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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옆방 아저씨....???

참 오랜 고민 끝에 처음 글을 남겨 봅니다..
왜냐하면 아이디가 저의 내무부장관꺼 거든요..
그녀가 여기에 들어와서 이글을 읽는다면...크크크..

지금 이순간에도 쓸지 말지 무척 고민..
일단 다 써놓고 아래 글올리기 누를지 안누를지 고민 해보겠습니다.

어제 일이죠
채팅으로 만났던 23살의 안양사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안양 1번가 앞에서..

그녀는 164의 키에 날씬한 편인데
맨날 자기는 살이 너무 많이 붙었다고 야단이데요..여자들은 참..

차에 태우고 백운호수로 갔습니다..
백운호수..안양에도 그런곳이 있었다니..
호수 주위를 쭉 둘러 까페들이 즐비한곳..
밤에 봐서 그런지 환상적인 풍경이었어요..

그리고 아름답게 보이는 호수가 한 까페로 들어갔습니다.
안심무슨 스테이크를 시켜놓고 주변을 둘러봤죠..

음 도둑이 제발저린건지..
다들 어울리지(?) 안는 쌍들인것 같데요.
나이차이가 한 10살씩은 나는것 같은 모습들..

그리고 가끔씩 나누는 대화들중에
오늘 처음 만났거나
잘 모르는 사람인것이 그대로 들어 나더군여..
우리도 그랬지만..
사실 어제 처음 그녀 이름을 알았거든요...그것도 20고개 해가면서..

너무 길어지네요
상황을 빨리 빨리 진행 시켜 보겠습니다.

그곳을 나와서
차에올라 엄청 고민을 했죠.
"뭐라고 말해서 모텔로 모시고 들어가나??"

-참 그런데 백운호수 주변에는 왜 러브호텔이 없죠...이게 좀 안좋더군요-

그녀를 어떻게 회유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차가 몇번 기우뚱...

그리고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이동네 모텔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다"
"같이 확인하러 갈래?"
==참 나..내가 말해놓고도 유치 찬란 하더군여==
고수님들 이럴때 하는말 한마디 알려주세요

그녀 : 무슨 소리에요?
나 : 아니 그냐...ㅇ~~~

그녀 : 하하
나 : "아 가능성 있겠다라는 필을 강하게 느끼면서"

약간의 침묵...
그리고 파워 에프엠 에서 나오는 이지훈 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나대신 웃겨주고
그녀 : 하하 호호

나 : "에이 모르겠다 그냥 들어가보자"
이렇게 결정하고 났는데
참나...
왜 주변에 모텔이 하나도 안보이는 겁니까?
제길...

그리고 약 20분쯤을 달리다가보니
앗..저기 목욕탕 표지...왜 그리 반가운지..

그곳으로 가기위해 차를 골목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녀 : 어 여기 우리집 근처네
저 여기서 내릴께요//

나 : 헉..

나 :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차를 돌려 반대방향으로 ...

그녀 : 왜 안세워줘요..
나 : "할말이 없어서" 어...잠깐 만...

그녀..: 그리가면 산업도론데??????

그리고 또 10여분을 헤메다
허럼한 여관 앞에대 차를 대자..

그녀 : 여기는 왜요?
나 : "알면서 (속으로)

안내리려는 그녀를 정중히 ..사실은 장난을 치면서
모시고 안으로 입장

그녀 : 저 안들어 가요...
나 : "미치겠네"

아줌마 여기 얼마여
"15000원"
아줌마 : 아가씨 미성년자 아냐?
나 : 무슨소리 하는거에요...24인데
그녀 : 아니에요..23이에요...
나 : 좋겠다 미성년자로 봐줘서...
그리고 또 장난...

아줌마 : 201호로 가세요
나 : 그녀의 등을 떠밀며 " 일단 올라가 보자"
그녀 : 나 갈래여 ----읔 오늘 힘들겠군

일단 그녀를 201호로 밀어넣기까지 성공
또다시 욕실 입구에서 방으로 안들어 가려는 그녀를
밀고 당기고....
결국은 입장 시키고 말았져....회심의 미소...

여기서부터가 님들이 원하는 대목?
너무 흥분하시지 마세요...

일단 그녀를 침대에 앉히고
담배를 하나 물었습니다..
후~~~~~~~~~~~~
(약간의 쾌감을 느끼면서)

그리고 욕실에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양치도 하고....

그녀는 아직도 그대로 앉아서
9시 뉴스를 시청하고 있더군여

가까이 다가가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때 부터 우리의 레슬링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안돼여...(약간의 반항)

거참 여자가 버티니까 무지 힘들더군여..

그래서 약간 후퇴

다시 도전...또 거부...
다시 도전...또 거부...

그러기를 30분..

이래가지곤 안돼겠군...그렇다고 강간 할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다시 회유작전에 들어갔져

옷위로만 만질께..
그리고 다리부터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살살 조금 씩 조금씩..

보지 (다들 그렇게 쓰길래) 옆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의 이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리와 이어져 볼록히 올라가는 부분...

살작터지
또 다리 쓰다듬기..
이러기를 10여분...
방은 왜이리 더운지....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던 손이
결국 그녀의 보지를 점령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힙합청바지 위로...
그래도 일단 보지의 느낌을 느끼니까
힘이 들어가더군여

그래더 다시 진도를 조금 나갈려니까..
"안돼여"
음...또 옷위로 보지만 만지고..
다시시도...
"안됀다구여"
또 만지고...

