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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0년이 지난후...

그녀를 처음만난건 약 10년전의 겨울이였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즐거운 연애를 즐기다가 어느날 갑자기

헤어져 버리고 말았다.

왜 헤어졌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그녀의 집에서 결혼을 서두른것 같았고

나는 결혼할 의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느날 그녀로 부터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그래서 무조건 아무런 조건없이 만나기로 하였다.

가슴이 뛰고, 입안에 침이 마르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십년이 지난후에 그것도 남의 부인이 되어있는 그녀를 내여자로 만들수 있다는

기대감이야 말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10년후의 첫만남.

조금은 어색했지만 우리는 금새 10년전의 관계처럼 친해질 수 있었다.

그간의 핸드폰 통화 때문 이였겠지만....

첫 만남은 손을잡고, 조금 몸을 가까이 접근시켜보고,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한후 헤어졌다.


약 2주일후의 두번째 만남에서는 차를 한잔 마시고는 곧바로 모텔로 향했다.

어색함보다는 기대감이 서로를 흥분하게 만들었고.

10년전의 바램이 이루어 진다는 설레임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키스......

그리고 작은 신음소리

남의 여자라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아래에 힘이가게 만들었다.

잠시의 시간이 흐른뒤 자연히 나의손은 그녀의 가슴을확인했고.

가슴! 유방!

너무도 탱탱하고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은 나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오똑솟아 있는 선홍색의 유두야 말로 방안의 분위기를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흥분과 신음소리 ...........

유방을 빨면서 내손은 그녀의 짧은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허벅다리

얇은 팬티스타킹의 감촉은 실로 오랫동안의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였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 잠시후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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