홍의 엉덩이를 애무하다 힘을 주어 끌어당기니 발기한 자지가 홍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하이........하이.....그만하세요.”
“왜~~ 싫어요.”
“그.....런건....아니....고....하이...하이...아직 몸도...성치 않는데....”
“후후후, 어머니를 보니 참을 수가 없는 걸요.”
“그래도...학....학....언..니에게.....혼나는...데”
“청이 어머니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
“헉....헉....완치...될....... 때...까지...하...하...안된....다고”
엉덩이를 애무하던 손이 홍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대음순을 살살 어루만진다.
“아흐......윽...몰...라......참으.....수가...학....학...어었..어.”
손가락이 두개가 질퍽거리는 보지로 들어가 주름이 잡히는 질 벽을 굻어주니, 홍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가 휘어지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태자는 보지가 오물거리며 손가락을 씹어주자 홍이 홍분한 것을 확인하고 홍의 앞에 앉으며 치마를 들어올렸다.
“잡아요.”
홍이 치마를 잡자 붉은 스타킹을 신고 있는 미끈한 다리가 보인다. 태자가 홍의 망사팬티를 내리자 붉은 보지가 나타났다. 홍은 밝은 대낮에 태자가 흥건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모녀 마른침을 삼키고 있자 보지가 간질간질하여 미칠 것 만 같았다.
미끈하게 털 하나 없는 매끈한 보지위로 붉은 도마뱀이 보지 속으로 곧이라도 들어갈 것처럼 생생하다. 태자는 보지물이 점점이 흐려 내리는 홍의 보지를 보고 있자니 갈증이 밀려와 대음순을 가르며 핥아주니 짤짤한 맛이 난다. 태자는 약간의 물로 입술을 축였으나 갈증이 해소하기는커녕 더욱 갈증이 밀려왔다.
“쩝~ 쩝~ 후르륵~”
음탕한 물을 핥아먹던 혀가 동굴 속으로 들어오니, 홍은 몰려오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잡고 있던 치마를 놓쳐버렸다.
“접.....후루륵......쪼오옥....홍 잡으라고 했는데...쌍년”
갑자기 태자의 쌍스러운 욕을 하자, 메조로 길들어진 홍은 더욱 흥분하여 왈칵하고 물을 토하니, 태자는 개미허리 같은 홍 허리를 한 팔에 감고 나머지 손으로 홍의 블라우스를 거칠게 찢어버린다. 블라우스 단추들이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고, 홍의 작은 가슴을 가려주고 있는 검은색 브라가 나타났다. 태자의 손이 브라위로 청의 가슴을 힘차게 주무르다 브라자 올리고 유방을 빨아주니 청은 자지러지게 신음하면서도 태자의 옷을 벗겨준다.
“앙.....하.......모....못참아.....앙...아..응”
입안으로 들어온 유두를 이빨로 깨물어 주기도 하고, 혀로 살살 돌려주니 아이들 낮지 않는 홍의 젖꼭지에서 물이 나온다. 홍도 마음이 급했는지 태자의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기고, 태자도 참을 수 없어 홍을 둘려 세우니 홍이 급하게 허리를 숙인다. 태자가 치마를 홍의 허리위로 말아 올리니 복숭아 같은 뽀얀 엉덩이가 나타났다. 태자가 홍의 하얀 엉덩이를 벌리니 엉덩이가 벌어지며 붉게 물들어 있는 보지가 입을 벌렸고, 태자는 망설이지 않고 자지를 뿌리까지 단번에 찔려 넣었다.
“하흐......아파......너...넘무...커.....학학....아파”
“질퍽....질퍽......팍팍......탁탁”
보지에 들어간 자지는 질의 강한 조임에도 굴하지 않고 천천히 왕복하니, 홍은 자지가 자궁까지 들어오는 느낌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앙..아아앙....주...죽을...것...같아.....넘..좋아....아앙”
한편 식사준비를 마친 백은 시간이 지나도 두 사람에게 소식이 없자 두 사람을 찾으려 왔다. 체육관에 도착한 백은 씁쓸하게 웃었다. 홍에게 그렇게 주위를 주었건만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태자와 엉켜있다. 하지만 감히 태자를 방해할 수는 없어서, 두 사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몸이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홍과 태자가 발산하는 육체의 향기와 신음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백도 이젠 흥분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 앉아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다.
“하...앙...앙...학...싸...것...같아...앙앙...아악”
홍이 절정을 이르려 서서히 무너져 가지만, 태자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기에 자지를 빼지 않고 서서히 다시 요동치니 홍은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흥분의 파도가 밀려왔다.
“조...학...학..조금만...쉬..었다가...해요”
“안 돼...이제 조금 흥분되는데....더 해.”
