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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꼭 그렇지만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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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는 글이라 다소 어색해도 이해 바랍니다.
andy 님의 글을 읽고 제 느낌은 바가지 쓴 거 같다는 거였습니다. 저도 첨에는 한두번 당해본 경험도 있고요.
정확한 동네 명칭은 모르겠으나 우리(?)는 통상 그 동네를 중화동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면목동도 맞을 듯한데요.
우선 그 동네에서 마시려면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합니다. 적어도 소주로 1차 하고, 시간은 12시 쯤이 좋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그 전에는 삐끼하고 잘 안맞습니다. 그리고 - 삐끼 - 여기선 삐끼가 중요합니다. 다른데랑 틀리게 그냥은 입장이 안되고 꼭 삐끼를 통해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아마 보안문제가 장사보다 더 신경쓰여 보였습니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가격을 쇼부쳐야 바가지가 없구요. 통상 일인당 15만원 정도 들고, 술은 맥주가 좋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셋이가면 맥주 한짝에 안주는 더 시킬필요가 없고, 40만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삐끼들은 충분히 많으니 거리를 걸어가면서 순차적으로 흥정을 하면 알아서 가격이 절충될 거고요.

노는 것은 북창동 보다야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화끈하고, 애들이 우선 죽이게 예쁩니다.
몸매도 좋고, 하여튼 좋습니다.

후배들 데리고 한 두번 놀러갔더니 후배넘들 홀라당 빠져서 단골 되더군요.

그럼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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