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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보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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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이던데요....
아파트 공용 화장실에서 그녀를 바래다주면서 술김에.....
여친은 앞으로 쑥이고 난 뒤에서....무지 흥분 되면서....누가 올까봐...혹시 여친의 옆집이나 다른 아는분이 올까봐...노심초사....
근데 넘 열심히 하다 보니..나도 모르게 애널 섹 까지.....흑...
근데 지금은 애널은 못하게 하더군요....
넘 아파서....흑...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암튼 기분은 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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