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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떄 어느 똘아이가....

안녕하셔요.

제가 고등학교떄 였습니다.

당시 고2던 제 반에는 어떤 똘아이가 있었는데.

하는짓이 특이해서 똘아이가 아니라 약간 머리에 이상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구구단도 못외우고 약간 멍청한....그런 아이였습니다...말도 더듬고.

그랬는데...이제 학기가 끝나가는 겨울.

그아이는 아랫도리를 코트로 감싼체 땀을 흘리고 있는 겁니다.

그떄 수업시간이 되서 여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한 32살 정도되는 노처녀 사회선생님..

한 10분쯤후에 옆에 앉아있던 다른아이가 그땀흘리는 똘아이 보고

"야! 너 뭐해??????" 라고 말하며 그 녀석의 코트를 확 제껴버렸습니다..

그순간 바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던 그녀석의 자지에서 "찍" 하고 좆물이 튀어 나왔지요.

것도 여선생님 앞에서...

순간 우리반 모두는 당황했습니다...저역시.....정말 쇼킹했지요.

선생님은 그냥 뭐라고 소리 지르면서 교실 밖으로 뛰어 나가셨구요.

조금있다가 채육선생님이 오셔서 그녀석을 끌어낸후 죽여주게 패더군요...

그떄는 우습지도 않았는데.....지금 생각하니....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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