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미씨의 비명소리는 어젯밤에도 역시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난번에 올린 글에 이어서 올리고자 한다.
옆집의 남자는 축구도 안보는지 하필이면
그중요한 한국과 사우디전이 한 창일 때 떡을 칠게 뭐람...
무식하고 매너없는 넘 !!!!!!!!!!!
이미 예전의 경험담에서 말씀드린 대로 내가 사는 아파트의
방음이 부실한 관계로 옆집 아줌마의 비명은 밤이면 밤마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울려 퍼진다.
아줌마의 "아흐 아흐..허허 헉헉" 하는 비명소리가
우리 집 베란다에 들릴 때마다 난 하릴없이
불꺼진 베란다에서 헛좆을 세우고 몸부림을 친다.


이 나이에 내가 지금 무슨 짖을 하고 있지 하는
허탈감이 나의 몸을 감싸고돌지만 아줌마의 비명소리는
나의 이성을 이미 지배한지 오래다.
33~35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나름대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함께 하는 외모를 가진 아줌마가 섹스할 때
뱉어내는 대사는 가히 천하일품이다.


어젯밤도 별 수 없이 들어만 했든
아줌마가 애무를 받을 때 내는 대사 이러하다.
"아아아...자기 그래 그기...그래...아..조아
허어어어헉.....아..계속 빨아 줘....너무..쪼아
아아...계속..계속...안에 빨아 줘....아아...
아악악악...아흥....쪼금만 깨물어 줘....
아...미치겠어....학학학학....


본격적인 섹스에 돌입한 후 내는
그녀의 대사는 애무 받을 때보다는 단조롭지만
예사롭지가 않다. 섹스의 참맛을 아는 그녀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특유의 대사가 있다.
남편(?)의 좆이 보지에 삽입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대사는...."아흐흐...아...쪼아~~~~~~."


.그리고 고른 숨소리가 좀 들린 후
"아흑 아흑..아흑...저아...저아...자기야..."
이런 대사가 꽤나 오랜 시간 지속 된 후
아줌마가 남자를 리드하는 듯....
"안돼...쪼금만 더..아직 멀었어....안돼 아직"
하는 안타까운 대사가 연신 울려 퍼진다.
남자가 절정에 이른 듯...
"퍽퍽퍽" 하는 강력한 보지와 자지의 직접삽입의 소리와 함께
"아악악악악...아흥...아흥...... (아줌마 막판에 숨넘어 가는소리)
"어어어어어" (좆물이 빠져나감에 허탈해지는 남자의 신음)


질펀한 떡치기가 끝난 후 들릿 듯 말 듯한
바둑복기 하듯이 오늘 벌인 섹스의 장점과 단점을
토론하는 그들의 대화 소리가 조건 조건 들리고
방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화장실 물소리가
난 후 조용해지는 것이 그들이 매일 밤마다
되풀이하는 행사다.
마음 같아서는 그녀와 함께 질펀한 섹스를
벌이면서 내귀로 직접 생생하게 가까이 에서
그녀의 감창과 비명소리를 느껴보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가끔씩 아침에 마주치는 그녀의 얼굴을 대할 때마다
난 지난밤 장면이 생각이 들어 나자신도 모르게
하체가 불끈 해진다....
"씨펄...언제까지 이런 고문(?) 당하면서 여기 살아야 하나....
이사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막상 이사를 갈려고 하니 그녀의 비명소리가 나를 붙드는 것은
이 무슨 오묘한 색의 조화란 말인가......

추천93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