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2
아까 글 게속 이어 쓰겠습니다.
암튼 저는 떨리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그 여자애의 윗옷을 걷어올리고는 그 애의 가슴을 이곳 저곳 제 마음대로 주물렀습니다.
여자의 가슴을 만진다는 것이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도 그 애는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였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부러 잠이 깨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는 척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상태에서 저는 더 대담해졌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결국 그 애의 바지까지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라 옷도 내복까지 입고 있는데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옷을 벗기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완전히 벗겨내지는 못하고 바지 단추와 지퍼만 풀었습니다.
그정도만으로도 제가 원하는 바는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내복을 밑으로 내리고 그 안의 팬티마저 끌러 아래로 끌어내리고는 마침내 그애의 가장 은밀한 곳까지 제 눈으로 확인을 하고 만 것입니다.
처음 그 애의 그곳을 본 순간, 신기하면서도 매우 당혹스럽더군요.
사진이나 비디오에서 보던 성숙한 여자들과는 달리 그곳도 비교적 평평하고 털도 이제 자잘하게 솜털이 나있을 뿐이었거든요.
어쨌든 저로서는 그런걸 따질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담하게 손을 뻗어 그 애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습니다.
입구를 손가락으로 쥐어 벌리고 그 속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넣었다 뺐다를 여러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그 애는 깨어나지 않더군요.
순간 저는 정말 막가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그 애와 성행위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너편 방의 어른들의 얘기는 더 시간이 걸릴것같고, 그 방에 들어올 사람도 없었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자 저는 제 바지춤을 끌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옷을 벗으면서 잠들어 있는 그 여자애의 얼굴을 본 순간,
갑자기 그 애가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순간의 충동을 위해 이름도 모르는 그 애를 희생시켜야 된다니.....
순간, 저는 제 이성을 찾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고, 또 그렇게 되면 내 가정을 꾸려야 할텐데, 그 때가서 오늘의 일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애한테 미안했구요.
저 뿐만 아니라 그 애도 커서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또 아이의 엄마가 될텐데, 생전처음 본 저에게 그런일을 당한다면 아마도 상당한 충격이 되어 그애의 기억속에 남을 것이라 생각이 됐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제 옷을 입고 그애의 옷도 원래대로 입혀 주었습니다.
그때 (지금생각해보니 그 애는 자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애의 눈 끝이 약간 떨리는 듯 하더군요.
저는 제가 정말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그 방에 함께 있을 수가 없어 방에서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찬바람을 쐬니 그래도 좀 정신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서 저는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다시 그 친척집을 찾아갔을 때 우연히 또 그 여자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마 그일이 생각나서 그 애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애도 저를 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금껏 그 애와 마주친 일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나이가 비슷했으니 지금쯤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애를 혹 만나게 된다면(아니,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정말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라구요.
야하지도 않은 얘기 읽느라 짜증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편하군요. 죄송합니다.
암튼 저는 떨리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그 여자애의 윗옷을 걷어올리고는 그 애의 가슴을 이곳 저곳 제 마음대로 주물렀습니다.
여자의 가슴을 만진다는 것이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도 그 애는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였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부러 잠이 깨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는 척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상태에서 저는 더 대담해졌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결국 그 애의 바지까지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라 옷도 내복까지 입고 있는데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옷을 벗기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완전히 벗겨내지는 못하고 바지 단추와 지퍼만 풀었습니다.
그정도만으로도 제가 원하는 바는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내복을 밑으로 내리고 그 안의 팬티마저 끌러 아래로 끌어내리고는 마침내 그애의 가장 은밀한 곳까지 제 눈으로 확인을 하고 만 것입니다.
처음 그 애의 그곳을 본 순간, 신기하면서도 매우 당혹스럽더군요.
사진이나 비디오에서 보던 성숙한 여자들과는 달리 그곳도 비교적 평평하고 털도 이제 자잘하게 솜털이 나있을 뿐이었거든요.
어쨌든 저로서는 그런걸 따질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담하게 손을 뻗어 그 애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습니다.
입구를 손가락으로 쥐어 벌리고 그 속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넣었다 뺐다를 여러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그 애는 깨어나지 않더군요.
순간 저는 정말 막가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그 애와 성행위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너편 방의 어른들의 얘기는 더 시간이 걸릴것같고, 그 방에 들어올 사람도 없었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자 저는 제 바지춤을 끌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옷을 벗으면서 잠들어 있는 그 여자애의 얼굴을 본 순간,
갑자기 그 애가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순간의 충동을 위해 이름도 모르는 그 애를 희생시켜야 된다니.....
순간, 저는 제 이성을 찾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고, 또 그렇게 되면 내 가정을 꾸려야 할텐데, 그 때가서 오늘의 일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애한테 미안했구요.
저 뿐만 아니라 그 애도 커서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또 아이의 엄마가 될텐데, 생전처음 본 저에게 그런일을 당한다면 아마도 상당한 충격이 되어 그애의 기억속에 남을 것이라 생각이 됐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제 옷을 입고 그애의 옷도 원래대로 입혀 주었습니다.
그때 (지금생각해보니 그 애는 자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애의 눈 끝이 약간 떨리는 듯 하더군요.
저는 제가 정말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그 방에 함께 있을 수가 없어 방에서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찬바람을 쐬니 그래도 좀 정신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서 저는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다시 그 친척집을 찾아갔을 때 우연히 또 그 여자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마 그일이 생각나서 그 애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애도 저를 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금껏 그 애와 마주친 일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나이가 비슷했으니 지금쯤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애를 혹 만나게 된다면(아니,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정말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라구요.
야하지도 않은 얘기 읽느라 짜증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편하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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