“제발....”
홍은 허리를 비틀며, 태자에게 애처롭게 애원했지만 아직 만족치 못한 태자는 냉정하게 거절하며 보지를 계속 쑤시고 있다. 그때 홍은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백의 모습을 보았다.
“저..저기 백이 동.....생....이 있....어요.”
홍의 말에 태자가 돌아보니 손을 치마 속에 감추고, 신음하고 있는 백의 모습이 보였다. 백도 홍의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태자와 백의 눈이 마주쳤다. 태자가 손짓하자 백은 잠깐 망설였지만 욕체적 욕망을 거부하지 못하고 태자에게 다가갔다. 백이 도착하자 태자는 흥을 놓아주고 백의 앞에 자지를 내밀니, 백은 얼른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더니, 다시 자지를 서서히 토해낸다.
“쩝....접....쪼옥....조...읍...읍”
백의 정성스러운 애무에 태자도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만.....팬티 벗어”
태자의 말에 백은 얼른 일어나 팬티를 벗자 태자는 백을 안아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바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이미 자위을 통해 충분히 젖어있던 보지는 자연스럽게 자지를 받아들이며 씹어준다. 홍과는 다르게 백은 조개보지라는 명기라 자지를 물어주는 느낌이 너무나 강렬하여 금방이라도 자지가 끊어지는 것 같다.
“학....학....너무....물..지..마 학”
“앙앙앙....앙...너...무...조...좋아...아....학....앙”
백의 다리가 태자의 허리를 감고 매달리자, 태자는 엉덩이를 바치고 뿌리까지 쑤셔주니 백은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한다. 태자는 엉덩이를 더욱 끌어당기더니 엉덩이를 빙빙 돌려주며 질 벽을 자극하니 백은 흥분에 미칠 것만 같았다.
“학학아...백이.....배..백이 사...쌀 것 같아요. 아...앙악”
백도 흥분을 참지 못하고 절정을 맞이하며, 오물오물 자지를 물어주자 태자는 옆에 있는 홍을 백의 위에 엎드리게 하고 이번에는 백의 보지에 자지를 쑤신다.
“아...앙...앙...학학학”
백은 다시 밀려오는 흥분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학학...살 것 같아.”
정액이 힘차게 질벽을 때리니 백도 절정을 맞이하며 쓰려졌다. 태자는 오랜만에 사정해서 그런지 백의 보지 가득하게 정액으로 채우고 나서야 멈추었다. 태자도 이제 지쳐 바닥에 누었다.
밝은 빛에 눈이 아프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갑자기 들어온 밝은 빛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서서히 익숙해지며 주위가 밝아졌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니 자신의 방이 아니고 아버지가 쓰던 방이다. 다시 고개를 돌려 보니 청, 홍, 백 세 명의 여자가 침대 겉에 졸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하니 등에서 엄청난 통증이 밀려왔다. 태자가 고통을 참으며 몸을 바로 세우려고 바스락거리니 청이 잠에서 깨어나 얼른 태자를 부축한다.
“아직 움직이면 안돼요. 이제야 아물기 시작한 상처가 덧난단 말이에요.”
“저기..........얼마나 지났죠.”
“2틀 지났어요.”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오히려 저희들이 감사하고 있어요.”
“고생만 시켜드렸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다들 감격했어요. 가장 힘드실 때 저희들을 찾아주셨잖아요.”
“저기. 잠시만 부축해 주세요.”
“움직이면 다시 상처가 터져요. 제발 몇 일만 더.....”
“답답해서 그래요.”
“하여튼 고집은.......”
청은 조심스럽게 태자를 부축해서 침대를 내려왔다. 그 소리에 청과 백도 깨어나 함께 태자를 부축한다. 태자가 침대에서 내려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등을 보니, 피고름이 등짝에 닥지닥지 붙여 거북이 등껍질 같았다. 태자는 여인들의 부축을 뿌리치고 심호흡을 하더니, 허리를 좌우로 비틀었다.
“우드드득~”
“키악~ 그만.........그만하세요.”
피고름이 갈라지며 다시 피가 흐르자 여인들이 동시에 태자를 잡았다.
“휴~ 휴~ 음~”
아무리 참으려 이를 악물어도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걸 어떻게..........빨리 다시 누워요. 어서요.”
“잠시만........언제까지 누워 있을 순 없잖아요. 조금씩 움직여야죠. 그리고 저 배고파요.”
태자의 말에 여인들은 자시 고민하다가 한숨을 쉬었다.
“휴~ 알았어요. 준비할게요. 저기........조금만 더 참으면 안 되겠어요. 자꾸 그렇게 무리하면 상처가 덧난단 말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들도 집안에 전해오는 약이 효과가 좋다는 걸 알잖아요. 이런 상처쯤이야 금방 나요.”
