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번섹
일년전쯤의 일입니다...
선배가 하는 겜방에서 이것 저것 도와주다가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컴섹이란것도 첨으로 해보게 되었지여 ^^ 저로서는 첫 경험이었기에 당황스럽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그것도 잠시...... 한 두번 해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그설레임과 짜릿한 맛에, 젖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새벽에 "별이"라는 아뒤의 여자와 챗을 하는데.... 나이는 20살... 섹경험은 좀 있다고 하길래 ^^ 점점 우리의 대화는 야한 쪽으로 흘러가고....
급기야 만나서 하기로 합의를 보게되는 지경까지 갔져... 히히히
그때 시간이 새벽 3시 , 4시에 광명경찰서 앞쪽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전 부랴부랴 수원에서 광명시로 향해
차를 몰았져... 흥분과,기대감... 또한 진짜로 나올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체....
그녀는 집이 화곡동이기에 택시타면 금방온다고 하던군여.... 별이는 폰이 없어서 확인도 안되고,
전 혹시나 남자가 장난하는줄 알고 내 폰번호도 안알려준 상태라서,,,,,속는셈치고 나가보기로 했지만... (사실 전 첨이었거던여..^^:)
차를 경찰서 근처에 두고서, 앞쪽으로 가는데... 헉..
저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긴생머리....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듯 볼륨있는 몸매 까만색 정장에, 검정부츠
하얀 얼굴.. 짙은 눈썹....홍조를 띤 발그레한 볼....
어려보이는 작은 어깨... 허거덩... 넘 이뿌당
그런데 그 얼굴이 제 첫사랑과 너무도 흡사해.... 저는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 앞으로 다가가니 별이는 절 쳐다보더군여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전 저도 모르게,그만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아련히 밀려오는 첫사랑의 애틋한 감정과. 너무나 어려보이는 별이의 눈눈동자가,......
저로 하여금,이러면 안된다는 가슴속의 울림이 들려오는듯 하던군여
우습져......?
그냥 지나쳐 걸어가는 내 자신이 왜이리 비겁하고, 처량하게만 느껴지던지...
또 왜그리 첫사랑의 그녀가 보고싶어지던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바보스럽고, 순진한건가여? ^^
기대감을 갖고 이글을 읽으셨을 여러분들께 암튼 죄송하네여
담에는 군대에서 있었던 창녀와의 애틋한 사연을 전해 드릴께엽....
그럼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
선배가 하는 겜방에서 이것 저것 도와주다가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컴섹이란것도 첨으로 해보게 되었지여 ^^ 저로서는 첫 경험이었기에 당황스럽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그것도 잠시...... 한 두번 해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그설레임과 짜릿한 맛에, 젖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새벽에 "별이"라는 아뒤의 여자와 챗을 하는데.... 나이는 20살... 섹경험은 좀 있다고 하길래 ^^ 점점 우리의 대화는 야한 쪽으로 흘러가고....
급기야 만나서 하기로 합의를 보게되는 지경까지 갔져... 히히히
그때 시간이 새벽 3시 , 4시에 광명경찰서 앞쪽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전 부랴부랴 수원에서 광명시로 향해
차를 몰았져... 흥분과,기대감... 또한 진짜로 나올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체....
그녀는 집이 화곡동이기에 택시타면 금방온다고 하던군여.... 별이는 폰이 없어서 확인도 안되고,
전 혹시나 남자가 장난하는줄 알고 내 폰번호도 안알려준 상태라서,,,,,속는셈치고 나가보기로 했지만... (사실 전 첨이었거던여..^^:)
차를 경찰서 근처에 두고서, 앞쪽으로 가는데... 헉..
저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긴생머리....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듯 볼륨있는 몸매 까만색 정장에, 검정부츠
하얀 얼굴.. 짙은 눈썹....홍조를 띤 발그레한 볼....
어려보이는 작은 어깨... 허거덩... 넘 이뿌당
그런데 그 얼굴이 제 첫사랑과 너무도 흡사해.... 저는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 앞으로 다가가니 별이는 절 쳐다보더군여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전 저도 모르게,그만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아련히 밀려오는 첫사랑의 애틋한 감정과. 너무나 어려보이는 별이의 눈눈동자가,......
저로 하여금,이러면 안된다는 가슴속의 울림이 들려오는듯 하던군여
우습져......?
그냥 지나쳐 걸어가는 내 자신이 왜이리 비겁하고, 처량하게만 느껴지던지...
또 왜그리 첫사랑의 그녀가 보고싶어지던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바보스럽고, 순진한건가여? ^^
기대감을 갖고 이글을 읽으셨을 여러분들께 암튼 죄송하네여
담에는 군대에서 있었던 창녀와의 애틋한 사연을 전해 드릴께엽....
그럼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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