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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사실 이 얘긴 제가 경험한게 아니고 친구의 경험담입니다.

물론 그 옆에 제가 있었지만 전 몰랐습니다.

우선은 친구와 같은 방향입니다. 하지만 저와 타는 버스가 틀렸죠.

그 이유는 난 아무 버스나 타고 갈수 있지만 친구는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거죠.

그 날은 같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죠. 아마도 저희 집에 놀러온 날이었나 봅니다.

몇 정거장 가지고 않고 금방 내렸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기에 여자들과 싫은 몸을 맞댈수도 없었죠.

(참고로, 아줌마들과 그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원래 그런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따라서 그 얘기는 아닙니다.

저를 따라 내려야 하는 친구가 내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버스는 그 정거장을 지나 치면 엄청 많이 가기도 할뿐더러 친구는 그 루트를 모릅니다.

그래서 재빨리 버스의 문에 제발을 끼워 넣어서 친구가 내려올수 있도록 도와줬죠.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야 왜 안내렸어."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그는 내가 창밖을 보고 있는 시간에 그의 앞에 있던 젊은(?) 여자의 엉덩이 부근에 그의 남근을 가져간채 버스의 진동과 함께 스르륵 스르륵 집어 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앞에 년 엉덩이에 좀 밖아주느라고 늦었어"

친구는 밝히는 놈이지만 워낙 공부를 잘해서 남들에게는 모범생으로 보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 친구를 패서 망신을 준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그런 일이 없는데...

그 이후로(전까지는 때렸져) 가끔 싫은 부탁도 들어주곤 했습니다.

싫은 부탁은 친구네 집이 워낙엄해서 그런 것은 놓아둘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그런 것들을 맞겨 놓았죠. (물론 전 보지 않았지만...)

보지 않아야 나중에 꿀리지 않잖아요.

여하튼 싫은 친구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땐 미친놈 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물론 그런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그것과는 맞지 않는다는 얘기)

그리고 다음엔 영등포쪽 얘기도 해드리죠.

재미없진 않았나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3아니면 이런글 어디에 쓰지도 못하죵.

글구 재밌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후에 승급되면 만가 올릴께용

추천62 비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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