“하여튼..........누가 그 고집을 꺾어. 알았어요. 하지만 조심해서 움직이세요. 정말 무리하게 움직이면 화낼 거예요.”
“하하하.......알겠습니다.”
청과 백은 뛰어가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홍은 수건으로 태자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르 닫아 준다.
“퍽, 퍽, 쿠궁, 탁”
체육관에 샌드백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태자의 집안에 전해오는 약은 정말 효과가 좋았다. 여자들을 고문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약은 다른 약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어머니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태자는 2틀만에 등에 엉겨 붙은 딱지를 모두 때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약을 바르고 3일째 되는 오늘, 태자는 가문에 전해오는 무술을 체유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청과 백은 음식준비에 정신이 없고, 홍은 태자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태자가 동작을 멈추고 숨을 고르자 홍이 달려와 수건을 내밀었다. 수건으로 땀을 훔치며 홍의 모습을 살펴보니 평소와 다른 복장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슬립만 걸치고 있는데 지금은 붉은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다. 태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자극적인 옷차림을 자제하기로 한 모양이다. 붉은색 스타킹에 무릎아래까지 오는 좀 긴 주름치마를 입고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 입은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홍은 태자에게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기초화장만 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른체형으로 나이에 비해 어리게 보이는 홍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태자는 자신을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는 홍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살며시 안아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태자의 공격에 당황하여 홍이 태자의 가슴을 밀쳐내려 했지만, 홍도 곧 태자의 목에 매달리며 감으며 눈을 감는다. 부드러운 혀가 서로를 찾아 엉키고, 서로를 타액을 주고받으면 진한 키스가 계속되었다. 태자의 손이 홍의 등을 타고 내려와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스타킹의 까칠한 느낌과 매끈한 다리의 굴곡을 감상하던 손이 허벅지 사이로 파고든다.
“음......”
태자의 손이 허벅지를 지나 팬티로 올라오자 홍이 급하게 태자의 손을 잡았다. 태자는 홍이 손을 잡자 더 이상 진진하지 않고 방향을 바꾸어 엉덩이를 애무하니, 홍은 태자의 손을 놓아 주었다. 태자는 두 팔을 내려 홍의 엉덩이를 애무하다 힘을 주어 끌어당기니 발기한 자지가 홍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하이........하이.....그만하세요.”
“왜~~ 싫어요.”
“그.....런건....아니....고....하이...하이...아직 몸도...성치 않는데....”
“후후후, 어머니를 보니 참을 수가 없는 걸요.”
“그래도...학....학....언..니에게.....혼나는...데”
“청이 어머니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
“헉....헉....완치...될....... 때...까지...하...하...안된....다고”
엉덩이를 애무하던 손이 홍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대음순을 살살 어루만진다.
“아흐......윽...몰...라......참으.....수가...학....학...어었..어.”
손가락이 두개가 질퍽거리는 보지로 들어가 주름이 잡히는 질 벽을 굻어주니, 홍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가 휘어지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태자는 보지가 오물거리며 손가락을 씹어주자 홍이 홍분한 것을 확인하고 홍의 앞에 앉으며 치마를 들어올렸다.
“잡아요.”
홍이 치마를 잡자 붉은 스타킹을 신고 있는 미끈한 다리가 보인다. 태자가 홍의 망사팬티를 내리자 붉은 보지가 나타났다. 홍은 밝은 대낮에 태자가 흥건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모녀 마른침을 삼키고 있자 보지가 간질간질하여 미칠 것 만 같았다.
미끈하게 털 하나 없는 매끈한 보지위로 붉은 도마뱀이 보지 속으로 곧이라도 들어갈 것처럼 생생하다. 태자는 보지물이 점점이 흐려 내리는 홍의 보지를 보고 있자니 갈증이 밀려와 대음순을 가르며 핥아주니 짤짤한 맛이 난다. 태자는 약간의 물로 입술을 축였으나 갈증이 해소하기는커녕 더욱 갈증이 밀려왔다.
“쩝~ 쩝~ 후르륵~”
음탕한 물을 핥아먹던 혀가 동굴 속으로 들어오니, 홍은 몰려오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잡고 있던 치마를 놓쳐버렸다.
“접.....후루륵......쪼오옥....홍 잡으라고 했는데...쌍년”
갑자기 태자의 쌍스러운 욕을 하자, 메조로 길들어진 홍은 더욱 흥분하여 왈칵하고 물을 토하니, 태자는 개미허리 같은 홍 허리를 한 팔에 감고 나머지 손으로 홍의 블라우스를 거칠게 찢어버린다. 블라우스 단추들이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고, 홍의 작은 가슴을 가려주고 있는 검은색 브라가 나타났다. 태자의 손이 브라위로 청의 가슴을 힘차게 주무르다 브라자 올리고 유방을 빨아주니 청은 자지러지게 신음하면서도 태자의 옷을 벗겨준다.