그러다보니 들어갔던 힘이 서서히 빠지면서
약간의 짜증이 나더군여..

그래서 반듯하게 앉아서 담배를 하나 피웠져..
그녀 : 됐져...그러면서 일어나 옷매무세를 고치고 머리를 단정히 하고
앉더군여

저도 이부분에서 80%가량 포기했져
이미 자지도 죽어버렸구...

그런데==============================
짠=================================
오늘의 고마운 분 출현=================

갑자기 옆방에서 분주하게 문닫는소리 물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글 읽는분들도 이런거 좋아하져? 옆방 또는 옆집 에서 하는소리)--아님 말구여

그래서
"그래 하는것은 포기하고 저거라도 듣고가자"

아까 눈치 채신분도 있겠지만
15000원 대실료 내는 여관이니 방음이야....그냥 다 들리더군여

그녀에게 제안했져
나 하는것은 포기 했으니까 옆방에 지금할려나보다
제네들 하는거 듣고 나갈때 우리도 나가자..

그녀 : 누가 들어왔어여?
..나는 아까부터 다른방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그녀는 아니었나봅니다..
나 : 응 ..지금 할려나봐..

갑자기 그녀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군여
여자들도 그런거에 관심 있나보더군여..

그녀 : 그래 그럼..
나. : 흐흐 뭔가 좋은 예감

그리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TV도 꺼고 숨소리도 죽이면서

그러니까 엄청 잘들리더군요

옆방의 섹소리..
키스..
저는 상황 설명을 해주었죠

==웁.음 ~~~~ : 저건 키스하는 거야 지금
==아응~~ : 저건 가슴이나 아래 애무하는거야
==아~~오빠~` : 저건 확실히 보지 애무하는거야
==흑... : 지금 들어갔어..

이러다 보니..그녀가 얼굴색이 변하더군여..
그래서 가까이 붙어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커질대로 커진 그놈을 슬며시 밀어붙였져

==옆방 : 철석..퍽..윽.,,아~~오빠...

나 : 그녀의 엉덩이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움직이기 시작했져

==그렇게 가슴도 못만지게 지금까지 방어하더니
슬며시 가슴위로 손을 대도 가만히 있더군여

그래서 조금 오버하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엉덩이를 돌렸져...

==옆방 : 악 흑...입으로 해봐...
== 그래 ...읔...아..
==옆방 여자 : 어떻게 하라구? 이렇게..? 아하..악..윽
== 아~~옵빠~~~

드디어 그녀의 힙합바지에 손을 댓습니다..
손이 내려와 잡더군여
그런데 그손의 힘이 아까와는 다른겁니다..
그래서 잠깐만 오빠가 편하게 해줄께..등등..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가면서
바지의 허리띠를 풀었습니다...

===옆방...윽..철석 ..악..오빠..흨..

그리고 그녀의 배위에 머리를 위치시키고
내려와서 막는 (사실은 그의 시늉만 하더군여) 손을 피해
바지와 팬티를 같이 잡았습니다...
조금 내리니까..엉덩이에 걸리더군여

--엉덩이좀 들어줘...
그녀 : 안돼 ..(엉덩이 들면서 :아~~여자들이여)

결국 옆방 섹 커플의 도움으로 1시간 20여분 만에 그녀의 하체를 노출 시켰습니다..
==고맙습니다..어제 안양 어디 여관에서 제 옆방에서 섹하신 두분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여자분 섹소리 죽여줬습니다...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아~~~~오빠...
부디 즐거운 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아..쏠려..
소복히 난 그녀의 숲...
옆방의 섹 소리...
정말 환상적이더군여.....

저도 급하게 벗고
바로 시도 했습니다...
벌써 그녀의 그곳은 저를 받아드리고도 남을 만큼 젖어있었고

이때부터...
옆방과 우리방의 이중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옆방...오빠..학학...아아...(그의 크라이막스로 치닫고)
우리방 : 악..읔..음...아.... (이제 새로운 태동이 시작되고)

역시 지는해가 있음 떠는 해가 있는가 봅니다..
옆방...악....(이소리 이후..처음과 같은 분주한 소리로 마무리 했음)

저는 그동안 못만지게 했던 그녀의 가슴을 물고...
구부정한 자세로 허리운동을 계속했습니다.

그녀의 찡그린 얼굴과 그녀의 소리를 음미하면서...
아 뜨거운 그녀의 속살이여......

둘은 급격히 크라이막스로 가고 있었고
결국 1시간 20분의 전위와 20분의 본게임으로 막을 내렸고..

화장실에서 뒷정리를 하고온 그녀
;;; 이바지 잘 안벗겨지는건데~~~~~
(자기가 엉덩이 들어줘놓고선 참~내)

그렇게 우리의 뜨거웠고 힘들었던 섹스는 마무리 되고
그녀를 집앞에 내려주고 오는 차안에서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
즐거웠다는 인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이왕 줄거면 빨리 주지 (여성여러분..그렇게 합시다)\\\ 이거 써놓고 보니 감동이 없군요
위에서 한 고민들 또 하게 되는군여..
이거 눌러 말어...
만약 이글이 올라갔다면 제 고민 부분은 사족이 되는건데...

그냥 일기 썻다고 생각하고
마무리를 감동 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감 동---------------------------

추천84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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