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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 갔다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뽈록이 인사드립니다. 꾸벅..!!

맨날 와서 글만 읽고 정보만 캐 가고 이러다가 정말 짤릴거 같아서.^^;

학교 다닐때 국어 공부를 안해서 문장 실력이 없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


삼일전에 본사에서 사람들이 내려와서 일단 소주 먹으러 갔습니다.

소주 먹고 집에 가야겠따... 하고 있는데 동기놈 한명이 단란이 가자고 합니다. 『이론... 다음달 들어갈 돈이 수억인데..』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갔습니다.

헉~~ 아가씨 한명중... 얼굴은 고소영... 몸매는 이소라.. 어라~~ 가슴은 명세빈이네... 비율이 잘 안맞더라구요.. 놀다가 가슴을 찔러봤죠.. 이론 이거 뽕브라아냐...

기분 별루되요... 거기서 들킨거... 오빠 변태아냐...

『엉... 나 변태야.. 오늘 나랑 나가면 쥑여줄께... 』

라는 말뿐... 실제로 할려다 보니.. 영~~~~ 아직 변태 경험이 없어서.. 그래도 전 변태기질이 있나봐요...^^;

놀다보니 어라 계산 들어오네... 우쒸.. 아직 투자한만큼 건지질 못했는데.
근데 입술이 쥑이던데요.. 살짝살짝 댔는데 그 애도 녹고 나도 녹고.. 눈빛이 혹~ 하던데요..^^

아쉬움을 남긴채 집을로 갈려고 하는데.. 같이간 한명이 29살인데 총각이라고 하더군요.. 정의의 사도 우리 동기가 가만히 있을수가 없죠.. 딱지띠러

바로 학익동 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크시간때 .....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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