“앙.....하.......모....못참아.....앙...아..응”
입안으로 들어온 유두를 이빨로 깨물어 주기도 하고, 혀로 살살 돌려주니 아이들 낮지 않는 홍의 젖꼭지에서 물이 나온다. 홍도 마음이 급했는지 태자의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기고, 태자도 참을 수 없어 홍을 둘려 세우니 홍이 급하게 허리를 숙인다. 태자가 치마를 홍의 허리위로 말아 올리니 복숭아 같은 뽀얀 엉덩이가 나타났다. 태자가 홍의 하얀 엉덩이를 벌리니 엉덩이가 벌어지며 붉게 물들어 있는 보지가 입을 벌렸고, 태자는 망설이지 않고 자지를 뿌리까지 단번에 찔려 넣었다.
“하흐......아파......너...넘무...커.....학학....아파”
“질퍽....질퍽......팍팍......탁탁”
보지에 들어간 자지는 질의 강한 조임에도 굴하지 않고 천천히 왕복하니, 홍은 자지가 자궁까지 들어오는 느낌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앙..아아앙....주...죽을...것...같아.....넘..좋아....아앙”
한편 식사준비를 마친 백은 시간이 지나도 두 사람에게 소식이 없자 두 사람을 찾으려 왔다. 체육관에 도착한 백은 씁쓸하게 웃었다. 홍에게 그렇게 주위를 주었건만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태자와 엉켜있다. 하지만 감히 태자를 방해할 수는 없어서, 두 사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몸이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홍과 태자가 발산하는 육체의 향기와 신음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백도 이젠 흥분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 앉아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다.
“하...앙...앙...학...싸...것...같아...앙앙...아악”
홍이 절정을 이르려 서서히 무너져 가지만, 태자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기에 자지를 빼지 않고 서서히 다시 요동치니 홍은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흥분의 파도가 밀려왔다.
“조...학...학..조금만...쉬..었다가...해요”
“안 돼...이제 조금 흥분되는데....더 해.”
“제발....”
홍은 허리를 비틀며, 태자에게 애처롭게 애원했지만 아직 만족치 못한 태자는 냉정하게 거절하며 보지를 계속 쑤시고 있다. 그때 홍은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백의 모습을 보았다.
“저..저기 백이 동.....생....이 있....어요.”
홍의 말에 태자가 돌아보니 손을 치마 속에 감추고, 신음하고 있는 백의 모습이 보였다. 백도 홍의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태자와 백의 눈이 마주쳤다. 태자가 손짓하자 백은 잠깐 망설였지만 욕체적 욕망을 거부하지 못하고 태자에게 다가갔다. 백이 도착하자 태자는 흥을 놓아주고 백의 앞에 자지를 내밀니, 백은 얼른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더니, 다시 자지를 서서히 토해낸다.
“쩝....접....쪼옥....조...읍...읍”
백의 정성스러운 애무에 태자도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만.....팬티 벗어”
태자의 말에 백은 얼른 일어나 팬티를 벗자 태자는 백을 안아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바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이미 자위을 통해 충분히 젖어있던 보지는 자연스럽게 자지를 받아들이며 씹어준다. 홍과는 다르게 백은 조개보지라는 명기라 자지를 물어주는 느낌이 너무나 강렬하여 금방이라도 자지가 끊어지는 것 같다.
“학....학....너무....물..지..마 학”
“앙앙앙....앙...너...무...조...좋아...아....학....앙”
백의 다리가 태자의 허리를 감고 매달리자, 태자는 엉덩이를 바치고 뿌리까지 쑤셔주니 백은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한다. 태자는 엉덩이를 더욱 끌어당기더니 엉덩이를 빙빙 돌려주며 질 벽을 자극하니 백은 흥분에 미칠 것만 같았다.
“학학아...백이.....배..백이 사...쌀 것 같아요. 아...앙악”
백도 흥분을 참지 못하고 절정을 맞이하며, 오물오물 자지를 물어주자 태자는 옆에 있는 홍을 백의 위에 엎드리게 하고 이번에는 백의 보지에 자지를 쑤신다.
“아...앙...앙...학학학”
백은 다시 밀려오는 흥분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학학...살 것 같아.”
정액이 힘차게 질벽을 때리니 백도 절정을 맞이하며 쓰려졌다. 태자는 오랜만에 사정해서 그런지 백의 보지 가득하게 정액으로 채우고 나서야 멈추었다. 태자도 이제 지쳐 바닥에 누었다.
추천69 비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