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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바 (카나다)

안녕하세요...
잠시 옛 생각이 나서 글을 적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뉴욕에 있었는데, 카나다와 가까워서 가끔 국경건너 카나다에 놀러가곤 했었습니다.
한번은 나야가라 폭포에 놀러 갔었는데, 미국쪽에서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카나다 쪽으로 가면 호텔 부터 카지노 술집 그렇고 그런 분위기의 마을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몇개의 스트립바가 있는데 같이간 여자도 있고해서 내색은 못하고 있던중.
밤에 잠시 나와서 택시를 탔습니다.
그 아저씨 알아서 데려다 주더군요...
스트립바 안의 구조는 가운데 동그랗게 단상이 있고 비디오에서 볼수 있는것과 같이 단상 가운데에 천장까지 쇠파이프가 서 있습니다.
그 주위로 테이블이 있고...
특이한 것은 술을 나르는 웨이스트 들이 다 스트립 걸 이라는 겁니다.
자기 시간되면 단상에 가서 옷 벗고, 술 나르다가 돈 주면 테이블 에서 직접 옷을 벗더라구요...
하나같이 예술같은 몸매와 얼굴... 아직도 눈 앞에 선 하네요...
한번은 진짜 죽여주는 얼굴에 키는 175정도인데... 옷 벗고 춤을 추다가 봉을 붙잡고 다리를 별려 천정에 든 발을 붇이고는 한동안 서 있더군요....
생각해 보세요...
180도로 벌린 다리 사이를 쩍벌어진 조개가...
숨 멈추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카나다 놀러 가시는 분 있으시면 스트립바 꼬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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